[삼계탕의 모든 것]
1. 이름의 유래 : 주재료가 닭이고 부재료가 인삼이었기에 본래 ‘계삼탕’으로 불렸다.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는 지금의 이름인 ‘삼계탕’으로 불렀다.
2. 복날에 먹는 이유 : 삼복(三伏)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큰 여름, 몸 밖이 덥고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고
병을 얻기 쉽다.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3. 삼계탕의 역사 : 사육한 닭에 대한 기록은 청동기 시대부터지만, 삼계탕에 대한 기록은
조선 시대 문헌에서조차 찾기 힘들다.
조선 시대의 닭 요리는 닭백숙이 일반적이었다.
일제강점기 들어 부잣집에서 닭백숙, 닭국에 가루 형태의 인삼을 넣는 삼계탕이 만들어졌다.
지금의 삼계탕 형태는 1960년대 이후, 대중화 된 것은 1970년대 이후다.
4. 닭백숙과 차이점 : 조리법에 큰 차이는 없지만, 닭이 다르다.
백숙은 육계(고기용 닭)나 10주령 이상의 2kg 정도인 토종닭을 사용한다.
삼계탕용은 28일∼30일 키운 800g 정도의 영계(어린 닭)를 사용한다.
5. 대추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잘못 알려진 속설 중에 “대추는 삼계탕 재료의 독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대추가 약 기운을 빨아들이는 것은 맞지만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몸에 좋은 것들이므로 굳이 대추를 피할 필요는 없다.
6. 체질에 따른 조리법 : 닭과 인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다.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보다 황기를 넣거나 차가운 성질인 녹두를 더해
몸 속의 열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여성은 수족냉증, 생리불순, 빈혈, 변비에 효과가 있는 당귀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계탕의 효능]
삼계탕은 소화흡수가 잘되며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삼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증가, 피로회복(원기회복) 및 암예방, 면역 증강, 혈액 순환 촉진,
고혈압억제, 호흡기 질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밤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시력보호, 피로회복에 좋으며
영양소(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가 풍부하여 성장 및 숙취해소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지키고 노화를 예방하며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유연합니다.
대추는 위장을 튼튼히하고 비장을 보호하며, 신경을 이완시켜줘 천연 수면제 역할을 하고
노화방지에 좋은 효과로 삼계탕에 들어있는모든 재료들이 보양식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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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딱 먹고싶네요ㅎㅎ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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