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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5일, 토요일, Livingstone, Fawlty Towers
(오늘의 경비 US $54: 숙박료 60,000, 점심 22,000, 맥주 8,000, 택시 15,000, 입장료 $10, Mukuni 마을 관광 $25, 환율 $1 = 5,000 kwacha)
오늘은 오전에는 Victoria Falls 폭포 구경을 다녀오고 오후에는 Mukuni 마을 관광을 다녀와서 바쁜 날이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잠비아에서 보는 폭포 경치는 짐바브웨에서 보는 폭포 경치와는 달랐는데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양쪽에서 다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은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갈 때는 숙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차를 타고 갔고 돌아올 때는 합승택시를 타고 왔는데 네 명이 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오후에 Mukuni 관광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내가 3인분을 내고 다른 한 사람이 1인분을 내고 갔다.
오늘 Victoria Falls 폭포에서 Livingstone으로 택시로 돌아오면서 생각하니 이틀 전 짐바브웨의 Victoria Falls에서 잠비아의 Livingstone까지 택시로 오는데 낸 $30은 엄청난 바가지 가격이었다. Victoria Falls에서 숙소에 택시 부탁을 안 하고 내가 독자적으로 갔더라면 최소 $1, 최대 $4에 올 수 있었는데 $30을 내다니, 너무 했다. Victoria Falls 숙소에서 잠비아의 Victoria Falls 호수 택시 타는 곳까지 약 2km밖에 안 된다. 경치 구경을 하면서 충분히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다. Victoria Falls에 묵으면서 국경을 넘어서 걸어서 왔다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다. 잠비아의 Victoria Falls 호수 택시 타는 곳에서 Livingstone 숙소까지는 넷이 타는 합승택시를 타면 $1이고 혼자 타면 $4이다. $30 바가지 가격을 받는 쪽이나 그런 바가지 가격을 내고 타는 사람이다 다 비정상이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아프리카 전통 마을 구경을 여러 번 하려고 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했다. Livingstone에서 25km 떨어진 인구 7천의 Mukuni라는 마을을 구경했는데 아프리카 전통 마을을 본 셈이다. 한국 1950년대의 마을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 흥미 있는 구경거리였다. 사진을 허락 안 받고도 맘대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는 $25는 싼 가격이다. 단 한 가지, 내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 잊어버려서 내가 들어간 사진이 없다.
아프리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의 내 생각은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다를 수 있다. 간단히 “피부 색깔 하나 때문에...” 하면서 인종차별 행위를 비난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생각이다. 절대 피부 색깔 하나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피부 색깔 하나만이라면 피부가 아프리카 흑인들 못지않게 검은 인도 사람들도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한다. 인도 사람들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차별 대우를 받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프리카 흑인들이 받는 차별 대우와는 많이 다르다.
아프리카 흑인들과 인도 사람들은 너무나 다르다. 인도는 고대문명의 발상지였으며 불교문화, 힌두교문화 같은 높은 수준의 문화를 꽃피운 나라다. 근세에는 외세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인도는 아시아에서는 제일 먼저 노벨상 수상자를 냈을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이 따라잡기 전까지는 아시아에서 제일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낸 나라였다. 인도에 비하면 아프리카 흑인들은 유럽 문명이 처음 들어올 때까지도 문자도 없이 거의 석기시대 생활을 해온 사람들이다. 같은 검은 피부 색깔이지만 인도 사람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영국 학자 Richard Lynn과 핀란드 학자 Tatu Vanhannen이 2002년과 2006년에 출간한 책 IQ and the Wealth of Nations와 IQ and Global Economy에 세계 여러 나라의 IQ를 조사해서 발표했다. 그들이 발표한 결과는 많은 논쟁을 불러왔고 많은 다른 학자들로부터 엉터리 조사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그들은 힘든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조사했다. 그들의 조사에 의하면 동아시아 지역이 (한, 중, 일) 108부터 104로 최고 수치였고 (한국은 Hong Kong과 Singapore의 108 다음으로 106) 그 다음이 구미로 102부터 90 정도, 제일 아래가 아프리카로 84부터 59이었다 (참고로 이란은 84, 인도는 82). IQ 59이면 거의 저능아 수준이다. 평균 IQ가 59인 사람이 100이 넘는 사람과 두뇌 경쟁을 한다는 것은 체중 59kg인 사람이 100kg인 사람과 씨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마라톤 선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케냐의 마라톤 선수들을 절대 못 따라잡는 것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그렇게 심한 차이가 나는 것일까?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추측을 하자면 아프리카 흑인들은 수만 년, 수십만 년 전에 다른 인종들과는 다른 진화 과정의 길을 밟기 시작해서 다른 인종들이 많은 진화를 해오는 동안에 어떤 이유로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나 후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 흑인은 확실히 두뇌 능력에서 한 수 떨어지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한 아프리카 흑인들은 진정한 발전이 없을 것이다. IQ 70의 학생을 따로 가르치지 않고 IQ 100의 학생과 똑같이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늘 아침에 버스회사 매표소에 가서 내일 아침 9시에 Lusaka로 떠나는 버스표를 사놓았고 Lusaka에 배낭여행자 숙소 예약도 이메일로 해놓았다. 내일 떠나기만 하면 된다.
Victoria Falls 폭포 500m 전의 Zambezi 강
Zambezi 강 다리 위를 지나가고 있는 기차
잠비아 쪽에서 보이는 Victoria Falls 호수 경치는 짐바브웨에서 보는 경치와는 다르다
짐바브웨 쪽 경치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비아 여자 관광단이 합창을 하면서 가고 있다
Victoria Falls 폭포 경치
재미있는 경고문
폭포 경치
폭포 경치
폭포 경치
폭포 경치
폭포 경치를 바라보고 있는 내 사진
폭포 경치를 감상하고 있는 관광객들
전형적인 아프리카 마을 Mukuni 추장 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도 국제 택배회사인 DHL이 있다니 놀랍다
인구 7천의 제법 큰 마을이다
집으로 만든 울타리 안에 집이 여러 채 있는데 모두 한 가족의 집이다
집들 사이로 길이 나있다
이 마을에는 망고 나무가 많다
아담한 집
집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닭장 같다
뒷간 같다
이것도 닭장 같은데...
마을 구치소
마을 아이들
흙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들
붉은 색 흙바닥이 깨끗해 보인다
재봉틀 일을 하고 있는 주인 남자와 가족들
똘똘해 보이는 남자 아이
심심해 보이는 여자 아이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두 여인
마을과 아이들
정다워 보이는 오누이
잘 생긴 청년
방아질을 하고 있는 모녀
무언가 만들고 있는 남자
부엌이 따로 없고 음식은 마당에서 이렇게 만드는 모양이다
마을 추장 “Palace" 입구
귀빈 접견실 건물
접견실 추장이 앉는 의자
손님들이 앉는 좌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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