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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조선 원문보기 글쓴이: 이호근
프랑스에서 발간된 'General maps of Persia ' 란 책에서 표시된 터키 영역이 두가지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도 아래 설명을 보니 1701년에 제작된 지도같습니다.
흑해 서쪽으로는 ' Turky in Europe(유럽지역쪽 터키)' 과
그 아래 지중해 북쪽과 흑해 남쪽 사이에 Turky in Asia (아시아 지역내 터키)'가 있습니다
즉 터키땅이 지중해 동쪽 지역과 흑해 서쪽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터키땅을 자세히 보면 네발 달린 짐승(사자?)같은 모습을 하고있군요 (그림 클릭하면 원래 모습대로 보입니다)
Pl. 74(Map:E.111); size: 47*63 cm. The regional map of Southwest Asia by Delisle(De l'Isle),Paris, 1701. By Permission of the British Library; Maps C.37.f.13, map 53
또다른 서양고지도에 나와있는 책을 보면 Turky in Europe 위쪽에 헝가리가 있고 Turky in Europe 아래쪽으로는 그리스가 접해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이탈리아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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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헝가리 옆에 LITTLE TARTARY(작은 달단) 이란 나라는 무엇일까요?
이호근 선생님 위 지도가 음모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 게시판은 음모와 관계된 것만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역사 왜곡한 내용도 올릴수 있죠. 과거 터키의 영역과 관련해서
이 지도와 비슷한 지도를 다른 분도 올리셨죠. 터키 영역이 지중해와 흑해 사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흑해 서쪽에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도이죠
흑해 서쪽이 지중해 아닌가요? "흑해 서쪽" ~=~지중해와 흑해사이"인데, 과거 터키인 "오스만투르크"의 영역은 비밀이 아님니다.
역사왜곡도 아니고요 위 지도처럼 터키의 영역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학교에서도 이와 같이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를"Turky in Europe"와 "Turky in Asia"에 초점을 맞추면 모를까요 하지만 이것도 역사 왜곡과는 별로 상관 관계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