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남으로 삶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진리를 믿고 나아가야 될 목적을 알게 되었으며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아름답다는 섭리를 알았고
시선을 마주하며 마음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내안에 당신의 형상을 닮은 성품과 성령님의 말씀으로
시련과 역경, 고난과 가난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배웠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묵상하게 되었으며
나의 허물과 죄악이 당신의 피값으로 용서되었다는 진리를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마음을 변화시키고 천국 백성의 삶으로 바꾸었으며
당신의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으로 만나주셨습니다.
하여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합니다.
2012. 11. 11. 추수감사절 감사 고백.
첫댓글 네 ~~ 참으로 은혜로운 신앙시입니다.
하나님이 전도사님에게 주신 귀한 은사입니다.
문득 지난 오래전에 써 놓았던 추수감사절 감사 고백 시가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더욱 겸손히 배우는 자세로 듣겠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