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방영된 EBS다큐프라임 2부작 "감기"를 보면
돈 때문에 효과도 없고 굳이 복용할 필요도 없는 약을 권하는 한국 양의사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었죠.
항생제는 세균이 원인인 감염에 사용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원인이 감기에는 어떤 영향도 줄 수 없죠.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항생제가 오남용되고 있고, 과다 처방되고 있으니, 한국 의사들이 처방한 감기약을 본 외국의사들은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구요.
영국 카디프대 감기연구소 로널드 에클스 소장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감기 같은 질병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한국은 감기에 처방된 항생제 때문에, 정작 항생제가 필요한 질병에 걸렸을 때 전체 사회가 면역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며 한국 의사들은 이러한 처방을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최근 영국 항생제 내성 대책위원회는 항생제 내성 확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오는 2050년 슈퍼받테리아로 일년에 1천만명씩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답니다.
또 항생제와 체중증가가 연관성이 있다는 입증이 나왔구요.
어릴때부터 항생제에 자주 노출될 경우, 성인비만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덴마크와 뉴욕대학 연구보고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항생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불필요한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는 감기의 경우, 양의사들의 인식 개선만으로 더 이상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어렵다면
감기한약과 우수한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국민건강을 지켜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예방의학으로의 강점과 내성걱정 없이 항생제로 손상된 장내 균형도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한약은, 한의사 제도가 없는 일본의 경우 국민들의 요구로 양의사의 72.1%가 한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감기질환에는 21.7%가 한약을 우선적으로 처방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 효과를 짐작할 수 있죠.
실제로도 한의원에서 감기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구요. 그 효과를 직접 느끼신 뒤, 감기이제 감기에 걸리면, 한의원으로 바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지혜롭게 몸을 지키는 한방치료를 통해 감기를 잘 해결하고 면역을 손상시킬 우려 없이 더 건강하고 탄탄한 면역을 만들어 가서 슈퍼박테리아가 와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해봅시다.화이팅!!
첫댓글 감기 ~~
약먹으면 "일주일", 약 안먹으면 "7일" 이라는 우스겟소리도 있으니,
여기서 약이란 무슨약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정 못참으시겠다 싶으시면 한의원에서.... 한의원에도 감기약 있는데 모르시는분들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