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대소는 청학동의 발생지이다

[天風道人]

[추천 등산로]부안군 진서면 대소마을

우리나라 지리산에 청학동이 있는것은 다들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청학동의 처음 시작지가 부안군에 있는 진서면 대소마을에서

훨씬 오래전부터 청학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 있는 청학동은 지리산에 있는데

그곳의 시발지는 부안군 변산자락에 있는 진서면 대소가

처음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예전의 모습은 그때 당시 마을 이전을 하면서 모두 파내고 없애 버려서

100가구 정도 살던 마을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의 작은 모습들을 찾아가기 위해서

조금씩 작은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곳을 올라가려면 가파른 등산길을 따라서 약 30분정도면

산위의 분지형태의 마을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많은 등산로 들중에서 중간에 쉬어가며 간단한 식사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서 참좋은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수확한 먹거리를 사용하여

만들은 몇가지 음식들로 준비된

찜닭요리를 이곳에서 만든 양념장에 찍어 드셔본다면

그 맛에 또다시 찾게될 정도로 맛있는 맛닭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부안군에는 여러곳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서 새만금을 시작으로 하여 몇개의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으며

곰소와 염전은 이젠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그곳을 다니면서 늘상 해안도로 옆쪽으로 보여지는 산들의

등산로를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내소사나 직소폭포 내변산등으로

조금씩 알려진것은 사실이지만

그보다 꼭 대서이곳을

들려보시면

그 깊어보이던 산의 정상에 이런 마을이 있구나 하는

놀라움을 감출수 없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