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풀 (Centella asiatica)
예로부터 상처, 종기, 흉터치유에 사용된 병풀은
최근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갖는 약용식물(허브)로 고투콜라, 호랑이 풀이라고도 한다.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옆으로 뻗어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비늘 같은 잎이 있다.
정상잎은 비늘 같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자루가 길며 타원형으로 지름 2∼5cm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핀다. 2∼5개의 꽃이 긴 꽃자루[花梗] 끝에 달리고 작은꽃자루[小花梗]는 거의 없으며
총포조각은 2개이다. 꽃잎은 5개로 넓은 원형이고 수술로 5개이다. 열매는 편평한 원형이고 겉에 튀어나온 그물눈이
있으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없어진다.
인도에서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많이 복용하면 독성이 나타난다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병풀 | 네이버 백과사전
스리랑카에서는 여러 요리에 사용 되어지기도 하고 음료로 사용 되어지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셀러드에 사용되어 지고,베트남.태국.인도에서는 음료로 사용 되어 지기도 한다.
항균효능,항 바이러스효능,항 염증 효능은 병풀의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이다.
이에 따라 그 추출물이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 되어 지기도하고 상처 치료 연고에 사용 되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상처 치료제의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고혈압을 조절하는 효과도 알려져 있으며,
두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