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당벌레 곤충을 만나보았어요~
쭉 쭉쭉쭉~ 몸풀기~~
우리가 안온 사이 애기 대나무 죽순이 키를 뽐냈어요~껍질을 벗기면서 자라고 있었대요~
이건ᆢ음ᆢ천남성이라고 "전하~ 사약만은 내리지 말아주소서~~~" 그 사약의 재료래요~
심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꽤 있었어요~
만지지 않는 걸로~~~^^;
누군가 아빠 팬더에게 기다란 대나무를~~^^;;
우리 크롱이들은 애기 팬더 엄마팬더에게 대나무잎을(사실 비슷한 이대잎이랍니다^^) 먹여주었어요~
우리 보경인 힘들게도 아빠팬더 먹일꺼라고 발돋움하구요~~
하리는 꽤나 몰입해서 넣어주느라~~ ㅋㅋ
오늘의 주인공 무당벌레입니다~♡
관찰
또 관찰
또 또 또 관찰
또×4 관찰
앗! 우리 원주는 곤충이 무서워 보기 싫었는데~ 한마리가 파드득 날아가는 바람에 놀래서 많이 울었어요ᆢ에궁 ㅜㅜ
하리는 시큰 둥~~^^;
이제는 다양한 잎에 모양틀을 찍어 떼어보는~ 음~ 마치 달고나 모양떼듯 말이지요~~^^
이건 한번 해볼까? 원주의 심사숙고!
잘 찍어질래나?
찍자!
찍어!
무당벌레가 되기 까지의 그림자료를 살펴보았어요~
저으기~~ 이탈자! 도겸 ~~~언능 일루와라잉~~~
보일란가요? ㅎ 하얀 계란 같은 저게 지금 실크가 되는 누에고치랍니다~
앗~싸! 호랑나비~ 진짜 넘넘 예뻤어요~~^^
저기 붙어있는게 고치속 호랑나비~
잘 이겨내고 옷 벗고 예쁘게 날아~~~~^^
심신단련!
체력은 국력!
요로콤 예쁘게 입고~~^^;
한발짝 한발짝! 조심조심!
이것 쯤이야~~ 도겸의 당참!
힝~ 원주는 울어서 얼굴이 ᆢ(나쁜 무당벌레ᆢ)
우리 서윤이 텐션은 좀 떨어져보였지만~ 잘 해냈ㅇ니요~아프지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