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의도 비박산행 (2006.9)

[새벽나그네]

 산  행  지   : 호룡곡산(244M) 국사봉(320m)산행및 실미도탐방 
 위      치   : 인천광역시 무의도및 실미도
 코      스   : 큰무리-삼거리-임도횡단-국사봉(236m)-암릉지대-구름다리-호룡곡산244m)-
                 구름다리-국사봉-임도-삼거리- 실미도
* 1박2일의 산행 
* F11 을 누르고 보시면 편하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1.잠진도 선착장을 출발한 배는 5~6분 정도 지나자 순식간에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2.마치 마중이라도 나온듯...갈매기들이 날개짓에 흥분되어 셔터를 눌러보지만 헝그리렌즈라 ㅠㅠㅠ.....



 
3.샘꾸미 선착장 여기가 낚시포인트인가보다 꾼들이 제법 많았다



 
4.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환한웃음에 동심이 어려있다 많은추억을 함께한친구...



 
5.호룡곡산 정상(244m)이다.호랑이와 용이 살았다고 호룡곡산이라 했다지만 산세로는 호랑이가 살았던 것 같지 않으니
아마도 섬사람들의 바램을 표현한 듯하다.




 6.무의도는 섬 모양이 춤추는 무희의 옷자락 같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무리'를 한문으로 표기할 때 무의로 오기 되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으나정확한 기록은 찾아보기어렵다 한다. 



 
7. 무수한 세월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8.노을빛 붉게들적에



 
9.우리는 만났다 반갑다 친구야! 같은서울하늘 아래에서도 바쁘게 살다보니 만나기도 힘들구나 



 
10. 갈대숲을지나...



 
11.조금오르자 힘든지 친구의 얼굴이 발갛다



 
12.낮은산인데도 무거운 베낭무게에 높게만 느껴진다 자..오르자 시작이 반인걸...



 
13.장로님이 아니라 목사님타입이네 그려 ㅎㅎㅎㅎ...



 
15.휑하니 쓸쓸한 철지난 바닷가 임자잃은 쓰레기만이 나뒹군다



 
16.이마에 땀방울을 맺히게 한낮에 태양은 이글거린다 



 
17.임도



 
18. 꽃씨와 시든꽃 이제 피어난꽃...무슨의미가 있는듯...



 
19. 산을 내려가는 두친구의 모습을 보니...우리인생길도 이젠내리막길인가? 괜히 찡한 생각이든다 세월이 무심하기만...



 
20.에구..쓰레기 봉투나 내려놓고 찍으시지 ㅎㅎㅎ말잘듣는 전속모델들



 
21.여보시요 ~ 안성기만 보지말고 나도좀 바주시요 ㅎㅎㅎㅎ 



 
22.무의도에서본 오른쪽해변



 
23.무의도 왼쪽편 앞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



 
24. 우리는 소꿉친구



 
25.삼십여 년 전 엄청난 고통이 있었던 실미도의 아픔과는 어울리지 않게  실미도로 가는 길과 길게 세로로 늘어선 모습은
참으로 평화로운 모습이다.



 
26.무엇이든 모르는게없고 다재다능한 친구 



 
27.무슨일이든 나서서 해결하려는 의리의 사나이다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친구



 
28.폼이 좀....



 
29.실미도로 이어지는 바닷길에는 큼지막한 돌들이 길게 놓여져 있다.징검다리 건너듯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마냥 동심에 젖어든다



 
30.시원한 바다를 볼수있는게 섬산행의 묘미이다



 
31. 실미도에서 바라본 무의도



 
32.80리터 베낭도 거뜬한 잘 단련된 건강체질맨



 
33.사업에.. 스트레스에.. .운동할 시간이없다는 친구



 
34.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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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항상 고마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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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괴상한 모습들을 한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바다를 향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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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실미도 뒤편엔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이 경관을 이룬다










 
1.수많은 바위와 돌들 시간상 자세히 보지못했던것같아 아쉬웠다



 
2.실미도를 간다면 실미도외곽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멋진 경관을 구경할수있다



 
3. 여러모양의 바위들이 웅장하게 버티고있다



 
4.푸른바다와 어우러져



 
5.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6. 여기에서 낚시를하며 하루밤 더머문다면...아쉬움만 남는다



 
7.굴딱지 따닥따닥...바윗길



 
8.에라 쉬었다가자 ㅎㅎㅎ



 
9.멋진자세?



 
10.친구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찍혀본다



 
11.가장멋지게 나온 내사진 불펌금지입니다 ㅋㅋㅋ



 
12.기암과 바다가 어우러져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13.영화 실미도를 촬영한장소



 
14.1968년 4월 창설됐다고 하여 684부대라고 불렀던 소위 '북파간첩양성부대'의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혹독한 훈련이 있었던 장소가 바로 이곳인 것이다.



 
15.목숨을 담보로 한 혹독한 훈련의 고통도 성공하고 돌아오면 인간적 대우을 받을 수 있다는희망으로 견디었으나 북파계획의 취소로 인해 무산되고 급기야 684부대의 존재가치가 없어지며 버린 자식 취급을 받자 부대원들의 불만이 고조되었다.
당초 31명으로 구성된 684부대원 중 7명은 훈련도중 숨지고, 남은 24명이 결국은 1971년 
8월 23일 실미도를 탈출 버스를 탈취하여 청와대로 향하다 국군과 대치 끝에 서울 대방동 
에서 자폭한 사건이 있었다. 



 
16. 썰물때만 실미도로가는길이 열린디 사전에 알아보고 출발하자 



 
18.나오는길에 한컷!



 
19. 무이도에서 실미도 가는길



 
20.북파 간첩같지않나요? ㅎㅎ



 
21.산행을 마치고 휴식중에...



 
22.멋진친구 폼이 기가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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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음식점에서 한컷



 
25.마음만은 아직 한참인데...



 
26.산행을 마치고 트럭을 얻어타고 샘꾸미 선착장으로 가는도중 멋진두친구의 행복한 표정



 
27. 나오는길에 샘꾸리선착장



 
28.소무이도



 
29.무의해운싸이트  http://www.muuido.co.kr/ 배편및 물때정보를 알고 가세요



 
30.무이도에서 나오는길에 차안에서



 
31.구름다리????



 
32.텐트를 치고 저녁식사 준비 



 
33.오랜만에 만나 얘기하느라고 밤새는줄 모른다



 
34.비박으로 나설려고 거금을 투자힌 다나표침낭....



 
35. 베낭과 유일한 친구 카메라



 
36.기념사진



 
37.변치않는우정애.. 



 
38.놀러온 사람들이 조개 캐느라 분주하다



 
39.새끼조게 하나 캐고 기뻐하는 친구



 
40.긴 시간 함께한 친구들...




 
1.촬영세트장이 있었다던데 다철거하고 우두커니 표지판만 서있다



 
2.나도 잘할수있었을턴데 헉! 웩? ㅋ!



 
3.실미도를 한바뀌돌고 나오는길에...



 
4.잉! 땀으로 훔뻑젖어 열심히 촬영..그런데 뒷머리가 에구...창피해..



 
5.잼없는걸 끝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만나요 꼬리글 달고가면 복많이 받는다던데...ㅎㅎㅃ2






	 					
	

[새벽나그네]

추억여행님 글과사진 옮겨왔습니다! 좋은일 있으세요!

[저녁노을]

다시봐도 역시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와의 여행 오래도록 남겠습니다.

[하얀들꽃]

실미도 언젠가 한번꼭가보고싶은곳인데정말감상잘하고 갑니다~^^~새해엔행복한일만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