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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싱글3450
 
 
 
카페 게시글
의학자료 스크랩 이승희원장 프롤로 명의
싱글맨 추천 0 조회 593 18.12.22 04: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프롤로 주사의 숨은 명의, 이승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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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복음의원(이승희 원장)은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병원 중 하나다.


프롤로테라피를 전문으로 시술하는 이승희 원장은 오래 전부터 목회자와 영세민을 위해 고가의 프롤로 주사를 무료로 시술해 주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소식이 전해진 까닭이다.


지금까지 2만여 명에 가까운 이들이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았고, 이 발걸음은 지금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프롤로 주사’란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라고 하는데, 라틴어 ‘proles’에서 유래한 ‘세포재생을 촉진시킨다’는 의미의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다.


급성/만성 근육, 인대, 골관절 질환에서 많은 통증 감각신경이 모여 있는 힘줄(건)과 인대의 손상을 치료하고 회복과 재생을 도움으로써 통증을 치료하는 주사요법으로 ‘증식치료’라고도 불린다.


프롤로 주사의 특징은 수술 없이 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움직이지 못했던 관절을 움직일 수 있게 하며, 치료 후 별다른 운동이 필요 없는데다 부작용도 없어 각광받고 있다.


문제는 이 프롤로 주사 시술이 상당히 고가이기에 사람들이 선뜻 치료받기를 꺼린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원장은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에 이르는 프롤로 주사를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하고, 최소한의 진료비 정도만 받고 있어 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가격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치료 효과도 단연 탁월해 ‘서울일보가 뽑은 숨은 명의’에 선정되기도 했다.


‘명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특집기사에서 서울일보는 ‘목회자와 영세민들에게 무료 프롤로 주사로 불치병 디스크 관절을 치료하는 괴산군 청천면 복음의원 이승희 원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기적이 수없이 일어나 먼 곳에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장은 더 많은 이들이 프롤로 치료를 통해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고통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길 원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일반적으로 무조건 큰 도시의 큰 병원에서 비싼 치료비를 지불해야 제대로 치료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 원장은 15년 동안 프롤로 시술을 해온 전문 의사로서 병원이 비록 시골에 위치해 있지만 명의로 선정될 만큼 확실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실력자가 왜 시골에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고 있을까? 그의 목적은 ‘돈’이 아니라 ‘사명’에 있기 때문이다. 고가의 프롤로 주사 치료를 무료 혹은 저렴하게 시술하는 이유도 프롤로는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천호동에서 다년간 개업의로 일했으며, 삼성그룹에서도 근무했던 인재지만 하나님의 치료주권을 선포하기 위해 작은 시골마을을 찾아든 것이다.


진료하는 가운데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그는 수년 전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아 치료하는 목회자로서의 삶도 함께 살아내고 있다.


복음의원은 매일 아침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기도회를 갖고 있다. 오전9시~오후4시의 진료시간이 끝나면 원목 김정미 목사(중부명성교회 협동)와 지역 목회자들, 하늘군대(대표 이승희 목사) 전도팀원들과 함께 농어촌 지역을 순회하며 전도하고, 거동 불편자를 찾아가 진료하고 있다.


이 원장은 “명의로서 인정받게 된 것은 우리의 기도와 예배를 받으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분의 치료의 주권을 선포한 것을 기뻐 받으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길에 확신을 보였다.


또 “사람이 의술로 병을 고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의 결과”라며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음으로 허락하시는 때까지 이 사역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음의원은 이단사이비만 아니라면 목회자와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기도원 원장 등에게 프롤로 주사를 무료로 시술하고 있다. 병원 접수창구에서 신분을 밝히기만 하면 친절한 안내와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043-832-7607)

[ 임경래 cup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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