扎尕那山(za ga na shan)
甘肃省 跌幅县 扎尕那镇
2018년 7월15일~16일(2박)
랑무스~자가나 , 99,2km 2시간
용처비용 320위안 ,숙비600위안
자가나산은 깐수성 데부현 짜가나쩐에
위치한 2009년 중국 국가 지리원에서
10대 비저명산으로 선정된곳이다
이는 종주산행의 명소로 평가한것이며
3박4일간 4000m의 고개와 계곡 그리고
초원을 트레킹해야만 감추어진 비경을
볼수 있는지역이다
4920m 의 주봉이 이끄는 주변의 산들을
바라보며 것는 기분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수있다 , 짜가나란 말은 석성과 석함을
의미한다 하는데 과연 마을을 둘러싼 돌산이
마치 성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NX10 촬영
숙소에서 바라본 제1관경대
계단을 오르면 넓은 초원이 있고
그넘어에 선녀호라는 작은 연못이
있으며 , 말을 타고 갈수도 있다
이곳이 일몰을 볼수있는 명소 ...
이곳은 몽골족들이 한족을 피해 들어와
살아 왔었다고도 한다 실제 이들의 복장과
생활습관 , 몽고족 언어로 소통이 된다하니
상당히 신빙성이 있을듯 하다
몽고족은 적의 남자를 죽이고 재산을 취한후
그들 가족의 통곡소리를 들으며 , 그들의 말을
타고 질주하고 , 그들의 여자를 강간 하는걸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서 세계를 정복 해가다
명나라 주원장에게 쫏겨 몽고초원으로
돌아 갔거나 이들처럼 오지로 숨어들어
재반격을 노리며 살았다 한다
몆년전 신장의 허무라는곳을 갔을때도
그곳 깊은오지에 몽고족이 살고 있엇다
짜가나는 1940년대 공산군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다 .......
이친구 웃으며 이야기하다
사진 찍자니 눈과 어깨에 힘을
잔뜩준다 , 나름 동네 부자집
아들인듯 호텔과 식당을 운영한다
제2관경대서 본 풍경
이곳은 일출명소이며 4000m 초원을
가는 길목에 있다
(일출용처비 20위안/1인)
4000m 급 산군들
石城 자가나산과 마을
왜 ? 석성이라 부르는지 알려주는
풍경이다
촉의 장수 강유가 험준한 검문관에서
일기당천 으로 만명의 적을 상대했다는
산세보다 훨씬 험준한 산악 지역으로
(一夫当关 万夫莫开,일부당관 만부막개)
아래윗집이 끈끈한 혈연관계일꺼 같은
짜가나산 마을이다
방목하는 돼지
이곳의 특산요리의 재료라는데
다음날 종교 축제로인해 우리일행은
맛볼수가 없어 아쉬웠다는 ~~~
갤럭시8+
말트레킹 안내지도
종교행사 관계로인해 이용불가
제1관경대서 본 짜가나촌
종교행사를 위한 천막들 ....
이날 무척 더웠는데 정상에서
사먹은 수박의 맛이 한국과 같았다
현지 아이들 ...
지네마을을 바라보며 우두머니
앉아 뭘생각하고 있을까 ?
이틀간 묵었던 숙소의 여주인과
그녀의 건장한 할마버지
옆에 왕눈이가 날씬해 보인다는 ~~
이들 장족들은 대부분 기골이 장대한
사람들이 만이 있다
젊은 여주인이 영어가 어찌나 유창
하던지 짧은 영어로 대화를 하다가
다시 중국어로 대화를 하게 됬는데
이친구도 골수 한류팬이었다
참으로 친절 상냥한 장족 아가씨다
이곳의 속살을 보려면 반드시 4일간
야영하며 약50km 트레킹을 해야한다
차후 트레킹팀과 다시한번 가서 것고
싶은 짜가나산이다 ~~~
바오처 153 9368 8844
카페 게시글
깐수성
2018년 중국여행 이야기(짜가나)
왕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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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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