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종주 일명 불수사도북(삼),
강북 오산 종주라고도 한다.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지난 종주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어
다시 불수사도북을 찾게 되었다.
그래도 대한 민국 수도에 있는 산을
종주하는 것인데 소홀이 한것 같아
마음으로 찜찜하여 아니 갈수가 없었다.
토욜 늦게 대전에서 서울로 대중 교통으로
이동.
화랑대역 4번 출구를 나와 우측으로 화랑대 사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공릉산 백세문까지 10여분 걸어서 이동하며.
이동중에 편의점에서 식수와 간식 구매 및
식사하고 백세문에서 산행 시작.
오산 종주는 수락산 지나 의정부 시내를
통과하기 때문에 매식 가능하고.
백운산장에서도 매식 가능하므로
가방을 가벼히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코스 : 공릉산 백세문을 들머리로
불암산~석장봉~덕릉고개~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도정봉~동막봉
~동막골초소~ 회룡역~호암사(밤골초소)
~사패산~ 사패능선 ~산불감시초소
~포대능선~포대정상~Y계곡~비선대
~신선대~자운봉~만장봉~선인봉~
우이암삼거리(우이암 100m전) ~우이령(소귀고개)~
육모정고개(초소)~영봉~하루재~백운산장~
백운봉 암문 ~백운봉~백운봉암문~
만경대~노적봉~용암봉~용암문~
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
청수동암문~시단봉~문수봉~승가봉
~사모 바위~비 봉(진흥왕순수비)~
향로봉~족도리봉~불광동 탄방초소.(
대호 아파트 103동 옆), ☆☆☆☆☆
백세문에서 출발 불암산 지나 덕릉 고개로 내려 가도 매식 가능하며 덕릉고개는 터널위를 지나며 되고.수락산 동막봉에서 회룡역으로
동산로 좋고.약수터쪽은 약간 않좋은데.
둘다 동막골 탄방초소에너서 만나
회룡역쪽으로 진행.
호롱역 바로 가기전 터널전 사거리에서 우측에
조마루 감자탕 식당에서 매식 호암사 이정표
보고. 진행. 밤골 초소앞을 지나
호암사 대웅전 옆으로 사패산으로 진행.
사패 능선에 다다르면 사패산 600m하는
이정표가 나오는데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사패산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서 이정표까지 빽.
좌측으로 사패능선을 오르면 산불 감시초소가 나오며. 이어 도봉산 포대 능선을따라 진행하고.
오봉 분기점에서 우이암으로 진행.
우이암 100m전에 좌측으로 우이암 전망 바위가 있으며 20m 정도 내려오면.
등로의 중앙에 소나무가 있고.
우이령 출입 금지 표지판이 있고.
표지판 뒤로 쭈욱 진행하면
탱크저지석과 북한산 둘레길. 초소가 있고.
비탐방 출입금지 표지판 뒤로 30여분 된비알을
올라. 우측은 상장 능선 한북 정맥 마루금이고.
좌측은 오산 종주길이다.
(※우이령에서 70m정도 오르면
감지 센서가 2조 설치 되어 있다)
30분정도 진행하면 육모정 고개에 다다른다
육모정 고개에 초소가 있는데.
내려가기전 70m 정도에서 우측으로 20m
정도 이동하여 철책을 따라 조심히 내려 가면
감시인을 따돌릴수 있다.
철책 따라 쭈우욱 진행하여 두번째
철망이 넘어진 곳.(사람다닌 표시 있음)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마루금에 진입하여
영봉으로 진행. 영봉에서 하루재로.
하루재에서 우측 200m 지점에서 좌측으로
백운봉로 진행. 조금가면 구조대 사무실있고.
쭈우욱 오르면 백운산장.백운봉 오르고 백운봉 암문 지나 대동문 이정표 보고 진행.산성길따라 쭈우욱 진행. 향로봉에서 마지막 봉우리인
족두리봉으로 진행. 조금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직진 또 삼거리에서 좌우 다맞음
세번째는 두번째지나 우측 언덕에서 1m
뛰어 내려 산허리를 돌아 진행(등로 좋음)송전탑 밑에 도착됨.
송전탑에서 족두리봉으로. 봉 바로 오르기전 우측 불광쪽으로.
족두리봉 산허리를 촤측에 끼고
쭈욱 진행하면 송전탑 반대 방향이다.
좌측으로 오르면 족두리봉 정상.
우측으로 진행하면
불광동 대호아파트 103동 옆을 지나
불광역에 이르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겨울엔 아이젠을 필히 소지해야 한다
여벌옷도 .
종종 좋은 종주 코스를
이어서 진행 할 예정 이다
첫댓글 어이구 이긴길을 두번이나 하시고 홀로 참 대단하십니다
힘은들지만 먼저 미진한것이 있어서.
봄에 한번 더 갈려구요
삼세번은 해야 는데
갈데는 많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 곳이라 정독하고 갑니다.
백두 대간 남진 축하 드려요
저희도 돌아오는 5월에
남진 들어 갑니다
놀러 오셔요
언제나
뵈올수 있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