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급락하자 사장·임원 잇따라 '매수' 본물~

[주식적금]

삼성전자 급락하자 사장·임원 잇따라 '매수' 본물~

•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급락하자 고위 임원들이 자사주를 속속 사들이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14일 장내에서 삼성전자 주식 308주를 주당 평균 138만1974원에 매수했다. 이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종전 1206주에서 1514주로 늘었다.
  
  지난 13일에는 강봉구 상무가 300주를, 지난 10일과 11일에는 박학규 전무가 총 715주를 매수했다.
  
  지난 7일 JP모간이 갤럭시S4의 판매둔화를 지적하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6.18% 급락했다. 이후에도 불안한 투심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지난 7~13일 5거래일간 삼성전자 주가는 11% 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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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뉴스가 뭘 의미할까요?

코스피의 1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우리는 걱정은 삼성전자에 맡기고, 싼 값에 적금주만 매수해 놓고 걱정없이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