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고 생활에 적용해야 할 이웃
: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실 분, 엄마 아버지가 되실 분, 아기를 양육하시는 분, 머리털이 빠지는 분
주제; 계면활성제를 주의하자
1. 계면활성제란?
간단히 말해서 물과 기름이 쉽게 섞이도록 도와주는 물질이에요
이 계면활성제는 샴푸, 비누, 치약 등등에 들어가 있어 거품이 많이 나게끔 도와주고 피부에 붙어있는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지요
세제를 예로 들면
기름기와 물은 혼합이 되지 않는데 계면활성제를 넣으면 서로 잘 섞여 접시의 기름기를 씻어낼 수 있는 겁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세제, 비누, 산업용 세척제, 농약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2. 계면활성제의 사용
- 생활 속의 다양한 계면활성제 사용
1) 스킨-유화제 2) 로션-유화제 3) 샴푸-세정제 4) 보디클렌저-세정제
5) 치약-세정제 6) 비누-세정제 7) 주방세제-세정제 8) 의약품-유화제
9) 도료-분산제
3. 계면활성제의 독성
풍부한 거품, 강력한 세정력, 뛰어난 침투력을 가졌지만 인체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변성시키는 아주 해로운 물질이랍니다.
농약들도 오히려 계면활성제 때문에 더 심한 중독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세제와 비누, 농약 등에 첨가제로 사용하는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 독성을 일으킨다"
고 뉴스에서도 기사화된 적이 있습니다.
4. 우리 생활의 계면활성제의 사용 사례
가.
치약의 경우 보통 성인들은 양치질을 하면서 5%의 치약을 빨아먹고, 어린이나 유아는 성인의 3배 정도 더 빨아먹는다고 해요
특히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약에는 계면활성제 뿐 아니라, 인공 감미료 사카린, 독성이 강한 트리콜 모산, 과산화수소, 인공 합성향료와 합성 착색제 등 엄청난 화학 물질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나.
비누의 경우 피부의 노폐물과 피부의 때에 계면활성제가 흡착되면 피부로부터 때는 대단히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5. 생활의 지혜
계면활성제는 우리 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밀접한 물질이 되었다.
오늘날 계면활성제의 역할은 개선되었으며, 정부는 사용을 인증하고 있는 첨가물로 거부감 없이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경우는 심각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경우에는 치약에 들은 성분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치약 속에는 치석제거 및 광택 효과를 위하여 세마제, 계면활성제, 결합체, 습지에, 향제, 감미제, 착색제, 방부제, 약제 등 엄청나게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은 피부 점막 자극 및 위 점막을 벗겨내기도 하고, 세포막을 녹이기까지 하여 위장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구강 내 점막을 건조해서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mg 정도의 계면활성제를 먹게 된다고 하는데,
가글까지 한다면, 평균에 비하여 훨씬 많은 양을 먹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가글 또는 치약 제품을 사용한 다음에는 입을 굉장히 잘 헹구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나.
주방세제나 비누, 샴푸 등등을 사용을 통하여 계면활성제에 노출되면 피부병, 탈모, 기형아도 낳는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비누, 클렌징크림, 치약, 샴푸, 린스, 커피 프림, 아이스크림 등 그 어느 것도 계면활성제가 아닌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이용되어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물질 또한 계면활성제입니다.
하지만 비누나 세제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는 안정성 검증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는 없습니다 마는
산업용 세제나 농약의 경우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고농도로 쓰기보다는 물에 충분히 희석해서 사용하길 권합니다.
다.
특히 세탁 세제 속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는 세탁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빨래 속에 남아있게 되며 이때 독성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혈액 속에 남아 세포 변이를 일으키어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답니다.
6. 이렇게 살아보자
계면활성제 사용 제품은 공인된 제품이지만 성인들은 조심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사용하는 치약, 성인이나 어린이 모두가 비누는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합니다.
다만 비누와 관련해서는 EM 비누를 권장합니다.
본인은 유기농 과일를 생산하기 위해 EM 효소제를 사용하면서 EM으로 비누를 만들어 삼프를사용하지 않고 머리 감을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웃님들은 市 郡 단위의 부녀회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5개 만 원 정도 합니다)
기타 제품 사용은 반드시 정량을 사용해야 하고 사용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완전히 계면활성제 성분을 뽑아내야 합니다.
이웃님들 파이팅!
앞의 글 위암과 양치질 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양치질를 매일 하라고 이웃님들께 권하였는데
한가지 추가합니다.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어떠한 제품이든 오늘부터는 완전히 물로 헹구는거 열심히 하시길 권합니다.!!!
무료장부, 가계부, 일정관리 프로그램 제공
cafe.daum.net/ajg
첫댓글 이를 닦을때 치약에 거품이 나는것이 계명활성제인데 안좋다고해서
사용하는 물은 600cc정도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입안이 개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