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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의 정체성과 주체성 속국의 개념과 속국 논쟁.
김용만 추천 0 조회 620 04.05.28 11: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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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5.24 20:58

    첫댓글 장문을 쓰고 나서 보니 처음 속국이란 범주로 묶은 종주국의 직간접적 지배를 받는 나라를 속국이라고 한다고 하는 개념 설정이 좀 허술하군요. 아무래도 군사와 외교,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념 정의가 필요한데, 음. 이것은 나중의 과제로 남겨놓겠습니다.

  • 04.05.25 04:13

    그런데 '속국'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대사가 "한국은 한때 중국의 책봉을 받고 중국의 변방을 자처한 나라.."였다면 여전히 씁쓸하고 부적절한것이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한 것이라 볼수 있죠. 속국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단어가 아니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유동적인 단어라는

  • 04.05.25 04:20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단어를 썼을 때는 context(문맥?)가 중요하게 됩니다. 그 문맥에 따라 어떤의미로 '속국'이 쓰여졌는지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이 대사의 경우 '속국'은 식민상태의 직접적인 통치를 받은 나라, 그리고 그 과정이 다분히 타의적이고 그 민족의 열등함에서 비롯된 것을 가르킨다는 것에 의심의

  • 04.05.25 04:25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작은 나라라고 해서 문화적 역량, 경제적 수준(규모가 아님)이 낮아야 한다고 볼수 없기 때문이죠. 문맥상 해석뿐만 아니라 그 단어가 풍기는 어감도 그렇습니다. 제작자는 발뺌하려 하지 말고 깨끗이 잘못했다고 뉘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4.05.25 04:32

    그리고 밑에 또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몇 보이는데... 자 그럼 가상적인 대사 한 줄 살펴봅시다. "중국여자들은 대대로 북방민족남자들 정욕의 씨받이 였고 중화여인들의 음부는 북방인들의 배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더러운 변소 아니었오?" 이것도 사실은 사실 아닙니까? 이런 대사가 과연 cctv에서 방영되는게

  • 04.05.26 02:58

    가능하다고 보는 지..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 촐싹거리지 말고 진득이 앉아서 철학적 고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체부자유자들을 병신이라고 불러대며 "병신을 병신이라고 불렀다 왜?" 라하고 설쳐대는 쪼다들이 어른거리는군요.

  • 04.07.06 23:14

    중국여자들은 대대로 북방민족남자들 정욕의 씨받이 였고 중화여인들의 음부는 북방인들의 배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더러운 변소 아니었오?...전자나 후자나 그게 그거 같은데요 ㅡㅡ;; 중국여자=중화여인, 북방민족남자들=북방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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