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지맥 3구간［배티재-태봉재-이례재(79국지도)-의봉산(551m)-담밑재］.

[박종율]

칠봉지맥 3구간［배티재-태봉재-이례재(79국지도)-의봉산(551m)-담밑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3 km + 1.5km(진입) .   6시간 20분.

상신리 윗터마을 -배티재-태봉재-칠령재-이례재(회봉재.79.67번도로)-물한령-의봉산(551m)-임도삼거리 팔각정-담밑재(2차선도로)
 

◈ 일시 : 2010. 11. 14(일).

◈ 날씨 :  흐림.

◈ 인원 : 달인클럽 17명

◈ 지도 : 

칠봉지맥 3구간［배티재-태봉재-이례재(79국지도)-의봉산(551m)-담밑재］.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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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8 : 00. 천안통과.
10 : 02. 상신리 윗터마을.
10 : 17. 배티재.세멘길. 전신주.
10 : 27. 303m봉.우측으로 꺽어가고 앞에 좀더 높은봉이 있다..첫봉부터 있는 닭장 철망은 잠시후 끝난다.
10 : 46. 347m봉.참나무숲.
10 : 59. 태봉산(310m). 성주군과 고령군경계봉.묵묘1기.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07. 잔솔밭을 빠져나가 좌측으로 영산교회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11 : 17. 278m봉을 좌측으로 건너가면 가지많은 큰 나무가 있다.
11 : 26. 우로 꺽임지점.정점까지 오르지 않고 우측 잡목속으로 내려간다.
11 : 35. 칠령재.좌우 하산길있고 바로앞에 50번 철탑.

12 : 00. 270m.된비얄 낙엽길을 올라 좌로 꺽어 내려간다.
12 ; 09. 295m봉을 우측 사면길로 건너간안부.앞은 된비얄이다.
12 : 22. 360m봉.우측에 387.5m봉 갈림길.오름길이 된비얄에 낙엽이쌓여있어 미끄럽다.
12 : 37. 296m봉.의봉산이 저멀리 보인다.
12 : 49/59. 안부지나 339m봉 오름길이 시작되는곳에서 점심.
13 : 20. 339m봉.오름길이 철쭉나무가 빼곡하고 길도 없다.
13 : 39.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좌측엔 알프스 가든. 우측밑엔 그린빌리지호텔.

14 : 00. 너덜시작.
14 : 12. 너덜이 끝나며 능선위에 올라서면 건너편에 의봉산이 건너다 보이고 좌측위로 올라간다.
14 : 16/19. 445m봉. 돌탑.
14 ; 28. 물한령. 우측으로 하산길있고 445m 내림길이 급경사에 미끄럽다.
14 : 37. 449.4m삼각점(왜관 322 1981재설).조금 나가서는 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간다.
15 : 04/10. 의봉산(551m). 돌탑과 성터.정점은 우측으로 좀 떨어져 있고 심한 가시밭덤불이다.

15 : 13. 다시 나와서 우측 갈림길로 들어서면 제단이 반쯤묻힌 밀성박씨묘.방향만잡고 내려서야한다.
15 : 38. 가시밭길에서 방향만잡고 급경사를 곤두박질쳐 내려와 10여분 나가면 임도다.
15 : 43. 임도따라 첫봉을 돌아가면 의봉산이 뒤 돌아 보인다.
15 : 57. 임도 삼거리.좌측 287m봉에 정자가 보인다.
16 :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 정자와 해돌이 달순이 장승이 있다.조망좋아 의봉산,비슬산.담밑재와 낙동강이 조망된다.

16 : 12. 임도따라 내려오다 임도와 헤어져 우측 벌목한 능선으로 붙는다.
16 : 30. 담밑재 2차선 포장도로.절개지는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엔 가야산이 좌측엔 비슬산 연화봉이 보인다.
16 : 40~17 : 50.이례재 알프스 가든으로 이동하여 곽병태고문님이 내신 오리불고기로 저녁먹고 출발.
18 : 00  남성주 IC로 들어 천안에 9시경도착.

달인클럽은 지난차에 배티재에서 이례재까지 산행을 했는데
그땐 네팔에서 접질린 발목부상으로 참석을 못하였는데 오늘일정이 거리가 비교적 짧아
지나차에 참석못한 강회장님과 정사장님과 지난차엔 날이 궂어 다시 하겠다고 KJSUN님이 동참하여
4명이 배티재에서 시작을 하여 담밑재까지 가고 본대는 이례재에서 시작하여 88고속도로 기산고개까지 갔다.

<윗터마을 -배티재-태봉산-칠령재-360m봉-이례재>.

10 : 02. 상신리 윗터마을.
10 : 17. 배티재.세멘길. 전신주.
10 : 27. 303m봉.우측으로 꺽어가고 앞에 좀더 높은봉이 있다.첫봉부터 있는 닭장 철망은 잠시후 끝난다.
10 : 46. 347m봉.참나무숲.
10 : 59. 태봉산(310m). 성주군과 고령군경계봉.묵묘1기.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07. 잔솔밭을 빠져나가 좌측으로 영산교회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11 : 17. 278m봉을 좌측으로 건너가면 가지많은 큰 나무가 있다.
11 : 26. 우로 꺽임지점.정점까지 오르지 않고 우측 잡목속으로 내려간다.
11 : 35. 칠령재.좌우 하산길있고 바로앞에 50번 철탑.

12 : 00. 270m.된비얄 낙엽길을 올라 좌로 꺽어 내려간다.
12 ; 09. 295m봉을 우측 사면길로 건너간안부.앞은 된비얄이다.
12 : 22. 360m봉.우측에 387.5m봉 갈림길.오름길이 된비얄에 낙엽이쌓여있어 미끄럽다.

12 : 37. 296m봉.의봉산이 저멀리 보인다.
12 : 49/59. 안부지나 339m봉 오름길이 시작되는곳에서 점심.
13 : 20. 339m봉.오름길이 철쭉나무가 빼곡하고 길도 없다.
13 : 39.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좌측엔 알프스 가든. 우측밑엔 그린빌리지호텔.

상신리 윗터마을에서 세멘길따라 배티재로 올라 좌측 마루금으로 붙어 첫봉에서 좌측으로 꺽어들면
닭장철망이 능선따라 가고있고 303m봉에 가면 좌측으로 위티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보이나
한번더 우측으로 꺽어 내려섰다 올라가면 정상부가 웅덩이 같이 움푹 파여 있는 347m봉이다.

347m봉을 내려오다 뒤 돌아 보면 303m봉과 배티재윗봉이 보이고 태봉재안부를 지나 살짝 올라서면 묵묘가 하나있는 310m봉인데
성주군과 고령군이 만나는 군경계봉으로 태봉산이라 부른단다.맥은 이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빼곡한 잔솔밭이 이어지고 능선이 凹자 모양으로 돌아가는곳에선 맥이 우측능선인가 싶지만 좀더 나가서 꺽어진다.
능선이 우측으로 꺽이는 지점에서 좌측능선으로 영산교회가는길쪽엔 로프에 3코스라쓴 코팅지가 걸려있고
10여분 나가서 278m봉을 좌측으로 건너가면 가지많은 큰 나무가 있고
우측 아래로 칠령재의 철탑과 건너편 산들을 건너다보곤 몇발짝 나가선 우측으로 꺽어가야하는데 길은 직진해 정점쪽으로만 있고
우측으론 길이 안보인다.가시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면 비로소 능선이 살아나고 길이 보인다.주의해야할곳이다.

칠령재엔 성황당같은 돌무더기가 있고 바로 위엔 50번 철탑이 있고
리리다 솔밭인 238m봉을 지나고 힘들게 270m올라 좌로 꺽어가며 좌에서 우로 반원을 그리며 360m봉으로 가는데
다음봉과 295m봉은 우측사면으로 건너가는데 길이 시원찮다.건너간 안부엔 우측 안혹수 하산길에 표지기가 붙어있다.
387.5m 갈림봉인 360m봉 오름길이 된비얄에 낙엽이 있어 미끄럽다.
올라가면 우측위쪽에 좀더 높은 정점이 있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쭉 내려와 안부에 올때까지 표지가 하나 안보인고 잡목봉인 296m봉에서 우로 꺽어간다.
안부를 지나 339m밑에서 점심을 먹는다. 날이 흐려 스산하다.

339m오름길은 철쭉나무만 빼곡하고 길이 시원찮다.
잡목봉인 339m봉에서 좌로 꺽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건너편에 441m봉과 의봉산이 보이고
좌측아래로 고속도로다리와 낙동강과 이례재 가든이 살짝보인다.

막판 이례재 내림길이 칡덩굴로 덮혀있어 어디로 내려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묘지에서 묘지길따라 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갈지자로 내려오면 이례재다.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 좌측엔 알프스 가든이 있고 우측넘어쪽엔 그린빌리지호텔이 있다.
좌측은 성주군 용암면 우측은 고령군 운수면과 고령읍으로 연결된다.돌아올때 이 알프스 가든에서 저녁을 먹었다.

10 :02. 상신리 윗터마을에서 배티재로 들어서며 뒤 돌아 본 윗터마을.
마을앞도로는 지난구간에 지나온 효령고개에서하미기재로 넘어와 용암면,남성주 IC로 나가는 도로다.

10 :17. 배티재.
세멘길이 고개를 넘고 있다.좌측 정영옥님. KJSUN님 나<요맥 강형태님사진>

좌측 마루금으로 붙어첫봉에서 좌측으로 꺽어들면
닭장철망이 능선따라 가고있고 303m봉에 가면 좌측으로 위티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보이나
한번더 우측으로 꺽어 내려섰다 올라가면 정상부가 웅덩이 같이 움푹 파여 있는 247m봉이다.

10 : 46. 347m봉.참나무숲.

347m봉을 넘어서며 본 태봉산(310m).

10 :59. 태봉산(310m).
성주군과 고령군경계봉.묵묘1기. 좌측으로 내려간다. <강형태님사진>

11 : 07. 영산교회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칠령재위에서 본칠령재(철탑)와 건너편지맥모습.

여기서 몇발짝 나가선 우측으로 꺽어가야하는데 길은 직진해 정점쪽으로만 있고
우측으론 길이 안보인다.가시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면 비로소 능선이 살아나고 길이 보인다.주의해야할곳이다.

11 :35. 칠령재.
좌우로 하산길이 있고 바로앞에 50번 철탑이 있는 성황당안부다.

12 :00. 270m.
된비얄 낙엽길을 올라 좌로 꺽어 내려가며 뒤 돌아 본 칠령재쪽 모습이다.
270m올라 좌로 꺽어가며 좌에서 우로 반원을 그리며 360m봉으로 가는데
다음봉과 295m봉은 우측사면으로 건너가는데 길이 시원찮다.건너간 안부엔 우측 안혹수 하산길에 표지기가 붙어있다.

12 : 22. 360m봉.
우측에 387.5m봉을 갈라지는곳이데 우측이 좀 더높다.이봉 오름길도 된비얄에 낙엽이쌓여있어 미끄럽다.
쭉 내려와 안부에 올때까지 표지가 하나 안보인고 잡목봉인 296m봉에서 우로 꺽어간다.

12 :37. 296m봉.
의봉산이 저멀리 보인다.

12 : 49/59. 안부지나 339m봉 오름길이 시작되는곳에서 점심.

13 : 20. 339m봉.좌측으로 내려간다.
오름길이 철쭉나무가 빼곡하고 길도 없다.
잡목봉인 339m봉에서 좌로 꺽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서 건너편에 441m봉과 의봉산이 보이고
좌측아래로 고속도로다리와 낙동강과 이례재 가든이 살짝보인다.

이례재내림길에 본 건너편 441m봉(좌)과 의봉산(우).
막판 이례재 내림길이 칡덩굴로 덮혀있어 어디로 내려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묘지에서 묘지길따라 우측으로 갔다가 좌측으로 갈지자로 내려오면 이례재다.

13 :39.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좌측모습
좌측엔 알프스 가든. 우측밑엔 그린빌리지호텔가이있다.
저 알프스 가든에서 저녁을 먹었다.

13 :39.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우측모습

<이례재(2차선도로)-물한령-의봉산(551m)-일월정-담밑재(2차선도로)>.

13 :39. 이례재(67.79국직도)영진지도는 회봉재.좌측엔 알프스 가든. 우측밑엔 그린빌리지호텔.
14 : 00. 너덜시작.
14 : 12. 너덜이 끝나며 능선위에 올라서면 건너편에 의봉산이 건너다 보이고 좌측위로 올라간다.
14 : 16/19. 445m봉. 돌탑.
14 ; 28. 물한령. 우측으로 하산길있고 445m 내림길이 급경사에 미끄럽다.
14 :37. 449.4m삼각점(왜관 322 1981재설).조금 나가서는 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간다.
15 : 04/10. 의봉산(551m). 돌탑과 성터.정점은 우측으로 좀 떨어져 있고 심한 가시밭덤불이다.

15 : 13. 다시 나와서 우측 갈림길로 들어서면 제단이 반쯤묻힌 밀성박씨묘.방향만잡고 내려서야한다.
15 : 38. 가시밭길에서 방향만잡고 급경사를 곤두박질쳐 내려와 10여분 나가면임도다.
15 : 43. 임도따라 첫봉을 돌아가면 의봉산이뒤 돌아 보인다.
15 :57. 임도 삼거리.좌측 287m봉에 성산 일월정 정자가 보인다.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 정자와 해돌이 달순이 장승이 있다.조망좋아 의봉산,비슬산.담밑재와 낙동강이 조망된다.
16 :12. 임도따라 내려오다 임도와 헤어져우측 벌목한 능선으로 붙는다.
16 : 30. 담밑재 2차선 포장도로.절개지는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엔 가야산이 좌측엔 비슬산 연화봉이 보인다.

이례재 고갯마루 알프스가든쪽에서 휀스따라 올라가면 이동통신탑이 나오고
철탑을 지나고 214m봉을 넘어가면 본격적인 오름길이 되며 로프구간을 지나면 너덜구간이 나오고
너덜을 우측으로 올라가며 뒤돌아보니 멀리 가야산이 뾰족하게 다가오고 좌측으론 고속도로와 낙동강이 가깝게 보인다.

비탈 너덜은 산등성이까지 올라가 있고 능선위에 올라서면 건너편엔 의봉산이 높게 올려다 보이고
맥은 좌측 돌탑이 있는 441m봉으로 올라가서 물한령안부로 내려갔다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의봉산으로 이어가고 있다.

441m봉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물한령 내림길이 또 급경사에 미끄럽고 물한령에서 우측으로 하산길이 보이고
올라서 451m봉을 지나면 바로 길가에왜관 322 449.4m삼각점이 있고 조금 나가서 군경계는 좌측으로 가고
맥은 우측으로 팍 꺽어 내려가며 좌측 건너로 대구시와 낙동강과 비슬산 연화봉이 건너다 보인다.

의봉산(551m)정상부는 맥에서 우측으로 좀 떨어져있고 정상일대는 성터흔적에 가시달린 덩굴잡초가 무성하다.
정상에서 잠시 숨을 돌려 올라온길을 다시 내려가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제단이 반쯤 땅이 묻힌 묘지가 있고
역시 성터흔적에 가시덤불로 덮혀있고 우측으로 틀어가며 내려오면 급경사길이 되고 다 내려와선 참나무,소나무숲길로 나가면
임도에 떨어진다.

임도에 내려서는 임도가 주능선 좌측 바로 옆으로 같이가고 있어 임도를 따라가니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모랭이를 돌아가며 의봉산을 뒤돌아보고 임도가 주능선에서 좀 떨어져 돌면 능선으로 붙어 넘어가서 다시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삼거리에서 좌측 287m봉에 있는 성산 일월정 정자에 올라보니 의봉산은 물론 가야산부터 주변산들과
낙동강건너 비슬지맥이며 오늘의 종착지인 담밑재도 저아래 보인다.

본대는 이미 기산고개에서 산행을 마치고 담밑재로 우리를 실러 오다는 소식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고 바로 일어섰다.

시간에 쫓겨 302.5m의 삼각점도 확인을 못하고 임도따라 내려가서
임도가 맥능선과 멀어지는 안부에서 우측 능선으로 붙어 284m봉을 넘어 담밑재 절개지를 좌측으로 내려오니
2차선도로 담밑재다.좌측으로 비슬산 연화봉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가야산이 보인다.

14 : 00. 너덜.

이례재 고갯마루 알프스가든쪽에서 휀스따라 올라가면 이동통신탑이 나오고
철탑을 지나고 214m봉을 넘어가면 본격적인 오름길이 되며 로프구간을 지나면 너덜구간이 나오고
너덜을 우측으로 올라가며 뒤돌아보니 멀리 가야산이 뾰족하게 다가오고 좌측으론 고속도로와 낙동강이 가깝게 보인다.

너덜에서 좌측으로고속도로와 낙동강이 가깝게 보인다.

너덜에서 뒤 돌아 본 이례재와 339m봉

능선위에 올라서본 건너편엔 의봉산.
맥은 좌측 돌탑이 있는 441m봉으로 올라가서 물한령안부로 내려갔다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의봉산으로 이어가고 있다.

14 : 16/19. 445m봉의 돌탑.
앞뒤로 길이 시원찮다.

물한령건너 451m봉에서 본 좌측 고속도로와 낙동강모습.

14 :37. 449.4m삼각점(왜관 322 1981재설)과 좌측 대구쪽모습.
조금 나가서 군경계는 좌측으로 가고
맥은 우측으로 팍 꺽어 내려가며 좌측 건너로 대구시와 낙동강과 비슬산 연화봉이 건너다 보인다.

낙동강과 비슬산 연화봉이 건너다 보인다.

15 : 04/10. 의봉산(551m)정상 못미쳐에서 좌로 꺽어 내려간다.

15 : 04/10. 의봉산(551m).
돌탑과 성터.정점은 우측으로 좀 떨어져 있고 심한 가시밭덤불이다.<강형태님사진>

다시 의봉산(551m) 정상 갈림길.

15 : 13. 다시 나와서 우측 갈림길로 들어서면 제단이 반쯤묻힌 밀성박씨묘가 있고 방향만잡고 내려서야한다.

이 가시밭을 뚫고 내려갈 수는 없고 빤한곳으로 내려와서 맥을 찾아야한다. 살짝 우틀하며 내려간다.

15 : 38. 가시밭길에서 방향만잡고 급경사를 곤두박질쳐 내려와 10여분 나가면임도다.
고생긑 행복 시작이다.이제부턴 임도만 따라가면된다.

뒤 돌아 본 의봉산(551m) 정상
정상은 좌측 나무들이 있는곳이고 갈림길은 우측이다.

임도따라 한 모랭이를 돌아가다 뒤 돌아 본 의봉산과 신기마을.

임도가 주능선에서 좀 떨어져 돌아가는290m봉.
넘어가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15 :57. 임도 삼거리.
좌측 287m봉에 성산 일월정 정자가 보인다.

성산 일월정 정자 아래의 해돌이 달순이대장군.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
조망좋아 의봉산,비슬산.담밑재와 낙동강이 조망된다.

16 :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에서 뒤 돌아 본 의봉산과 449.4m 삼각점봉.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 동쪽의 고속도로와 대구시.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에서 서쪽 302.5m봉,284m봉과 가야산.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에서 남쪽 담밑재오르는 도로와 88고속도로 건너 제석산.

16 :00/04. 성산 일월정(日月亭)에서 남쪽 낙동강과 화왕산쪽.

16 : 30. 담밑재 2차선 포장도로.
절개지는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엔 가야산이 좌측엔 비슬산 연화봉이 보인다.

◈ 돌아오는길.

우리가 도착하는대로 바로 출발하여 이례재 알프스가든에서 오리고기로 저녁을 먹었다.
지난번에도 여기서 저녁을 먹었는데 근처엔 마땅한 식당도 없고 이집이 괜찮아서 다시 왔단다.

오늘은 원래 장군님이 저녁을 사신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몸이 안좋아서 몇 달만에 나오신 곽고문님이
새치기로 저녁을 사겠다고 하셔서 장군님은 다음차례로 양보하고 곽고문님이 오리고기로 저녁을 사셨다.
고문님 !! 비용이 좀 났을텐데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남성주 IC가 지척이라 바로 고속도로에 들고 천안에 오니 9시경.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이례재 알프스가든에서 곽병태 고문님이 내신 오리고기로 저녁을 먹었다.
곽고문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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