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카페
 
 
 
카페 게시글
활동일지 #9. 야옹거리며 우는 고양이는 쥐를 잡을 수 없다. - 2017. 07. 27
박정인 추천 1 조회 131 17.07.27 18: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7.07.28 18:03

    첫댓글 김문희 : 실습생들이 인사하고, 관계를 맺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소장님 식사를 제안하셨네요! 마지막 말처럼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견을 내주신분이 기획단인 것 같습니다. 발로 뛰는 실습생! 멋있어요 ^^

  • 17.08.01 08:56

    배인호: 마을잔치를 계획하다보면 생각대로 안될때가 많습니다. 주민들을 통해 마을 잔치를 준비하려 하지만 참여는 희망하나 무언가 맡기를 어려워하는 분이 계실수 있습니다. 소규모 행사에서는 대상의 다수가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주민의 욕구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여하는 자체가 감사하고 즐거움인데 무언가 맡아야 하는 부담으로 참여를 꺼리는 주민이 생겨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우리에 의해서 우리가 준비하는 잔치는 문제가 있지만 주민들의 욕구를 통해 준비하는 잔치라면 비록 주민들이 나서서 운영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기획운영단이 구성되어 진행되는 마을잔치도 중요하지만

  • 17.08.01 08:57

    배인호 : 삶의 문제와 시간의 문제로 회의를 통한 모임이 어렵다면 개별만남을 통해 생각과 의견들을 정리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 17.08.05 00:01

    ㅡ김국보ㅡ
    기획단은 작은 참여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급니다. 소장님께 기획단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릴때 지금처럼 참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기획단이시고, 홍보지 접어주시고, 의견 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거라고 설명드리면 좋겠습니다.
    실습생들이 어쩌면 기획단의 역할도 큰 것을 기대해서는 아닐까요?
    편안하게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주민축제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7.08.06 16:30

    서은아: 배가비복지사와 김영규선임 그리고 김국보과장이 좋은 조언을 해주셨네요. 좋은 조언으로 실습생들이 고민하는 사항들이 조금 해결되는 시간이길 바래요.
    아침에 미션을 주었던 초코렛을 소장님께 전해드렸네요. 잘했네요. 그렇게 구실삼아 얼굴 뵙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나누면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