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라오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요?</p><p>베낭가득 챙겨가도 귀국해서보면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이 다수</p><p>필요없는 물건을 챙겨가면 안되겠죠?</p><p>그럼 라오스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점검해 보겠습니다.</p><p><br></p><p>첫째 : 라오스는 열대몬순기후입니다.</p><p> 자외선이 엄청 강하고 따라서 썬크림은 필수,양산도 필요에 따라서는 준비하면 좋을듯</p><p><br></p><p>둘째 : 모기 퇴치제는 현지에서 필요시 구입가능하니 한국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p><p> 말라리아 모기를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 대도시나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에는 말라리아 모기가 거의 없습니다.</p><p> 다만 정글투어를하시는분은 밀림이나 숲속의 모기 대비를 위해 바르는 모기약을 챙겨 가도록 하는것이 좋겠지요.</p><p> </p><p> </p><p><br></p><p>셋째 : 라면이나 고추장을 챙겨가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라오스 관광일정이 7박8일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p><p> 굳이 챙겨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p><p> 꼭 드시고 싶으시면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에는 k마트가 있으니 상시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차이도</p><p> 거의 없습니다.</p><p><br></p><p>넷째 : 수영복은 꼭 챙겨오는것이 좋습니다.</p><p> 루앙프라방의 꽝시폭포,방비엥의 블루라군,비엔티엔의 땃문유원지등에서 상시 수영이 가능합니다.</p><p> 특히 비엔티엔의 아이텍 수영장은 라오스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므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그져 그만입니다.</p><p><br></p><p>다섯째 : 의복은 상의,하의 공히 짧은것,긴것 각각 일정만큼의 분량을 챙겨오는것이 좋고 속옷역시 마찬가지 입니다.</p><p> 12월과 1월은 한국의 늦가을에 해당되는 날씨이므로 그에 맞는 옷을 챙겨와야 합니다.</p><p><br></p><p>일곱째 : 야간활동(반딧불체험,마을산책등)과 방비엥 동굴탐험을 위해 소형랜턴 1개정도 챙겨오면 좋습니다.</p><p> 휴대폰 전등어플을 사용하다 보면 물에 빠트리기 쉬우니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p><p> 방수팩이 있으면 유용하게 쓰입니다.(휴대폰,카메라,여권등)</p><p><br></p><p>필수품목 : 여권,사진(국경을 통과하여 미얀마,캄보디아로 여행할경우 비자발급용)국제운전면허증,볼펜,</p><p> 여행후기 기록할 노트,로션,치약,치솔,타월,여행국 긴급연락망(대사관,영사관등 조난이나 긴급한경우)</p><p>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수 있는 카페앱설치,여행에 필요한 경비환전,비상약품등</p><p><br></p><p><br></p><p><br></p><p><입국카드 작성방법></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9A3359A37E212D" class="txc-image" width="9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93" exif="{}" data-filename="입국카드.png" id="A_99F79A3359A37E212D904A"/></p><p><br></p><p>입국카드 작성시 영문대문자로 작성하셔야 합니다.</p><p>우측상단의 직업을 기재하는란에는 위의 견본처럼 비지니스라고 적으면 됩니다.</p><p>30일이상 라오스 관광체류 하실분은 비자를 발급 받아야 되지만 30일 이내 여행자는 입국카드 작성시 </p><p>비자번호,비자발급일,비자발급처는 기재 하지 않아도 됩니다.</p><p>라오스내 숙박장소를 적는란에는 대충 아무호텔이나 적으면 됩니다.(mekong hotel)</p><p>숙박장소를 기재하지 않으면 입국시 귀찮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p><p>도착일은 라오스에 도착하는 날짜를 적으면 됩니다.(우리나라와 달리 일/월/년 순서로 적습니다.)</p><p><br></p><p>출국카드는 입국카드보다 간단합니다.</p><p>입국카드에 있는 내용이니 입국카드 작성시 사진을 찍어두시면 유용하겠습니다.<br></p><p><br></p><p>또 한가지 시간에 쫒겨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자칫 여권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p><p>저도 허둥거리는 스타일이라 여권을 잃어버린적이 있는데요.</p><p>여권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공항내 분실물 신고센터가 있습니다.</p><p>먼저 그곳에 가서 내여권이 그곳에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p><p><br></p><p>여권을 분실하였을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인천공항에서는 외교부 직원이 상주하여</p><p>긴급한 경우(일반적인 여행은 해당되지 않음) 당일 발급을 해주기도 합니다.</p><p>그렇지 않는경우 구청에서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p><p>출국심사와 입국심사시에 많이 분실을 하는데 이것을 예방하자면 손에 들고 다니지 말고 </p><p>핸드백속에 넣고 다녀야 분실 위험을 줄일수 있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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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혼자 다니는편인데 너무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 앱만 다은받으면 수시로 캐어받을수있을것같은데 너무걱정마세요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이쪽은 치안이좋은편입니다 한번씩 사고 나는걸보면 술먹고 한국사람이 현지인들을 먼저 자극해서 생기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다행히 이 카페지기님을 아시니 걱정은 안하셔도될듯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올 겨울에 가보고는 싶은데 모르는게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해외여행을 혼자 다니는편인데 너무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 앱만 다은받으면 수시로 캐어받을수있을것같은데 너무걱정마세요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이쪽은 치안이좋은편입니다 한번씩 사고 나는걸보면 술먹고 한국사람이 현지인들을 먼저 자극해서 생기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다행히 이 카페지기님을 아시니 걱정은 안하셔도될듯합니다
라오스 치안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
최근에 베트남 사람들이 대거 라오스 유입되면서 문제를 일으키기는 합니다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치안상태는 더 안전합니다.
입국카드작성법은 유용한정보입니다 베트남같은경우 영어가업는것도어서 입국카드작성하는데 외국인들무지고생하지요 카페지기님이 그런걸대비해서 미리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채현님은 베트남 여행 많이 하셨나 보네요
저는 2015년 베트남 여행 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다낭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4개국을 5개월간 여행하면서 생선회에 굶주려 있었는데 다낭에서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ㅎㅎㅎ
저는 오도리 한번 잘못먹엇다가 태어나서 첨으로 식중독걸려서 .근데 베트남약 소문대로 진짜 독합니다 알약 몇개 먹으니까 몇시간만에 다 나음 ㅎㅎ
호치민 푸미홍에가면 모든회가 다 잇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비싸다는거
열대어종은 대부분 육질이 쫀득하지 못하여 회감으로는 부적합 하다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잡히는 어종중에 유일하게 다금바리만 횟감으로 적합하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공수해와서 팝니다 그기 한국사람이 워낙 많아서 ㅎㅎ
아.....그렇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회뿐만아니라 과메기 대게 전어 ㅋㅋ 머던지 다갖다놓고 팝니다 얼마나 비싸게 받는지 더러워서 진짜 ㅎㅎ
비싸면 더 맛있는 법입니다.
다낭에서 먹은 회가 그런 이유로 맛있었나 봅니다.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이곳 라오스에는 비가 오네요
저는 비내리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도 모르게 잠이 들곤 하지요
늦은시간 카페에 들려주시는 이사벨라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5월 초 홀로 갈 예정입니다
네 좋은 라오스 여행 되십시요.
혹 여행중 언어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