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3.10.금. 남을 씹는 사람의 죄 - 성령의 길을 가는 나를 씹지 말라 (8P)
♥ 아래 글을 읽으며, 늘 남을 씹는 당신은 천국에 갈 수가 없는 사람이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자기를 바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남을 씹는 죄는 가장 큰 죄악입니다.
목사, 사모, 장로, 권사들... 교회 중진들이 가장 남을 많이 씹습니다.
오호라! 이 끔찍한 죄악을 어찌하리요?
거듭나지 못한 자들의 가장 큰 악행 중의 하나가 남을 씹는 죄악입니다.
♥ 2018.2.8.목. 나를 끝없이 씹는 000 목사님께... (2P)
- 부치지 않은 편지 -
이번 <성령 컨퍼런스>에서 선교 보고하는 0 목사님의 그 해맑은 얼굴과 아름다운 음성을 들으며,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은 왜 나를 그렇게 씹고 다닐까?
얼마나 나를 씹고 음해했길래, 양 아들이 나에게 다 말을 전하고, 내가 부흥회를 두 번이나 간 부천 성0 교회 부목사 강0 자가 나를 그렇게 씹을까?
온통 나의 인격을 매도하면서...”
“그래! 00가 하나 없으니, 그렇겠지! 몸의 장애가 마음의 장애가 되었겠지.”
그러나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안됩니다.
왜 당신은 선을 악으로 갚습니까?
내가 그 동안 당신을 도운 일이 한 두번입니까?
이번 설날에도 당신에게 또 150만원 생활비를 보내려는 나는 도대체 미친 놈입니까?
어느 추석날 당신에게 500만의 선교비를 준 것을 잊었습니까?
00선교사 000 선교사님이 전하기를, 0 목사가 나를 그렇게 비난했다구요?
양 아들 이0 석이, 엄마 목사님이 나를 그렇게 비방한다구요?
강0 자 목사가, 나를 그렇게 씹는다구요?
왜 그러세요?
왜 선한 ‘하나님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시종)’을 그렇게 대하세요?
그것도 지난 수년 간 그렇게나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고, 언제나 격려하고, 경제가 어려운 당신을 그렇게나 많은 선교비로 후원한 나에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 나를...
오직 사랑만 한 나를...
하나님의 대천사를...
이 글을 안보낸다는 것을 나도 알아요?
그러나 내가 보낼 분이 있지요?
그 분이 또 내게 해답을 주실 겁니다.
그래서 적나라하게 쓰는 겁니다.
지금 밤새 5시간째 글을 쓰고 기도하다 보니, 지쳐서 그만하렵니다.
쯔쯔쯔...
나는 당신들이 아무리 나를 씹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나는 이렇게 마음을 풀고, 나의 ‘하늘의 샘’으로부터 생수를 받아 마실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그럴수록 나의 복은 점점 커져 가니, 배 아픈 당신들은 정말 어찌하렵니까?
점점 배가 아파, 진짜 죽을지도 모르는데...
♥ 1>. 말은 곧 ‘영(靈)’ 이다.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시편 59:12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 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진리를 말씀하심으로 진리의 영, 진리의 말씀이 되지만, 사람들이 악한 말을 하면 ‘악한 영’을 가진 자라는 뜻이고, 말이 교만하면 그는 ‘교만한 영’을, 말이 저속하고 음란하면 ‘음란한 영’을 가진 사람... 이라는 뜻이 됩니다.
말과 글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영성을 알 수 있습니다.
過激(과격)한 것은 아직도 그 속에 없는 자의 억눌림과 상처가 있으며, 불의한 정치와 사회와 교회에 대한 鬱憤(울분)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진정한 성령의 사람은 온유함으로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끊임 없이 영권, 인권, 물권의 선포기도를 하십시오.
당신이 말한 그대로 됩니다.
비난, 비판의 뿌리인 ‘말’,
‘말’ 은 곧 ‘영(靈)’ 입니다.
♥ 2>. 성령의 길을 가는 나를 욕하지 말라
당신도 죄인‥
나도 죄인이다‥
나를 씹고 욕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없을까 봐
두렵다‥
비방 받는 나는
사실 아무렇지 않다‥
그로 인해
이미 울고, 웃던 세월은 지났다‥
내 평생 걸어 온
이 진실의 ‘성령의 길’ 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 당신이 비방한다고
흔들리리요?
남을 씹는 당신은
스스로 하나님 앞에 무덤을 파는 자이다‥
내가 살아 보니
남을 씹는 자가 늘 남을 씹더라‥
착한 사람은 늘 착하더라‥
가난한 사람은 늘 가난하더라‥
부자는 늘 부자로 살고, 무정하고, 인색하더라‥
그런데 놀라운 사실 한 가지
부자는 절대 남과 나누지 않는 사람‥
부자는 그의 삶과 고상함도
언제나 돈 위에 서 있는 사람‥
그 돈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함께 와르르 무너지는 사람‥
부자의 진짜 무서운 사실은
그 신앙도 돈 위에 서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
가난한 사람은
더 이상 무너질 게 없다는 사실이다‥
이 땅에 가진 것이 많은 목사는
그 교회 그만두면 죽지만‥
작은 목사는
무너질 게 없다는 사실‥
아무 것도 없으니까‥
무너질 게 없는 인생을 살아라‥
무너질 게 없는 목회를 해라‥
이 땅에서 무너질 게 없어야
비로소 천국 간다‥
내가 속한 노회의 가장 큰 교회 목사가
어느 날 부목사와의 성 추문에 휩싸이더니,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렸다.
한국 땅에서도 살지 못한다고 들었다.
나와 비슷한 나이 대의 그는
노회의 모임 때마다 언제나 스승이고, 결론이었지!
그런데 끝이 그러니, 진짜 어이없지 않아?
그게 우리가 사는 세상살이이다...
네가 스스로 말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은 공평하시다고‥
그 하나님이
너를 지옥 보내실 때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명심해라‥
내가 이 땅에서 살면서 하는 모든 일들이
그대로
천국에‥
그리고 지옥에‥
차곡 차곡 쌓인다는 사실을...
♥ 3>. 남을 씹는 사람의 죄
목사 중에 분명히 마귀가 있다.
진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씹고, 허무는 사람 들이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반응하지 않는다.
그런데 너무 슬프다.
왜 그들은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서까지 하나님의 심정을 그리도 모를까?
그들이 과연 천당 갈 수 있을까?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그들 중에는 내 혈육도 있고,
내 오른팔이었던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이름은 ‘背信者(배신자)’ 이다.
그들 속에는 정말 성령 하나님이 계실까?
아니 정말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심령이 맞을까?
하나님의 종 목사가, 하나님의 일을 허문다?
진정 알 수가 없다.
아니다.
그들은 절대로 목사가 아니다.
그들은 분명 마귀일 것이다.
목사건, 장로건, 권사건, 집사건, 교인이건...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상처가 많고, 고난이 많고, 가난하고, 말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남을 씹고‥
비판하고‥
비난하고‥
선의를 바르게 받지 못하고 오해를 하고‥
그리고 자기 주장만 한다‥
사실 그들은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자기만 사랑하고 자기 편만 되어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가 한 사람을 챙기려면
평생을 쏟아 부어야 하니‥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목사인 나도
오랜 세월을 남을 씹어왔다‥
나보다 더 판단의 명수가 있으랴‥
나보다 더 예리하게 분석 잘 하고‥
난도질 잘 하는 사람이 또 있으랴‥
나는 나의 선포하는 말씀을 ‘悔心(회심)의 말씀’ 이라 한다‥
그런데 그 실상은 남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것이었다‥
수년 간 부흥성회를 인도하면서‥
정말 교인들을 시원하게 내리치고, 후려쳐 왔다‥
그런데 내린 결론이 하나 있다‥
사람들은 칭찬해도‥
후려쳐도
도무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악한 사람은 대적하지 말아야 하고‥
선한 사람은 언제나 선하다‥
남을 씹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남을 씹는다‥
나는 일평생 그가 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사람이 변하는 길이 딱 하나 있다.
사람은 성령 받고,
은혜 받고,
평생을 ‘성령의 길’을 걸어,
오직 ‘성령의 삶’을 살아내어야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 하나 거듭나,
비로소 변한다‥
사람이 은혜 받지 못해
변하지 않고 성령만 받으면,
희한한 괴물 인간이 된다‥
무슨 성령사역이랍시고 무당 푸닥거리나 하는‥
삶과 생활과 윤리는 엉망진창인 채로‥
그래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깊이 깊이 받아야 한다‥
자기는 온전히 부인되고‥
오직 주님으로만 살도록‥
그렇게 은혜를 깊이 받아야 한다‥
말씀‥ 기도‥ 은혜‥ 믿음‥ 성령‥ 사랑이다.
진정한 섬김과 나눔이다.
理性(이성)과 知性(지성)이 없는 영성은 사이비 영성이다.
무당 푸닥거리의 영성이다.
반대로,
이성과 지성에만 갇혀 있는 신앙은 肉身(육신)적 신앙이다.
진정한 성령의 영성은
올바른 이성과 지성을 훌쩍 넘어가는 신앙이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 이어령 교수)
나는 이제 남을 씹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내 축복을
전부 다 갉아먹음을 이제 잘 깨달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남을 씹음으로
자기 복을 스스로 걷어차는
수많은 불쌍한 목사들을 본다‥
특히 ‘성령의 종’ 들을 씹으면
그것이 바로 ‘성령 훼방죄’가 됨을 모르는
저 어리석은 목사들과 무지한 성도들을 본다‥
사실은 성도가 아닌,
가라지, 누룩(염병), 쭉정이 들이지!
반대로 自家撞着(자가당착)에 빠진
수많은 성령 사역자로 자처하는 가짜 목사들의
웃기는 작태를 본다‥
남들이 보면 완전 자가당착에 빠져
진짜 자기 혼자 만의 무당 푸닥거리의 세계에서 웃기고 있는데‥
자기는 그게 ‘성령의 길’이란다‥
올바른 이성과 지성과 폭 넓은 영적 독서가 없는 영성은
그래서 무식하다, 위험하다, 사이비이다, 무당 푸닥거리이다...
나는 수많은 어려운 교회 들을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영적 실상의 바닥 판을 너무 많이 보아 왔다‥
나의 일편단심 소원은
성령이 없는 한국의 주류 교회들과‥
성령이 왜곡된 바닥 교회들에‥
성령의 이정표를 세우고
주님 앞에 가고 싶다‥
그것이 지금 집필하는 ‘聖靈大全(성령대전)’ 이다‥
학적 바탕이 아닌
오직 성경이 말씀하는 성령과
기도 골방에서 만든 성령 체계이다‥
앞으로 5년 내에 나의 지성이 퇴락하기 전에‥
집필을 끝내려 한다‥
사람은 다 알지 못한다‥
자기가 걸어 온 길‥
자기 만의 영성을 말할 뿐이다‥
그래서 나의 영성은
오늘도 완성되지 못한
‘길 가는 영성’ 이다‥
‘途上(도상)의 영성’ 이다‥
언제 나의 길이 끝날까!
난 내 삶으로‥
내가 경험하여 아는‥
좁은 것만 말할 뿐이다‥
나는 작은 목사일 뿐이니‥
하나님 나라 건설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진정 성령 받은 사람 몇 사람이면, 끝난다.
목사는 그냥 좋은 성도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의 사람’ 하나를 올바로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