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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009회-2019.8.8-9.강원 인제군 제2차 설악산 공룡능선 1327m 마등령 산상기도 산행기 ♥
배종부 지도목사처럼 산상기도를 하든, 어떤 방식으로 기도하든, 자기 만의 기도의 영성을 확립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는 목사와 성도는 절대 주님이 쓰시지 않는다. 기도의 영성만큼 주님이 쓰신다.
이 산상기도문은 나 배종부 지도목사와 함께 성령을 훈련하는 주의 종들에게 ‘기도의 동기’와 ‘기도의 영성’을 불어 넣고자 함이다. 그 다음 ‘기도의 문’을 여는 일은 각자가 할 일이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내가 보니, 하나님이 정말 탁월하게 쓰실 사람들이 세상 물에 들고, 기도를 멀리함으로 영적 폐기물이 되어 전락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너무나 큰 영적 아픔이다.
주님! 이 못난 나를 그리 되지 말게 하옵소서.
잠이 깨었다. 새벽 4:30분이네.
온 몸이 부서질 것 같다. 목이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등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아프고, 종아리가 아프고, 발목이 아프다. 속이 다 아프다. 깊은 기침과 가래는 몇 개월째 뿌리가 빠지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의 정신력’이란 것은 정말 무섭다. 오늘 <성령사관학교>를 인도해야 하니, 몸과 마음이 긴장이 된다. 그래! 나 스스로의 영혼육을 자유함으로 풀면서도, 항상 성령으로 무장시켜야 한다. 한 순간도 성령으로 사는 삶을 중단하거나, ‘그 분을 바라 보기’를 중단해서는 아니된다.
산속에서 이틀을 거의 밥을 한 끼 먹지 못하고, 굶었다. 그제 2019년 8월 8일 아침에 설악산 설악동 입구에서 황태국 한끼 사 먹고서는, 어제 9일 저녁을 먹을 때까지 꼬박 이틀을 굶었네!
설악산 산속에서 먹은 것은 소세지 4개, 계란 3개, 빵 1개, 견과류 일일분 한봉지, 계곡물 수십병... 그래도 이것 저것 많이 먹었네.
배가 하나도 안고팠다. 얼마나 몸이 힘들었는지, 먹고 싶은 생각이 아예 없었다. 몸무게가 지난 주에 너무 많이 먹어 다시 비둔해졌는데, 단 이틀 만에 6Kg이 빠져 버렸다. 불룩한 배가 쑥 들어 가 버렸다.
세상에... 사람의 몸이 단 이틀 만에도 이렇게 빠지는구나!
제1일-신흥사,비선대,천불동계곡,귀면암,오련폭포,천화대,무너미고개,소청봉,중청봉,대청봉
or공룡능선범봉
제2일-공룡능선나한봉,마등령,진대봉,비선대,신흥사
주님.8월8일목아침6시!
제2차설악산산상기도를위해집을나섰습니다.
오늘무너미고개에서대청봉으로올라갈지,공릉능선을탈지결정해주십시오.
밤에잠잘좋은공간을주십시오.저를안전하게,건강하게지켜주십시오.
지금가평부근은안개가자욱합니다.
좋은사진찍도록쾌청한날씨를주십시오.
주님.진정으로제대로된설악산사진을한번찍게해주소서.
<성령컨퍼런스>에서 ‘삼계탕을’ 먹고, ‘설빙’ 을먹고,상봉동까지내려와 ‘쿠우쿠우’ 에서초밥식사까지지나치게돈을낭비한것을회개합니다.이로인해50만이추가빚졌습니다.종의절제없음과지나침을사해주십시오.
주님.아들빚1,740만을갚아주소서.
경제가적자나지않고,늘흑자를유지하게하소서.
아름다운큰교회들의부흥성회를연결해주소서.
<성령컨퍼런스>와<성령사관학교>를살릴방안을주소서.
나는 일부러 하루 전에는 산상기도 가야 할 산을 정하지 않는다. 나는 정말 하루 하루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다.
목요일 밤에 역시 공부를 하다가, 새벽에 3시간 정도 눈을 붙이려고 자리에 누우니, 꿈에 제2차로 ‘설악산에 다시 가라’ 하신다. 산을 정하는 일은 별로 망설임이 없다. 거의 자동적으로 정확하게 주님이 직접 지시하시기 때문이다.
하기야 성령 사역자들이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주님이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하는 말보다 더 듣기 싫고, 이단성이 강한 말은 없다. 성령은 정말 상식과 이성과 말씀의 기본바탕 위에서 훈련되어야 한다. 물론 그 한계에 묶여 있으면 안되지!
2시간 정도를 자고서, 아침 일찍 설악산으로 출발했다.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총알처럼 달려서 설악동에 주차하고, 서둘러 급히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보통 걸음으로 8-10시간 걸리는 대청봉으로 직행하는 천불동 계곡으로 가기를 원했으나, 설악한 호우경보로 통제를 하여 길을 막는 바람에, 공룡능선 가는 길의 비선대에서 조금 올라가는 ‘금강굴’까지만 갈 수 있었다. 원래 나는 천불동계곡으로 편히 올라 가, 공룡능선을 돌아 검봉 부근에서 야영을 하고, 내려 올 계획이었다.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났다. 그러나 이 ‘가로막음’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비선대까지는 평탄한 길이라, 사진을 찍으며 무난히 올라 왔다. 한 시간 정도 걸린다. 그런데 오늘의 출입 한계선인 ‘금강굴’로 올라 가는데, 몸이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말을 듣지 않았다. 산상기도로 등산을 해 보면, 바로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성령 컨퍼런스 기간에 너무 과로하고, 많이 먹어 버린 것이다. 비둔해진 몸은 성령의 적이다. 한 발, 한 발이 얼마나 힘든지...
처음에는 “<성령 컨퍼런스>에 너무 진액을 쏟아서 그렇지! 거의 쉴 날이 없었잖아?” 자위하는데, 이제야 정리해 보니 깨달음이 명확해진다. 앞으로는 절대 과식을 하지 말고, 배를 집어 넣고 몸을 탄탄하게 만들어야겠다. 몸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 1차 영성훈련이다.
어차피 ‘금강굴’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못하니, 일부러 천천히 사진들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위로 갔다가 내려 오는 사람들이 공룡능선 출발 지점에서 국립공원 요원들이 통제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잘못 인도하셨나? 어디로 가지? 이거 정말 말이 안되네.
일부터 ‘금강굴’에 올라 가고 게기면서 시간을 한 시간 이상을 보냈다. ‘금강굴’에 올라가려면 높은 바위봉 중턱에 있음으로, 최소 30분은 잡아야 주 등산로로 왕복한다.
산을 오르기로 결심을 했다. 다 쫓겨 내려오는 길을 천천히 올라갔다. 몸이 힘들어, 힘들어 말을 듣지 않고, 정말 그냥 산을 내려 가고 싶었다. 드디어 공룡능선 출발점에서 국립공원 요원 둘을 만났다.
“못 올라 갑니다. 내려 가세요.”
그 때 마침 내가 사진을 찍고 있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둘 중에 한 아이는 20대 청년으로 보였다. 내가 머뭇거리니 둘이 먼저 산을 내려 가면서, “빨리 내려 오세요.” 한다.
남의 말을 들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지!
계속 공룡능선을 타기 시작했다. 문제는 내 몸이었다. 왜 이리 무거운지... 배낭은 오늘따라 왜 이리 천근만근인지... 아무리 무게를 줄이고 줄여도 이 이상은 안되는데... 그래 나는 늙은 거야! 늙은이가 마음만 청춘이라고 몸이 따라 오냐?
한 걸음, 또 한 걸음 신음을 한다. “주님! 오늘은 주님이 제2차로 설악산에 가라 하셨습니다.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저의 신음의 기도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가 제일 많이 나온다. 그리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온다. “제가 늘 간구하는 기도 제목들의 분량을 채워 주세요. 동일한 기도를 반복해도 이는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금강굴’ 노선으로 공룡능선 출발점인 능선에 올라오는데, 800미터 고비길이 빠른 등산객이면 한 시간이 걸린다. 설악동에서 한 시간, 공룡능선 출발점까지 한 시간이다. 나는 이미 3시간 가까이를 보냈다.
공룡능선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완만히 계속 올라가는 능선이다. 설악동이 해발 200m이니, 대청봉 정상까지 1500m를 오르고 또 올라야 하는 것이다. 가도 가도 가도 길은 끝이 없다. 나를 끝까지 걷게 하는 것은 해가 지기까지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이 생각 하나 뿐이다.
중간, 중간의 설악산 첨봉들이 나를 위로하고 힘을 준다. 정말 1,000m 고지의 다른 산들 1,000개를 합쳐도 설악산 하나만 못하다. 내 지난 13년 고난의 세월에, 북한산을 내가 수 백번 정상을 종주했고, 수 만장의 사진들을 기록으로 남겼지만, 북한산은 어린아이의 산에 불과하다.
설악산은 어느 코스이든 하루 기본 코스가 10시간 등산이다. 왠만하면 등산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나는 하루를 산에서 산상기도로 야영을 하니, ‘늙어도 감당할 수 있겠다’ 하고 가는 것이다.
땀을 푹죽같이 흘리며 오르고, 또 오른다. 오전 내내 오르고, 오후 내내 오른다. 생각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오른다. 오르면서 기도할 뿐이다. 생각나는 대로 기도한다. 가장 우선적인 제목부터 기도한다. 항상 기도의 일번은 ‘돈’이다.
돈을 기도한다. 아들 빚 1,740만을 갚아 주세요. 신00 집사의 빚 1,000만을 갚아 주세요. 500만 갚아 주세요. 카드빚 3,000만 갚아 주세요. 빚지지 않게 해 주세요...
이미 내 삶은 매월 규모가 기본 4,000만-6,000만원이다. 그 중에 매월 2,000만은 돈이 없으면 고스란히 빚으로 넘어가는 경제이다.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안된다. 10년을 돈의 전쟁을 계속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돈의 평강’이 있다. 돈에 눌리지 않는다. 이는 어쩌면 내 억지 강변인지 모른다. 그러나 사실이다. 그렇게 많은 돈들을 지출해도, 빚이 이것 밖에는 없다는 사실이 사실 경이이다.
나도 믿을 수가 없다.
어떻게 나의 경제가 돌아가는 거지!
두 번째 기도는 나의 ‘성령사역’이다. 나는 언제부터인지 나의 목회는 뒷전이다. 새성교회는 그냥 굴러가는 대로 유지할 뿐이고, ‘성령사역’에 온통 초점이 가 있다. 나의 목회는 곧 성령사역이다. 문제는 교인 몇 십명으로는 절대 탄력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의 새성교회를 키워야 한다. 그래야 내가 힘이 있다.
주님! 제게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주세요.
이번에 나는 나름대로 응답을 받았다. 별내의 ‘시내산기도원’이다. 23년 전에 새성교회를 개척할 때에 시내산기도원에 자주 갔었는데, “주님! 이 기도원을 제게 주세요.” 했었다. “이 곳으로 고속도로가 나게 하시고, 톨게이트를 뚫어 주세요.” 했었다.
그런데 정말 그리되었다. 별내IC로 나오면 10분 거리이다. ‘시내산기도원’은 어느 권사님이 60억 주고 샀다는데, 내가 가서 달라고 해야겠다. 권사가 기도원을 왜 갖고 있어! 목사들과 성도들을 살릴 ‘성령님의시종’인 내가 기도원을 갖고 있어야지!
이제 나는 나 스스로 수백억대의 기도원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나는 큰 하나님의 종인 것이다. 산상기도를 10여회 하는 중에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생겼다.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사람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성령 컨퍼런스>와 <성령사관학교>에 올 사람들을 모집하는 방안을 이번에 또 기도 중에 확정했다. 국민일보와 방송들에 매주 주기적으로 광고하는 것이다.
알려야 사람들이 오지!
사람들이 와야, 사역이 확대되지!
걷고 또 걸었다.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배낭만 없어도... 무게가 족히 10Kg은 되는 듯하다.
“오늘 밤 바닥이 평평하고, 덥지 않도록 시원한 바람이 통하는 자리에 텐트를 치게 해 주세요.” 여러 번 기도했다.
생각나는 대로 계속 신음하며 기도하며,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른다.
어둠이 징조가 보이기 시작한다. 마등령 정상에 도착했다. 여기에 텐트를 쳐야겠다. 시간을 보니 꼬박 10시간을 걸었다.
어! 새벽 5시 30분이네...
오늘 성령사관학교 강의를 위해 기도 녹음분을 빨리 녹취해야지!
영상도 챙겨야지.
다음날 9일 아침!
새벽 3시 30분부터 기도를 시작했다. 어제 밤은 정말 편안히 잤다. 저녁에도 기도가 얼마나 잘 되는지... 절대적인 주님의 가호와 평안이 있었다. 4명의 대장군 천사들은 여전히 나를 평안하게 지키고, 수백명의 천군천사들은 마등령을 옹위했다.
금방 기도 2시간이 지났다. 5시 30분!
서둘러 소세지와 계란 등을 먹었다.
이제 출발해야지!
6시에 출발 전에 주님께 기도했다. 되돌아 가느냐? 앞으로 10 시간 이상의 이 엄청난 길을 계속 공룡능선을 주파할 거냐?
영분별기도를 하니, 되돌아가는 길은 뿌연 안개 같은 것으로 덮여 나오고, 계속 진행할 길은 아주 밝고 맑은 환한 빛의 길로 나온다. 3번을 영분별기도를 드린 후에,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거리는 무려 3배 거리이다. 어제는 그렇게 그렇게 몸이 힘들어 기다시피 산을 올라 왔는데... 이제 그 3배의 거리를 돌아 돌아 가겠다는 것이다.
설악산 공룡능선을 주파해 나가는데, 처음에는 절경, 절경에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에 담고 또 담았다. 문제는 공룡능선의 무서운 코스들이었다. 까마득한 첨봉들을 일일이 올라 가는 것이다. 물론 절경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지!
문제는 나의 체력이었다. 큰 봉우리를 2개 정도 넘으니, 체력이 바닥이 나 버렸다. 어제 다 부서진 몸이 1-2 시간 풀어주는 정도라야 하는데, 더 이상 힘이 나지 않았다. ‘젖산 역치점’에 이내 도달하고 말았다. 주저 앉기를 수십번... 앉아서도 연신 사진을 찍는다.
나의 ‘사진 장인정신’ 은 정말 대단하다. 죽어도 사진을 찍고 죽을 것이다. 단 이제 나는 남의 사진은 절대 찍지 않는다. 내 인물 사진도 찍지 않는다. ‘풍경 사진’만 찍을 뿐이다. 나는 절경이 나타나면 목숨을 건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서, 칩을 두 번이나 갈아 끼웠다. 1,400장을 찍은 것이다. 이제 칩이 다 차 버렸다 핸드폰의 밧데리가 다 하도록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핸드폰이 나가 버렸다. 녹음기 핸드폰으로 다시 찍기 시작했다. 총 1900장의 사진들을 얻었다.
나의 ‘사진 집중열’ 에 대하여 주님께 물어 보았다.
“주님! 사진을 버릴까요?”
‘그러지 말라’ 하셨다. “건전하고 아름다우니, 그냥 갖고 있으라.” 하셨다. 단 ‘네 일에 지장이 없게 하라’ 하셨다. 나는 노회 사진사로 무려 10년을 몸담았다. 나는 자칭 사진 전문가이다. 사진을 배울 사람은 나에게 오라.
공룡능선의 절경은 입에 차마 담을 수가 없다. 내가 다시 와서 정식으로 사진들을 찍으리라. 여름에는 오지 않으리라. 흐린 날씨에는 최고의 사진들을 얻을 수가 없다.
걷고 또 걷고, 힘이 다 하고 또 힘이 다하고...
내 나이 62세에 어디서 이런 열정이 나올까?
배가 고파 뱃가죽이 등에 달라 붙은 것 같았다. 그런데도 시장하지는 않다. 너무 몸이 힘들어서이다. 산에 넘쳐 흐르는 물을 물병에 받아서 마시고, 또 마신다.
이미 탈진한 몸은 더 이상 나를 용납하지 않는다. 문득 비상용으로 갖고 온 ‘죽염’이 생각났다. 죽염을 입에 넣고 녹이기 시작했다. 5분도 되지 않아, 거짓말같이 힘이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프고 무겁고 무릎 관절이 아파서 걸을 수 없던 다리가 틍증이 경감되면서 에너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연신 ‘죽염’을 입에 털어 넣었다. 총 5회 정도? ‘죽염’의 힘으로 나머지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공룡능선은 하늘 끝까지 닿은 첨봉, 첨봉의 장관이라면, 하산길의 천불동계곡은 그야말로 신선 놀음이다. 다리만 아프지 않다면 이 깊은 산속을 관통하는 절경을 어찌 말로 형언하리! 설악동 입구에서 총 3시간 거리이니, 사람들이여! 왕복 6시간을 잡고 천천히 걸어 오르 내리면서 이 절경을 즐기는 힐링을 하라!
구비 구비 도는 계곡, 계곡의 절경들을 사진에 또 담아냈다. ‘산상기도’ 하며 천하 명산들의 절경을 사진에 담아내는 것은 이 또한 나의 사명이다. 누가 돈을 후원해 주면 ‘사진전’을 열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리라.
꼬박 11시간을 걸었다. 새벽 6시 30분에 마등령에서 출발한 산행은 저녁 5시 30분에 끝났다. 설악동의 차로 돌아 오니, 다리가 천근만근이라 운전을 할 수가 없었다. 일단 출발했다. 가게에서 콜라 큰 것을 사서 벌컥 벌컥 들이켰다.
참! 산속에서 왜 그리도 라면이 먹고 싶었지!
그리고 이번에 산행하면서 처음으로 ‘열사병’의 위험성을 느꼈었다. 몸이 더워지면서 한계 선상에 오가는 느낌을 몇 번 느꼈었다.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상에서 몸을 식힐 물이 어디 있나?
천불동 계곡을 내려오면서 얼음 같은 옥수에 발을 몇 번 담그고, 아예 머리통을 물속에 집어 넣기를 5회 이상, 나중에는 아예 발가벗고 계곡에 들어 가 멱을 감았다. 얼마나 시원한지... 그러나 이내 다시 더워졌었다...
가만 내가 이런 기행문을 쓰고 있을 시간이 아니지!
기도문을 빨리 녹취해야, 오늘 <성령사관학교> 강의를 하지...
주님! 두달 전 ‘회개와 회심’ 저의 말씀을 들었는데, 너무 은혜가 됩니다. 종의 입에서 성령의 원음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미 그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나를 쓰사,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쓰시옵소서.
오늘은 설악산 공룡능선을 종일 죽 타고 와서, 마등령 정상에서 기도합니다.
가만히 돌아 보니, 저의 욕구와 저의 욕심이 먼저인 것 같아요. 앞으로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게 주세요. 주님이 제일이 되게 해 주세요.
영혼육이 힘들지 않도록, 강권적으로 지켜 주옵소서. 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강건하게 지켜 주옵소서.
오늘은 제 기도대로 이렇게 평평하고, 시원한 텐트 자리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너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마음이 안방처럼 평안합니다. 반복되는 기도가 이제는 틀을 잡아 갑니다. 할렐루야!
4명의 대장군 천사여! 전후좌우를 파수하며, 어떤 악한 영이나, 짐승이나, 사람이 주의 종을 해치지 못하도록 지킬지어다.
수백명의 하늘의 천군천사들이여! 이 마등령 정상을 포진하여 지킬지어다.
기도는 새로운 것이 없고, 동일한 기도제목이지만, 기도 분량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이 산마다 정상에 가서 기도하면, 그 기도가 그 곳에서 분량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종이 산을 올라오는 길은 그야말로 사투하는 길입니다. 여기까지 잘 인도해 주시고,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8시 반부터 등산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광 받아 주옵소서.
내일 밤에는 하산할 때에는 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내일 하산하여 강의 준비를 잘 끝내게 하여 주옵소서.
종이 산상기도하는 것이 <성령사관학교>를 끌어가는 영성을 기초이오니, 영감과 기도제목을 주옵소서.
‘말’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함’이 중요합니다.
제가 지금 몇 개월째 기침과 가래가 계속 나오는데, 원인을 알아 보니, 천식, 기흉, 폐쇄성폐질환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모든 병이다 위험합니다.
주님! 고쳐 주옵소서. 어떤 원인이든 주님! 깨끗이 지켜 주옵소서. 기침이 빠져 나가고 가래가 빠져 나갈지어다.
바쁜 제 일정을 지키사, 무리가 없게 하여 주옵소서.
산상기도가 저의 제일의 사역입니다.
매주 산상기도가 제 인생에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산상기도가 체력상으로 너무 무리인 것 같아요. 제 무릎 뼈가 깎여 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무리하여 몸이 빨리 늙은 것 같아요. 건강을 잘 유지하게 해 주세요. 무리하지 않고, 아름다운 산상기도로 영혼육의 건강을 완벽하게 조화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가 지나친 부분들을 제거해 주세요.
남을 과도하게 대접하는 일, 동역자들에게도 쓰지 않아도 좋을 돈을 쓰는 일 등을 절제하게 해 주세요.
어떤 면도 일체의 과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세요. 過猶不及(과유불급)의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종의 필요한 돈들을 채워 주시고, 빚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진성이 빚 1,740만을 싹 정리해 주세요. 선교비로, 어려운 주의 종들을 위하여 쓴 빚이니,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헌금하여 정리될지어다. 축복해 주세요.
신00 집사의 빚 1,000만도 정리될지어다.
500만이 정리되라.
1500만이 정리되라.
카드빚 3,000만이 정리되라. 싹 정리되라. 정리될지어다.
주님! 기도는 늘 반복됩니다. 그러나 이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게 하옵소서.
돈에 있어서도 기도는 반복되고, 기도 분량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종을 도와 주옵소서.
오늘 밤의 산상기도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종을 도와 주옵소서.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성령의 원음, 하늘에 숨겨진 그 하늘의 권능의 말씀 선포의 권세를 종에게 부어 주옵소서. 심령을 울리고, 회개시키고, 성령의 종으로 바뀌게 하는 그 권능의 말씀 선포의 권세를 종에게 부어 주옵소서.
나에게 권능의 말씀 선포의 권세를 부어 주옵소서.
나에게 권능의 말씀 선포의 권세를 부어 주옵소서.
집단적이고, 폭발적인, 놀라운, 강력한 신유의 은사가 임할지어다.
임할지어다. 임할지어다. 강력하게 임할지어다.
100%의 영분별, 예언, 영안, 환상, 투시의 은사가 폭발할지어다.
어김없이 적중하는 그 은사가 임할지어다.
완벽한 그 은사가 종에게 열릴지어다.
전무후무한 영안, 투시, 환상의 눈이 열릴지어다. 영혼들을 살리고 돌보도록 그렇게 은사가 열릴지어다.
축사의 강력한 은사가 임할지어다. 정신병, 우울증이 종을 만나면 그 자리에서 소멸되고, 물러 갈지어다.
하나님의 크고 놀랍고 위대한 축사의 영이 나에게 임할지어다.
인권이 임할지어다.
인권을 주사, 동역자들이 구름같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권세가 엄정하게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종을 통해 역사하여 주옵소서. 종에게 그리하옵소서.
진정한 성령의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선교역사를 이루게 하여 주세요.
저를 도울 하나님의 물권자를 예비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억만금의 <성령의군대> 군자금을 주옵소서.
이는 오직 <성령의군대>가 세계를 향하여 전진코자 함입니다. 선교역사를 이루고자 함입니다.
저의 목을 풀어 주옵소서. 기침, 가래는 근원적으로 뿌리가 뽑힐지어다.
30대의 건강을 주옵소서.
근육이 튼튼해져라. 군살은 싹 빠지고, 강건해져라. 뼈가 강건해져라. 팔 다리 허리 온 몸이 강건해져라. 온 몸이 깨끗이 고침을 받으라.
몸의 모든 약한 부위가 만짐을 받을지어다.
가열차게 일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꽃피워라.
가족들을 일일이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저희 가족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동역자들이 그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지금 설악산 마등령에 있습니다.
천군천사들이 곳곳에 이 곳 마등령에 포진하고 있사오니, 저를 지켜 주옵소서. 몸의 모든 약한 부위가 만짐을 받을지어다.
제가 ‘성령님의시종’ 입니다. ‘순명의사람’ 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아끼시고 쓰시는 종입니다. 주님이 저를 쓰시려고 오늘까지 빚으신 종입니다. 이제 사용하여 주옵소서.
제가 부족한 것들을 다 제거하시고, 탁월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시고, 나이와 상관없이 쓰임 받게 하시고, 남은 60대, 70대, 80대를 붙같이 바람같이 생수같이 폭포같이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저로 말미암아 주의 영광이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설악산 마등령 바위 정상에서 기도하노라.
비가 오지 말지어다.
이 솟은 아름다운 산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
오늘밤 하나님께 올릴 기도를 다 올렸다.
주님께 영광을 다 돌렸다.
주님은 나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다.
하늘과 땅은 들을지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현장을 보라. 너희가 증인이니라.
아버지!
제게 꼭 필요한 게 뭐지요?
제가 정말 열심히 살잖아요?
제가 좀 절제가 없고, 돈을 좀 숙고하며 쓰지 않는 습관이 있어요.
절제 잘 하고, 돈을 진정 아끼도록 저를 축복해 주세요.
저의 범사를 축복하여 주세요.
대청봉 방향에서 대공포 불빛이 번쩍 번쩍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불빛이네요.
이 설악한 마등령아!
하나님의 안방의 평안이 이곳에 머물지어다.
안방의 평안이 이 곳 설악산에 머물지어다.
성령 컨퍼런스와 성령사관학교 광고를 국민일보와 방송들에 해야겠어요.
제게 은사와 능력을 폭발적으로 부어 주세요.
제가 앞으로 2년 간을 100대 명산 기도를 완료할 겁니다.
수 천명, 수 만명의 사람들을 성령으로 바로 세우게 하여 주세요.
제가 진실한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제가 개척교회 목사들을 챙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았지 않습니까?
제가 한 생명으로 이 땅에 와서, 남은 생애를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문재인의 ‘좌파 정권’을 교체해 주세요. ‘좌파’로 얼룩진 이 못된 나라를 다시 바로 세워 주세요. ‘좌파’는 절대 기독교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좌파’가 뭔지 잘 알겠습니다.
북한이 자중지란(自中之亂)으로 무너지고, 중국이 개입하기 전에, 전격적으로 ‘평화통일’이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200만의 선교사와 하건이 하연이 같은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보셔서, 이 땅의 죄를 사하여 주세요. 이 나라에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저와 같은 진실로 행하려고 하는 자들을 위하여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 주세요.
설악산 산하여!
이 산의 모든 사람들과 산하와 짐승들마저 복을 받을지어다.
주님! 오늘 마등령까지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룡능선은 정말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막상 산을 올라 올 때 너무 힘들어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마등령 정상에서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 밤에 저의 기도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이 밤에 종의 약한 부위를 다 고쳐 주옵소서.
제 목에 항상 성령의 불이 머물러 있어서 나오는 말마다 항상 성령의 불이 되고,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은 일체 없어진다. 아주 부드럽고 저음과 바리톤 음성으로 조화된 음성이 나올지어다.
배목사의 수백억, 수천억, 수조원, 수십조원, 수백조원을 돈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배목사가 절대 단 한푼도 자기 소유로 하지 않는다.
종의 몸을 회복하여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언제나 저를 끌어 가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모든 삶에 있어서 성령님께 적중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내가 없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내 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습니다. 땀과 함께 노폐물들과 악한 것들이 전부 다 빠져 나갔습니다. 일체의 과식이 없을지어다. 온 몸이 30대 청년의 몸으로 돌아갈지어다.
영적 독서를 더 많이 하도록 도와 주세요.
사람들이 저의 산상기도를 통해 받은 ‘주님 만남’을 그대로 전이 받기를 원합니다. 저들에게도 종이 받은 ‘은혜와 영성’이 부어지게 하여 주세요.
폭발적인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부어질지어다.
폭발적인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부어질지어다.
폭발적인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부어질지어다.
종의 말씀과 사역을 통하여 모든 축복이 임하고, 악한 권세는 무너지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성령의군대 상장군이다. 총사령관이신 예수님을 모신 부사령관이다. 너에게 3백명의 대장군들이 세워진다.
지난 날의 죄악의 삶은 다 떠나가고, 너는 놀라운 하나님의 종이 된다.
너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가 다시는 없으리라.
땅 끝까지 선교 사명을 감당하라.
제가 왜 산상기도 하는 거예요?
제가 단 한 시간을 기도해도, 단 일분을 기도해도 큰 의미가 있어요.
그렇게 푹죽같은 땀을 흘리고, 신음하며 신음하며 올라 온 것은 주님이 명령하신 거예요. 이 산상기도는 제 사역의 제일의 문제예요. 나머지는 다 여기서 기도한 대로 삶을 풀어가는 거예요.
‘중국선교’에 다하여 주님이 원하시거든 선교의 길을 열어 주세요.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작은 것 하나도 종은 제 뜻대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過猶不及(과유불급)입니다. 저는 일체의 욕심을 다 버립니다.
오늘의 밤은 너무 너무 평안하고, 너무 기쁘고, 최고의 절경들을 보았어요. 다른 산들은 정말 시원찮아요. 이런 좋은 산들을 만나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 중보기도를 한다.
건강의 복을 받으라.
30대 청년의 몸으로 돌아가라.
선교에 매진하라.
강철같은 체력으로 선교에 매진하라.
큰 물권을 가져라. 수 백억, 수 천억, 수 조원의 돈이 집행되리라.
권세자가 될지어다.
자녀를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넘치는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네 감정과 생각으로 행하지 말고, 언제나 성령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라.
배목사의 산상기도의 능력이 그대로 모든 동역자들에게 전이(轉移)될지어다.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라.
너는 복이 많도다.
배목사여!
단에서 서서 해서는 아니될 말들을 하지 말라.
거룩한 강단이라면서, 항상 말들을 조심해야지!
강단 언어를 순화하여 주시고, 말에 실수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종의 허물과 단점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이 밤에 설악산 마등령 정상에는 광풍이 몰아친다. 그러나 이 텐트 자리에는 시원함만 있을 뿐, 최적의 위치이다.
안방의 평안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완벽히 지키신다.
나는 주님의 일을 할 뿐, 돈을 버는 자가 아닙니다. 필요한 돈은 주님이 다 채워 주세요. 배목사여! 너는 물권자이니, 큰 물권의 복을 받으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욕하거나, 비난할 때에, 의연하게 있을 수 있는 그런 넉넉한 큰 아비의 마음을 주옵소서. 저는 어른이며, 리더이며, 지도자이며, 큰 사람인데, 이런 자질구레한 마음을 감당치 못한다면, 이는 심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 몸이 이렇게 상쾌한 것은 땀으로 모든 노폐물들이 다 빠져 나가서 그래요. 진정 감사합니다.
주님! 부목사님들과 스텝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해요?
매주 한 사람씩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어야 해요.
부목사님들을 어떻게 다스려요?
제게 지혜를 좀 주세요.
한 사람씩 만나 식사를 할까요?
사람은 일대일로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어야 해요.
일을 시키고, 효과적으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잘못하는 사람은 글로 쓰거나, 전체 앞에서 꾸중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불러 꾸중하고 가르쳐야 해! 진정 사람을 가르치고 붙들고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이 리더에게는 있어야 해!
주님! 저를 진정한 리더가 되게 해 주세요.
산에 와서 주님께 기도하고, 대화하고, 주님께 사정을 다 아뢰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주님! 10시간을 걸어 왔어요. 내일도 지켜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열사병’의 위기를 몇 번 느꼈어요.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제 사역을 통해, 제게 98%의 만족감을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이니 함부로 말하거니 행동하면 안됩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 만을 위하여 살게 해 주세요.
주님은 나의 ‘말’을 통해 영광을 거두신다. 절대 단에서 ‘말 실수’하지 말라.
나는 영혼육의 부자입니다. 나는 백명, 천명, 만명의 사람을 먹여 살리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권세와 능력을 폭발적으로 부어 주세요.
배목사야! 너는 이미 능력의 왕이 되었다.
주님이 이미 나에게 능력과 은사를 다 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이미 나에게 능력과 은사를 다 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이미 나에게 능력과 은사를 다 부어 주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확정하고 선포하면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돈들도 그렇게 해결되고, 능력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다 주셨다. 모든 좋은 것들 다 주셨다.
배목사여! 너는 진짜 복이 많은 사람이야!
너는 진짜 폭발적인 성령의 은사와 권능을 소유한 자이니라.
나는 모든 사람들의 방언을 정교하게 통역할 수 있다. 너는 자랑스러운 ‘방언 통역’의 명수이니라.
이 밤에 평안함으로 종을 지켜 주옵소서.
4명의 대장군 천사들아!
이 종을 호위하여 다오.
주님! 자리에 누웠습니다. 밖에는 엄청난 광풍이 부는데, 이 텐트 안에서 안방의 평강함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종이 가진 만가지 은사와 능력을 종이 마음껏 쓰게 하여 주옵소서. 제3차 성령 폭발이 믿음으로 일어났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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