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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찰영한 사진 템불롱 선택관광은 하루종일 여행을 즐기게 된다. 아침 7:30분 부터 출발하는데 강변 보트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열대 우림의 강을 달리는데 "알리" 캡틴의 운전 솜씨가 일품이라 달리는 속도에 강물의 물보라가 회전시 뱃전을 부딧치니 부인들 괴성이 터져 나오며 강변 열대식물이 신기하다. 한 시간여 달려서 템불롱 마을에 도착, 하선하여 미니버스, 봉고 2대에 옮겨 타고 다시 시골길을 달려 11:00쯤에 도착,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소지품을 마끼고 신발을 갈아신을 사람은 갈아신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계곡 시냇물 6인용 롱보트를 타는데 4인 1조로 운전자, 뱃머리에 방향 보조자, 승객4명 해서 6인조 롱보트를 탄다. 시냇물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배가 띠뚱띠뚱 하면서 스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중간에서 국립공원 트레킹 신고, 명부를 작성하고 다시 밀림 코스까지 배를 타고 가서 본격적으로 트레킹이 시작된다, 밀림 오솔길은 계단으로 잘 만들어 놓아서 별 어려움은 없지만 2km 정도 오르니 정글 케노피 철탑이 나온다. 이 철탑은 원래 산불 감시용으로 만들었는데 관광용으로 활용하여 개방했다고 한다. 한조에 5명씩 올라가게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포기하고 중간에 포기한다고 고함을 치는 사람도 있었지만 반대로 내려오는 것은 더 힘이 드니 억지로라도 진행하는 수 뿐이다. 60m 정도의 철탑을 오르고 건너편 나무숲 까지 구름다리를 건너서 다시 10m 정도 철탑을 올라 전망대에서 정글을 둘러 보는데 5명이 사방1.5m정도에서 인증샷을 찍고 내려와야 되는데 흔들림이 아찔할 정도로 공포감을 안느낄 수가 없다. 그러나 숲속의 나무기둥이 눈높이에 있으니 높이는 아랫쪽을 보지 않으면 공포감이 적고 안정감과 즐거움이 된다. 지상에 발을 내리는 순간 아-하고 성공했다, 라는 고함소리가 난다. 그리고 철탑을 올려다 보니 내가 저기를 올라갔어, 하고 아직도 철탑 저 위의 사람들을 보니 얼마나 조마조마 할까 하고 생각해 본다. 70m 정상 전망대에서 사방을 둘러보니 정글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흔들림이 보통이 아니다. 지상 70m의 구름다리 컨트리 클럽-18홀 한나절-선택사항 템불롱 선택관광에서 튜브 레프팅 29대 하사날 볼키아 왕궁-세계 제일 왕궁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