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MBA총동창회ㅡ산악동호회ㅡ여수ㅡ금오도비렁길산행
#산학협동연구원ㅡ키우리산악동호회ㅡ여수ㅡ금오도비렁길산행
광주광역시청에서 7시에 차량2대가 출발했다
전대MBA팀38명
키우리등반팀35명쯤(산학협동연구원)
두팀 구성의 일부 인원은 중복 활동 하는 회원이 많이 있다.
금오도 가는 배는 여수지역 항구 3개소에 있는데
우리는 돌산읍 신복리 향일함가는 길목에 있는
신기항에서 1030분에 출발한다.
여수항에서 1일 2회 1시간30분
돌산 신기항에서 1일7회 25분 소요
백야도선착장 1일4회 35분 소요
광주에서 출발할 때 부터 짙은 운무가 심해 기사님께서 운전에 불편을 느꼈을 것 같다
순천을 지날때부터 태양의 열기가 여름처럼 뜨거움에 의한 시야의 밝아짐을 느끼면서 신기항 출항 시각보다 1시간 이상 일찍 도착했다.
항구 근처를 돌면서 어촌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여러 카트 찍었다
특히 최근에 건립된 긴 사장교가 바다와 하늘의 파랑색과 사장교의 교각과 그를 지탱하는 많은 케이블과 빔의 조화 스러움이
참 멋지고 아름다웠고
오늘 비렁길 3코스를 걸으며 걷는 길 사이의 바다와 숲과의 비경이 넘 좋을 것 같다.
배승선 시간이 한참 남아서 신기항 근처를 배회하다 태양은 뜨겁고 차로 가서 앉아서 소주라도 먹을 심사로 차량으로 가니
기사님께서 신발에 신기항 주변 비포장 흙을 묻혀오니 올라 오는 걸 실어한다
그렇치만 겨우 차량에 들어오니 일부 2-6명의 일행이 차내에 계신다.
어제밤 뒤늦게 마트에서 할인 하는 연어회와 잎새주 중간병 크기 650사이즈 소주를 3명이서 눈 깜작할 사이에 맛있게 먹었다.
2년전에 금오도 비렁길4개 코스를
돌면서 2박 펜션을 정해놓고
1일 2코스를 차분히 돌았다
더 더욱 펜션 사장 사위분께서 코스 시작 지점과 마지막 배 승선항 까지 차량을 운전해주어 편하게 걸었던 것 같다.
마지막날 4코스는 새벽 일찍 6시경 일찍 출발해서 빼어난 바다 비경를 보면서 4코스 마지막 부분에 교각을 건너면 안도섬 바다 주위를 돌며 동네 끝 지점 안도 해변의 고운 모래와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 보면서 한참을 걸었던 2년전 추억이 떠오른다.
신기항으로 출발하는 배는 버스 한대만 승선했고 출발한지 25분만에 금오도 직포항에 도착했다
한대의 버스에 서있는 사람이 20여명 통로에 서있는 상태로 3코스 끝 지점에 도착했다
당초는 3-4코스를 계획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4코스가 유실되어 코스를 변경하여 3코스 끝 지점에서 시작하여 2코스 시작 지점에 도착해 점심을 한 후 다시 2코스를 걷는 걸로 변경했다.
3코스는 1148분 출발하여
1315도착했다
비렁길을 걷는 동안
해안을 조망 할 수 있는 넓은 바다는
좌측에 자리한 검푸른 바다의 출렁임
하늘은 파랑색의 작품 쾌청한 기후조건에 깍어 지른 암석 절벽의 비경과 키큰 동백나무와 소나무에 사방이 둘러 싸여진 숲의 터널에 시원한 바람이 산들거리는 더운 여름 같은 태양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함을 느끼면서
오늘 산행 걷기하며
비렁길 주변 해안 절벽길을 걸으며 대 자연의 숲속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는 경치에 셔터를 계속 누를 수 밖에 없는 한가로운 사색의 시간을 금오도에서 갖게되어 넘 행복하다.
2018년 MBA총동창회 산악동호회 가을 산행
산행지 : 여수 금오도
광주광역시청 주차장 7시 집결
#금오도(金鰲島)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으로, 금오열도에서 가장 크다.
남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남면의 9개 리(두라리, 두모리, 심장리, 안도리, 연도리, 우학리, 유송리, 화태리, 횡간리) 중 4개 리(두모리, 심장리, 우학리, 유송리)에 걸쳐있다.
우학리에 남면사무소가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산행일 : 2018년 10월 13일 (토)
출발시각&장소: 오전7시 시청주차장
5주차장(상무역 5번 출구7시30분) 경유
준비물: 등산화, 배낭, 등산스틱, 장갑, 생수, 개인간식 , 기타 산행에 필요한 물품
산행 스케쥴 : 7시 시청주차장 출발
9시 40분 신기항 10시 30분
승선(25분 소요)11시10시~3시30분
3-4코스 트레킹,
점심식사(점심제공)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