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지모드의 민원이에요. 왜냐구요? 이민자들의 아메리칸 드림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상황 때문이랍니다.
최근,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합법이민자에게 제한을 가하는 입법을 추진했는데요. 이에 대해 백악관 수석 고문은 미국 근로자를 위한 미숙련 저임금 근로자의 유입억제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유입되는 미숙련 근로자를 줄여 저임 경쟁 압박을 없애 미국 근로자들의 임금상승효과를 기대한다는 거죠.
가족초청 이민의 근본적 제한
가족초청 이민은 먼저 이민 온 가족이 다른 가족을 초청하는 경우 초청 받은 가족의 이민을 수월하게 해주는 시스템이었다고 해요.
실제 한인 이민의 80%가 가족초청 이민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데, 이마저도 근본적으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3가지 선별 기준: 영어, 돈, 기술
또 이민자에 대한 선별기준을 밝혔는데요,
영어를 할 줄 알고, 돈이 있으며,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만 이민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해요.
이에 대해 CNN은 20,30대 영어를 잘하는 이공계 전공자가 아닌, 영어에 서툰 비전문직 노동자들의 미국 이민이 어려워 질 것이라 전망했어요. 그동안 반이민정책으로 이슬람권 6개국 출신 국민의 입국을 90일간 제한하는 등 트럼프의 미국 이민개혁 정책은 끊임없이 논란이 되었죠.
미국 언론은 이에 대해 '영국과 호주 근로자만 미국에 이민갈 수 있냐'며 비아냥 하는 등 반발했습니다.
까다로워진 미국 이민정책과 더불어 입국 거절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즘. 동행하는 부모님과 자녀의 관계를 증명하는 공증 서류들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증빙서류를 직접 준비하는 건 보통일이 아니에요... 이 더위에 번역은 번역대로, 공증은 공증대로 받으러 다닌다니.. 생각만해도 고생스럽죠..
그래서 저 민원이가 추천하는 솔루션!
단 하루. 빠르면 한 시간 만에 '발급-번역-공증'을 거쳐서 공항이나 집으로 퀵이든 우편이든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이 있답니다!
검색창에 배달의 민원이나 한국통합민원센터를 검색하거나 www.allminwon.com 으로 인터넷 접속하면 아주 간단히 원하시는 번역공증을 발급받을 수 있답니다. 정말 세상 좋아졌죠?
방학시즌 인지라, 중학생, 고등학생(미성년자)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사전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 기관을 통해 우리아이 주요 입국서류를 미리 준비해야만 ‘입국거부’라는 큰 낭패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행복한 해외가족여행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민원이는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