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일거라, 컴에 있는 사진 올려보아요~
위치는 부산,, 기장 연화리에 위치하고 있고.
메뉴는 해산물 및 전복죽입니다..맛도 괜찮고, 위치가 해안로다보니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바로 옆이 대변시장이라 약간의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도심지 식당보단 나들이겸해서 다녀오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낚시좋아하시면 근처가 전부 낚시장소라,,언제든 가능하구요.
주차장은 무료이며, 주차장 바로 옆에 많은 죽집들이 있습니다..
만드는 방식은 다 비슷하며 맛도 비슷할거 같은데..
특정 가게들에 줄을 많이 서있습니다. 맘에 드는 곳으로 가시길..
계산은 현금계산이구요.
가격은 인분당 1만원입니다. 양은 충분히 많은 편이구요..
저렇게 물에 담겨진 전복을 바로 꺼내서 손질하고 바로 끓입니다.. 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죽기다리는 동안 먹는 해물인데요.
가격은 작년 가격으로..
아래 좌축 낚지가 15,000 , 우측 모듬이 10,000원입니다. 보통 2명정도는 만원짜리 하나에 죽2인분 먹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바다를 보면서 저런안주에 쏘주한잔 못하고 오는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운전할땐 일 잔도 안 마시기에..
생각보다 양은 많습니다.. 항상 포만감을 느낍니다.
실내엔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좀 그래서 못찍었씁니다..
좌석에 앉아서 보이는 바다.. 창가석에 앉은 바로왼쪽 풍경 입니다..
근처에 기타 먹거리도 많구요.. 다리가 하나있어 조그만 뚝섬에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해안라인이다 보니 드라이브하기 좋고 바람씌기도 좋습니다.
꾼 눈에는 꾼만 보인다고, 전 바다보다 항상 낚시인이 먼저 보입니다....쩝...
유일한 취미인 낚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