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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年 大韓民國 國運
북한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한반도(韓半島)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대통령은 호미난방(虎尾難放)이다. 성과를 얻었으니 결과가 교룡득수 (蛟龍得水)하려면 우보만리(牛步萬里)하라!
을화운세(乙火運勢)에서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동안 이어지는 운세)로 넘나드는 운세는 개혁(改革)은 혁명(革命)보다 어렵다! 새로운 甲(갑)의 출현을 향해 을을(乙乙)의 싸움이다.(잘 지켜보라 乙(을)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것을…….)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우리의 역사(歷史),그 역사의 蓄積(축적)을 모두 안고 繼承(계승)의 역사 여야 한다!
우주(宇宙)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음양(陰陽)으로 넘나드는 것은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하며 스스로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음양(陰陽) 이치(理致)에서 양(陽)의 시대가 가고 음(陰)의 시대가 오는 중이다. 하루로 보면 낮 오시(午時)가 지나 오후 미시(未時)가 오니 이것을 ‘미래(未來)’ 또는 ‘후천(後天·새로운 세상)’이라 한다. 양은 동(東) 정신, 남자, 임금, 기득권 세력이고, 음은 서(西) 물질, 여자, 백성이며. 후천은 백성의 시대, 민주(民主)의 시대이다.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다. 그러므로 향후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을 지나 미토운세(未土運勢)를 간파(看破)하려면 2017년(丁酉年) 국운(國運)예언 글을 기본(基本) 바탕으로 삼고 준비(準備) 하라! 태양과 달의 철학적 사유를 이분법(二分法)으로 보지 말라! 시대(時代)의 운(運)이 교호(交互) 하며 항상성(恒常性)이 유지 되는 것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에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을 지나 2020년 미토운세(未土運勢)가 시작 된다. 土運은 물보다 진한 피, 피보다 더 진한 이념, 신념, 종교 전쟁의 시대다. 인류가 한 번도 격어 보지 못한 정신, 물질문명의 진화(進化)의 시대다. 甲(1인, 중앙 집권, 리더)인 시대에서 각각 자신이(乙) 교육받고 진실이라 믿었던 이상과 진실, 관념이 그루터기위에서 새롭게 태동되어 新정신, 물질문명이 탄생된다.
甲의 횡포 고발과 乙의 공정한 권리 찾기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시대 만들기 즉 "궁궁을을’(弓弓乙乙)" 의 운(運) 왔기 때문이다. 슈퍼 갑(甲)질은 계속 된다. 을(乙) 스스로 언론과 감시가 중요하다. 북녘민중에 희소식이다!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폐단과 제도, 잘못된 관행을 개혁해야지 사람을 청산하고 세력을 청산하면 반듯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끝도 없는 진영싸움이 곧 적폐다.)
2019년 己亥년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대한민국 국체(國體)의 굳건한 가치기준과 원칙(지도원리)이 펼쳐져 간다. 국가개조, 국가혁신은 개헌으로 완성해야 하며 통일을 준비하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확립(確立)을 위한 논의가 국한 되지 않는 국가혁신, 개헌(改憲)이 되어야 하고 정권 초기(初期)에 국민적 합의로 실행(實行) 하는 것이 합당 하다. 어떤 세력이 정치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지, 재벌이 독식한 경제 구조를 개혁 하는지, 근본적 사회개혁을 이룩하는지, 힘이 방대 해진 검찰개혁을 완성하는 가를 기준으로 선택 하여 을화운세(乙火運勢)가 끝난 후 국회개혁을 해야 한다. 통일, 정치개혁 ,법률,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개혁의 시작이다.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 교육계, 노동계의 기득권 세력은 기득권(旣得權)을 내려놓아야 한다. 공무원연금, 국가재정 안정화, 공기업혁신, 관(官)·군(軍)·검(檢)·경(警)·국정원 개혁(改革)을 지금 아니면 망한다! 다음 정부에서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개혁을 최대한 성심을 다하여 모든 정치적 부담을 안고서라도 도전하고 해결 하여야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서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로 넘나드는 운세는 권력구조 개편에만 제안되지 않은 통일에 대비한 개헌, 통일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소선구제를 지속해야 한다. 중대선구제는 파벌정치와 보스정치가 더 극심하게 발생한다. 지역주의 완화효과보다는 이원집정부제나 의원내각제로의 권력구조 전환을 우선 염두에 둔 것이다. 현행 소선구제의 단점을 보완하는 권력구조 개편을 준비 하면 된다.(모든 공직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적용하고 독일식 大 구조개혁을 참고 하라! 독일식의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로 이에 의한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로 간접선거를 통한 대통령 권한 축소와 국회와 총리 권한 강화로 대통령은 국회에서 간접선거로 뽑아 형식적이고 의전적인 역할(국가 어른이 없는 대한민국에 필요하며)로 제안하고, 국회 다수파에서(을목지도자) 배출된 총리가 내각의 실질적 수반이 되는 구조다. 연정, 연합, 연립정권등 4년 중임대통령제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등))
국가혁신(國家革新), 정치권 개혁, 오랫동안 쌓여 온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하여 개헌(改憲)으로 환성해야 한다!
부도덕한 일이기는 하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없는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적패(積弊)를 극복(克服)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국가 혁신의 길만 가라 그러다 보면 나라다운 나라는 자연스럽게 된다. 정치구호로 이용하여 남남갈등, 진영전쟁으로 내몰면 그대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 사주일간(四柱日干) 乙木 지도자들(문재인,이재명,안철수,손학규,원희룡,홍준표등)은 촛불집회 뒤의 우리가 진정 원하는 새로운 삶, 새로운 정의로운 국가에 대한 경제구조조정, 개혁을 위한 입법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며 기득권정치를 깨는 노력을 경주 한다. 이모든 결합체를 새로운 헌법으로 제도화 하여야 한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증오정치, 보수연합 對 진보연합, 2030 對 5060으로 나누어지는 치열한 진영, 세대대결, 이념대충돌 양상이 극심하게 도출(導出) 된다. 해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복지(福祉), 신뢰(信賴), 양심(良心)등 국민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게 국익(國益)이며 다름(무지개)을 인정하고 조정(調整) 하고 통합(統合)하는 중용(中庸)의 덕(德)을 갖춘 지도력(指導力)을 발휘해야 한다. 사심(私心)없는 국가 지도자가 절실 하다. 유교 경전 오경(五經) 중 하나인 ‘서경(書經)’은 백성을 하늘로 본다.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눈을 통해 보고, 하늘은 우리 백성들의 귀를 통해 듣는다(天視自我民視 天聽自我民聽).” 위정자가 백성을 하늘처럼 위하고 백성의 눈과 귀로 보고 들어 위민(爲民)하면 民은 그 진심을 보고 오랫동안 위정자 곁에 남아 있을 것이고 위정자가 백성을 노예로만 생각해 무시할 경우 民은 이를 예의 주시하다 결국 등을 돌린다고 하였다. 우리 각각 우주(사람)는 눈과 귀를 열어 위정자를 감시, 감독하여 상을 주고 벌을 주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성숙 된다.
갑이 쫓아낸 박근혜! 을들의 혁명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을 결국 을들이 갑이 되기 위해 문재인을 밀어낸다. 그 과정에서 김정은은 몰락의 수순을 밟게 된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대한민국 大구조개혁을 위한 혁신(革新)을 위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충돌의 운세(運勢)는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남은 운세)다. 역대 정부도 공무원사회의 조직적 저항에 부딪히며 개혁은 번번이 좌초됐다. 말 그대로 자기 가죽을 벗겨내는 게 혁신(革新)이다.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스스로 혁신할 능력이 없으면 다른 혁신 사례를 재빨리 모방하여 따라잡기라도 해야 한다. 먼저 정부와 정치권이 강하게 고통을 감수(甘受) 해야 한다. 경제와 정치 개혁이 함께 가야하며 모든 개혁은 한 번에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 을목지도자와 정치권이 명운(命運)을 걸지 못하면 성공 하지 못한다! 시대적 과제이다. 어떤 정치적 희생이 뒤 따르더라도 꼭 개혁(改革)을 성공해야 한다. 개혁을 거부하는 국회의원, 공직자는 자연히 자리에서 사라져 없어지게 된다. 선출직 공직자가 말도 안 되는 짖을 하면 국민이 파면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발안제와 국민소환제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미국 트럼프 탄핵파동 과정에서 하루 온종일 뉴스로 도배하는 과정만으로도 그가 지금껏 행한 돌출 행동에 정치혼란을 수습하기 바빠 북,미협상이 흔들리며 4대강 속도 조절을 생각해 보라 대북정책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낭만적, 이상주의, 민족주의를 가지고 기대와 희망의 노래가 세금 앞에서 저항으로 다가 온다! 안전판이 필요 하다!(북한이 보편적 국제 기준에 합당한 규칙에 들어가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 대한민국 통일 과정에서 정상회담하고 상호 신뢰 만들고 딱 3프로만 성공 시켜라 문재인대통령의 그 도전은 역사에 남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로!(2020년에 이루어 진다) 나머지 97프로가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국민들은 목도 하게 된다. 호미난방(虎尾難放)이다. 북한 비핵화 문제는 국제문제다. 동북아 역학관계는 북한 비핵화 실패는 일본 핵무장(2020년 전쟁 할수 있는 나라)과 중일 패권경쟁으로 악화된다. 미중 갈등은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반듯이 생기는 미,중 진영싸음이며 북한이 보편적 국제 기준에 합당한 규칙에 들어가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남남갈등 극복도 못하면서 어떻게 진정한 통일을 이룩하겠는가? 문재인 정부 1년의 남북관계에 있어서 엄청난 성과는 위대했다. 인권변호사, 독재자의 정반합의 우주 질서다! 국가 혁신의 길만 가라 그러다 보면 나라다운 나라는 자연스럽게 된다.
김정은은 서울답방 약속대로 해야 비핵화 진정성을 알릴 수 있다. 살려고 한 이상 실행한다.(문재인정부가 8년 생명 연장을 해주었다.)
2019년 문재인대통령(용띠) 뱀띠, 말띠를 조심 하라! 정인(正印) 망신(亡身) 운(運)이다. 박근혜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을 선의로 서로를 믿었는데 문재인정권은 결과를 봤으면 명심하라! (뱀띠, 말띠 - 김정숙여사,조국민정수석,박지원,정동영,김기식,도종환,홍준표,표창원,이철희,안민석,천정배,시진핑,왕이,후진타오,아베,메르켈등등)
정치꾼, 법 기술자, 언론나팔기술자, 정보생산 기술자들이 자신들의 이념과 신념으로 서로 진영을 나누워 싸우고 싸워 정권을 차지하는 정치세계의 단면이다. 스스로 만든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박근혜전대통령 탄핵으로 등장한 정부가 안전사회와 경제는 달라진 게 하나도 없고 온갖 적폐청산 구호로 믿어 달라!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 등등 현실과 거리가 먼 착한정부의 모습에서 무능정부로 입방아에 오른다.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오는 피로감과 더딘 협상 등으로 또 다른 남남갈등 이다. 통일 과정에서 협상대상자를 박근혜정권은 김정은정권의 레짐체인지((Regime change)를 하여 정권교체, 체제 변화를 바탕으로 1국가 2체제형태로 만든 후 새로운 세력과 15년 안에 통일을 이룰 계획 이었다. 결국 통일의 협상세력을 김정은으로 하는가! 새로 등장한 세력으로 하는가의 선택의 문제였다. 이 문제가 두고두고 박근혜전대통령 탄핵의 이유 중 하나로 남남갈등의 소재로 사용된다. 평화를 기반으로 김정은정권과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더 빠르고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세력과 어느 정도 국제질서에 보편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이념으로 무장한 신세력으로 통일 협상을 할 것인가의 서로 다른 관점인 것이다.
무한한 시간과 온갖 사물을 포괄하는 공간인 우주(宇宙)와 생명체가 살고 있는 세상(世上)에 홀로 독립되어 존재하는 건 하나도 없다. 나와 지구 그리고 우주 만물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태양이 없으면 (우주계에) 살아갈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생명실상을 보면 온 세계가 마치 그물코처럼(넘나들며 쓰고 나간다.)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곧 우주요, 우주가 곧 나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게 내 생명 나와 연관돼 있다. 우주인 나와 또 다른 우주인 나가 만나서 가정(家庭)을 이루고 가문(家門)을 만들며 가문이 모여 사회(社會)를 만들고 국가(國家)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 사회도 그물코처럼 수많은 날줄과 씨줄로 연결된 거대한 직조물과 같다. 그런 인간의 역사는 평화로운 방향으로 가자고 하는데 늘 그렇지 못했다. 가족은 대화가 없고 각자 해체되고 사회는 불신의 골이 깊어가고 해결의 실마리는 찾을 수 없다. 현대사회는 욕망을 인정하고 이를 달성하며 발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욕망과 성장의 피로감이 절정에 달해졌다. 또한 압축성장을 한 한국사회는 분야별 갈등이 매우 첨예하다. 다양한 갈등과 분쟁의 현장이다.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국민의 화합을 외친다. 보수(保守)·진보(進步)간 진영 싸움이 격렬하며 새로운 연좌제가 기승을 부린다. 보수에겐 전쟁세력, 친일독재세력, 진보에겐 종북빨갱이세력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사안을 '선과 악'의 문제로 접근하고 죽고 죽이는 서로를 미워하고 싫어하기까지 하는 여당과 야당의 정치 갈등, 진영 싸움이다. 그렇다면 싸움을 말리고 대화를 나누어 구체적인 합의를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민족이 가진 찬란한 역사유산 중 1400여 년 전에 한국불교가 낳은 위대한 인물이 원효대사이다. 7~8세기 동아시아 사상 주류는 화엄사상(華嚴思想)이다. 이 사상을 한국적인 사유 속에서 녹여냈던 게 원효대사(元曉大師)다. 방대한 원효 학을 관통하는 핵심어로 ‘화쟁’(和諍)을 꼽는다. 화쟁이란 말 그대로 싸움을 말리는 것이다. 다툼을 다스려 화평(和平평화)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당시 불교 사상의 집안싸움이 석가모니 생전에는 뜻이 하나였는데, 석가모니 열반 후에 이론이 분분하여 비 쏟아지듯 하였다. 당시에 유교·불교·도교 3종교의 다툼도 만만찮았다. 이 셋을 화해시키는 것이 화쟁론의 목표이기도 했다. 원효가 활동하던 시기는 신라, 당나라 연합군이 백제(660)와 고구려(668)를 멸망시키고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몰아내 삼국통일을 한 때(676)였다. 백제, 고구려, 신라 3국 백성은 서로 갈등이 극심했다. 원효의 화쟁론은 이 지역사회, 종교, 국가적 혼란을 이겨내자는 지혜의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時代)와 너무도 닮아 있지 않은가?
'화쟁'이란 말이 처음 등장한 건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이다. '統衆典之部分(통중전지부분)/ 歸萬流之一味(귀만유리일미)/ 開佛意之至公(개불의지지공)/ 和百家之異諍(화백가지리쟁)' 부분적인 여러 경전을 통섭하여서 여러 갈래 흐름, 다양한 담론이나 이론을 한 맛으로 돌이키며 부처의 지극한 뜻, 올바른 뜻을 열어 여러 학파의 쟁론을 화통한다. 이게 화쟁(和諍)의 핵심(核心)이다.
원효의 화쟁 사상을 설명하는 정신으로 '개시개비(皆是皆非)'를 꼽는다. 개시개비란, 다 옳기도 하고 다 그르기도 하다는 뜻이다.
불교 열반경(涅槃經)에는 그 유명한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우화가 나온다.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지는데, 배를 만진 장님은 바람벽과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진 장님은 기둥과 같다고 말한다. 모두 자신이 직접 만져본 것을 토대로 말하고 있으므로 자기주장이 옳다고 확신한다. 장님들의 서로 다른 주장에 대해 원효는 “모두 옳다”(개시·皆是)고 한다. 그들이 각자 주장하는 것은 코끼리 아닌 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니까. 동시에 원효는 이렇게 일갈한다. "모두 틀렸소!" 어느 누구도 코끼리의 진면목, 전체 실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즉, 어떤 입장도 전적으로 옳거나 전적으로 그른 것은 아니며, 각 주장이 부분적으로 맞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모두가 맞는 방향으로 맞추는 것(지금 시대의 헌법憲法), 즉 다름(무지개)을 인정하는 깨달음의 경지다. 대화의 미덕은 겸손과 경청이다. 이는 상대방의 눈에 비친 나를 보는 과정이며 상대방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리는 더 큰 진리의 한조각일 뿐이라는 겸허한 태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주장에 마음을 열 때 우리는 코끼리의 전모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화쟁이며 곧 다름(무지개)을 인정하는 대화의 과정이다. 다름을 인정 하면 결국 극단적 언어가 사라지고 각각 우주(사람)에게 겸손과 경청의 겸허한 태도가 생긴다. 동족상잔과 남북분단으로 70년 세월 동안 갈등을 겪고 있고 우리 내부에서 각각 이해당사자 들이 지역과 종교, 정파에 따라 편 가르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까지 진영 논리에 빠져 있는 지금 이제 그런 편 가름을 치유해야 하는데 그 시작을 각각 우주(사람)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로 부터 시작 하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안에 하느님을 모시고 있다는, 즉 내가 나에게 절을 하는 동학의 ‘향아설위(向我設位)’의 정신개벽(精神開闢)으로 극복 하면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는 지금까지 제사를 지내면서 향벽설위(向壁設位)를 했다. 제사 밥을 상에 올릴 때 밥을 벽 쪽에 놓는다는 뜻이다. 조상님 귀신이 벽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제사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들이 '향벽설위'(국가, 조상 등)를 한다. 앞에 어느 한 지점에 신앙하는 절대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일제히 그곳을 향하여 한 방향으로 선다.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 "종교는 향아설위(向我設位 국민, 각각 우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종래의 모든 종교에 대한 대혁명이었다. 즉, 제사상에 밥을 죽은 귀신이 있는 벽 쪽에 놓지 말고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 쪽에 놓아야 맞다. 산 사람이 중요하지 죽은 귀신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뜻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의 근원이 내 안에 있다. 즉, 조상님도 내 안에 있고 모든 시작이 내 안에 있으니까 제사는 내 안에 있는 영원한 하느님을 향해 올려야 한다는 조상의 혼은 저 벽 너머에 있지 않고 살아 있는 우리의 마음속에 있으니 우리는 형식의 굴레를 벗어나야 된다. 갑을관계와 허례허식, 온갖 부조리 같은 단어를 박물관에 보내고 각자 우주의 정신개벽, 생활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자는 뜻이다.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는 마음은 같은데 단지 그것을 감싸고 있는 형식과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각각 진영논리로 갈라지고 민족, 종교,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 등을 각자 우주의 정신개벽, 생활혁신을 통해 어렵고 힘들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상태, 상황을 노력으로 없애거나 좋아지게 극복(克服) 하자는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은 생활혁신을 통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라는 구호로 1960년대 보릿고개의 굶주린 국민의 생활혁신을 통해 6.25의 폐허 속에서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대한민국을 전 인류의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한강의 기적을 만든 것이다. 산업화로 성공 했으니 지금 우리는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의 조화로움을 바탕으로 북한 김일성 공산 전체주의에 대한 최전선을 감당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각각 우주(사람)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로 부터 시작하는 정신개벽(精神開闢)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을화운세(乙火運勢)에 복지국가. 경제대국, 정치선진국, 문화강국, 친환경국가, 과학기술강국으로 서로 더 깊은 이해를 갖는 적극적인 참여(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 민주주의)를 하여 만들어 간다.
지난 100년을 돌이켜 보면 상상할 수 없는 물질문명의 변화를 만들어 왔다. 물질문명의 편안한고 편리한 것이 오히려 건강을 망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만능이 인류 사회를 지배 하고 있다. 양심을 찾고 양심 안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의 변화로 부족하니 이제는 개벽의 수준의 정신개벽(精神開闢)이 일어나야 한다. 국가, 민족, 국민, 종교,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 등의 싸움을 극복 하지 못하면 제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며 인류멸망의 출발이다. 인류의 향후 미래(未來) 100년은 정신개벽(精神開闢)에 달려 있다.
참고▶ 정신개벽(精神開闢) - 종교, 생각의 화해, 학문의 화해를 이루는 항상성이 조화되는 공간,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화해, 양극화 문제 해결, 금연하고자 하는 마음, 민주주의, 언론자유, 근면, 자조, 협동, 다름의 이해, 합리적 사고, 더불어 사는 삶, 양심, 공공성(公共性), 공정성(公正性), 공익성(公益性), 원리주의, 탐욕, 불관용, 불안의 극복 등
이 시대 우리가 갈 길은 저성장, 양극화, 일자리 문제등 산적한 이해당사자들의 문제를 혁신을 통해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노력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결과를 이루는 과정이 민주주의 일 것이다. 정부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자. 대한민국의 정통으로 만들어 우리의 정치 문화로 승화 시키자!
2019년 시간이 지나갈수록 분노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문재인정부가 제시한 가치에 열광했던 사람들도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고 어떤 이는 자기 몫이(세금)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상황을 어떤 이는 자신이 적폐로 몰리는 상황을 보면서 세금인상해서 북한 도로 철도 나준다고 대정부 투쟁 일어난다. 공무원정원 늘려 일자리 창출한다는 후진적 생각 버려야 한다.(소방공무원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자유민주의 시장경제는 새로운 발명과 혁신을 통해 성한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국가 비상사태다. 대선공약 지키려면 세금인상 해야 하는데 박근혜정부가 거위 깃털 아프지 않게 살짝 뽑는 식으로 세금을 더 거둔다고 욕이란 욕 다 먹고 만든 재정으로 지금 정부가 그나마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당하게 세금 인상 하라! 최저임금 인상은 경제 상황에 따라 올리기도 하고 숨고르기도 하는 것인데 역동적인 시장의 순기능은 무시하고 정부 국정 과제라며 급격한 인상을 하는 이 얼치기 정책이 정말 진보정책인가? 사회적 대화에 참여 하지 않는 그 어떤 세력도 용인하면 안 된다. 분명히 손해 보도록 해야 한다. 우파정부는 친 기업 정책했다고 하고 좌파정부는 친 노조 정책을 펴고 있어 경제가 이 모양으로 가는가? 다 진영 논리다. 혁신하지 않고 있는 기득권 유지 이다.
죽은 박정희와 싸우는 문재인대통령, 더불어민주당세력 절대 이길 수 없다. 김정은이 북한판 박정희독재 개발을 해야 하는데 죽은 박정이가 계속해서 회자 되는 역사의 시간 속에서 태극기 집회가 특정 소수 세력이라 폄하 하지 말라! 왜 평범한 소시민을 정치투사로 만드는가? 촛불항쟁 보다 더 크게 자발적으로 나오는 때가 걱정이다.(2023년부터 가장 걱정)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이어야 한다.
청와대 광화문이전 불발이며 여권 권력투쟁의 시작이다.
자유한국당 소멸해야 한다. 총선 전에 소멸 하겠지만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다. 박근혜전대통령은 억울한 점은 일부 명예회복 된다. 살길이 올해부터 열린다.
경제는 좋지 않고 특별감찰반 기강해이 논란등 새로운 음모론이 지속적으로 들장 한다. 여권 핵심인사가 차기 주자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을 탈락시키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안이박김! 권력다툼이다. 새로운 甲(갑)의 출현을 향해 을을(乙乙)의 싸움이다.(잘 지켜봐라 乙(을)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것을...)
문고리3인방 문건이 불거지자 박근혜전대통령은 지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현 청와대 반응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리정부 DNA등등으로 대응했다. 국기 문란은 남이 한 게 아니라 청와대 비서실이 한 일 이라며 그 사실만으로도 박근혜 대통령은 당당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말은 문고리3인방 사건 당시 문 대통령이 박 대통령은 문건 내용이 루머라고 단정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큰 문제라고 했다. 이런 유의 문제는 정치꾼, 법 기술자, 언론나팔기술자, 정보생산 기술자들이 자신들의 이념과 신념으로 서로 진영을 나누워 싸우고 싸워 정권을 차지하는 정치세계의 단면이다. 왜 촛불정권은 박근혜 청와대의 캐비닛 문건을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알렸지? 드루킹사건, 민간인 사찰등 정권 스스로가 생각하는 당당한 말과 행동은 스스로 만든 이율배반적 대응이 부메랑으로 다가와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무소불위(無所不爲)권력 검찰에 대한 검찰개혁을 주구장창 떠들어 대면서 스스로 적폐청산의 기수로 지난 2년 동안의 방관한 업보(業報)가 그대로 자신의 폐부를 찌른다. 더 강력히 적폐 혁신하라! 그래서 계속해서 나오는 이런 유의 문제해결을 위해 합리적 제도,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촛불정부는 공정하고 대등한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ILO핵심협약 비준을 추진한다.
미디어 정치시대(이미지화된 정지 지도자를 조심 하라!)! 온갖 사탕발림 포풀리즘 정책을 동원하여 정권만 잡으려는 위정자를 조심하라! 기회주의 지식인, 인기 영합 정치인을 조심 하라!
가짜뉴스를 비난하면서 입맛에 맞는 것만 믿으려 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고 이를 진영논리 안에 가두어 진영논리에 맞으면 믿고, 맞지 않으면 비판하거나 무시한다. 정치꾼들은 자신과 진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런 대중의 확증편향을 이용하여 정치행위를 하여 정권을 잡는다. 이것은 절대 없어지지 않으며 모든 권력 놀음의 요체가 된다. 종극에는 그들의 종말이다. 대한민국 정치권의 수준은 부처님이 정권을 잡아도 욕먹는 구조 이다.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다. 타인을 모독하거나 조롱하면 결과는 분열일 뿐이다. 수많은 소문(수사기관, 정보관계자, 국회의원 보좌관, 언론인, 증권가세력 등이 정보를 만들어 교환하고 특정한 의도에 따라 역정보를 노린 작전이 담기며 증권정보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지라시가 유포된다.), 정보가 쏟아지는 미디어, 인터넷 정보화시대에 사실 정보와 거짓 정보를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이 곧 지혜의 국민이다. 각자(各自) 인생(人生)의 성공(成功) 유무(有無)를 가른다.
역사(歷史),그 역사의 蓄積(축적)을 모두 안고 繼承(계승)의 역사로 가야한다!
온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지진, 바이러스, 폭격, 테러와 후진국형 참사는(4월, 5월, 10월~12월말 조심 대비 하라), 바다, 땅, 하늘, 인간에서 또 다른 절망과 분노의 비극(전쟁, 후진국 형 참사, 안전 불감증, 화재, 태풍, 수해, 원자력 발전소, 주유소, 지하 가스관, 人災등 )은 계속 된다.
2019년 세계경제의 大위기변화에 대비 하라!
미국, 중국, 유럽등 전 세계가 을화운세(乙火運勢)에 놓여 있어 개혁과 구조조정을 어느 국가가 잘 극복(克服) 하느냐가 성패(成敗)의 관건(關鍵)이 된다. 중국·러시아·일본의 권력 구도가 장기집권 체제가 드리워져 제3의 제국주의 역사가 시작됐다. 세계경찰이라 자처하는 미국의 힘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중국, 러시아의 힘이 경제, 군사력으로 한부로 범하지 못할 수준으로 강해졌다.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유럽국가들과 한국, 러시아 등이 속속 참여 하면서 중국의 국제적 입지가 한층 강해져 시진핑 주석이 제창한 글로벌 신(新)경제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를 추동하는 하나의 강력한 포석과 함께 중국이 21세기(향후 17년 동안) 자국 4차산업혁명의 길잡이인 인터넷 시스템 구축으로 미,중간 양분된 경제권력 이동의 신호탄 이다.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4차혁명이 바탕이된 경제권력이 미국, 중국으로 양분되는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각자의 진영을 구축한다. 이런 이유로 미,중 무역 전쟁이 일어 나는 것이며, 트럼프탄핵, 정치불안, 전 세게적인 포퓰리즘 정책, 브렉시트등 으로 세계경제 둔화다.
중국은 1월 인류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에 착륙할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착륙에 성공하여 우주 굴기를 본격화 한다. 미국 트러프는 2020년 우주군 창설 목표로 우주패권 전쟁의 시작이다.
일본의 독도 도발 운세(運勢)다!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가치보다 서구의 가치를 바탕으로 군사 대국화 한다.
'불의 고리'(지구는 木火運氣(목화운기)에 놓여 있다. 23년 내 지구온도는 임계점 넘는다.) 환태평양지진대에서 대강진이 발생한다. 이에 속한 중국, 대만, 일본(日本)은 대지진이 재발 하며(특히 1월~4월) 자국의 정치, 경제침체 문제의 해법으로 집단적 자위권, 군비확장, 우경화(右傾化)의 길로 간다. 일본, 중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사건 사고가 심화된다. 일본과 독도문제가 가장 극심해진다. 러시아, 중국은 민주화촛불시위와 권력투쟁이 일어난다. 세계열강들의 국가별 정치지도자의 변동(變動)으로 대형변수(大形變數)들이 극심(極甚)해 지은 운기(運氣)는 지속된다.
북한 대변(大變)의 한복판에 던져질 한반도(韓半島)
초강대국 미국 트럼프대통령 간택(揀擇)을 반은 김정은정권은 살길을 선택 하였다.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길이 뚫려야 사람이 다니며 그래야 통일이 된다. 김정은정권은 사유재산권 보호를 헌법에 명시하고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을 목표로 현대적인 세금 제도, 기업 개혁, 정책 은행과 상업 은행의 분리 금리 자유화도 단계적으로 시행해서 세계 경제 무대에 등장해야 한다. 통일의 과정에서 찻잔의 물이 넘쳐 스며들듯이 북한의 동포들이 스스로가 하늘이며 주인임을 스스로 깨닫을수 있도록 설파해야 한다. 그래야 정신의 자유가 중요함을 자각한다. 이런 과정을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점진적 개혁을 하는 과정이 반듯이 이루어 져야 통일이 된다.
북한과 철도와 가스관 설치, 지하자원 등을 본격적으로 협의, 합의한다.
비핵화과정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교류확대 과정과 비핵화의 과도한 보상의 요구로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제재준수냐 민족의 번영발전이냐에 선택을 강요받는다. 대한민국 내적으로 중국이 먼저냐 미국이 먼저냐 민족이 먼저냐 한민동맹이 먼저냐 극심한 국론 분열이다. 결과가 교룡득수(蛟龍得水) 하려면 우보만리(牛步萬里)하라!
하나만 명심하면 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다. 갑(甲)인 김정은정권의 폭정, 국민을 굶기는 무능력이 지금의 세계 보편적인 상식에 비교를 해보면 그것이 답이다. 을(乙)인 국민이 민주적 투표로 선출한 대통령을 신임을 거두어 탄핵시키는 을(乙)의 세상, 국민의 세상이 와서 북녘동포들이 그들 스스로 김일성 일가를 단죄하게 된다. 그 때가 언제인지 밑에 다 밝혀 놓았으니 각인(刻印)하라!
新북방 실크로드 동해경제권 시대의 서막(序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 중국의 시장, 러시아 자원을 잇는 3000리 블루오션 시대가 열린다. 한·중·일 중심의 동북아 경제협력 체제가 구축되고 동북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다. 결국 남한과 금강산관광 재개와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를 넘나드는 단둥에 설치한 호시무역구, 나선경제특구, 제2의 개성공단등을 통해 살길을 찾아야 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자금으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아니지만 남북, 중국, 러시아를 잊는 경제공동체로 가는 중간단계에서 한강의 기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대동강 기적으로 가야 한다. 통일과정에서 가장 어려운건 내적 통합이다. 북한과 남한 국민들의 심리적 장벽과 경제적 차이 때문에 사회 통합이 느려진다. 통일 과정에서 국가연합체제라는 과도기를 거쳐야 한다. 물리적 통일이 아닌 동등한 동반자의 입장에서 화해 분위기를 조성한 뒤 합쳐야 진정한 통합이 된다. 그래서 박근혜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오히려 지렛대로 삼아 평화의 큰 합의를 만들어 대한민국 통일시대에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礎石)을 다진다. 한반도의 가장 격변의 시기는 북한이 개방하여 북한정권이 말하는 사회주의 부귀영화의 당사자 들이 많을 때 일어나며 그 모든 것을 뒤 업어 자유롭고 각자가 존엄함을 찾은 것은 북녘 동포 스스로다! 그때가 대한민국 통일의 시작이다.
김정은정권은 미국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되는 비핵화(FFVD)요구에 향후 10년은 핵무기 보유가 아닌 핵기술 보유로 향할 것이다. 결국 위정자들이 선전한 비핵화(FFVD)가 아닌 반쪽짜리 비핵화로 간다. 미국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되는 비핵화(FFVD)의 진전 없이 종전선언을 목표로 진행된다.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노력에는 지지와 박수를 보내야 하며 그 과정 속에 비현실적인 정치구호에는 단호히 비판하고 견제 하여야 한다.
2019년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핵무기 보유과정에서 온갖 위험을 김정은정권이 극복해서 이제는 김정은이 필요 없는 판세를 만들어도 되서 북한 권력이동이 아주 강하게 형성되며 중국 돈과 국가에 신고하지 않는 비공식 지하경제는 살아나 북한경제를 움직인다.(마약, 이권싸움이 붕괴의 징조!) 고립을 탈피하려고 미, 북 정상회담, 남북대화(정상회담등) 북,중 북,러 북,일의 정상회담과 외교전을 펼친다. 지난 11년 동안 고농축 우라늄(HEU) 핵폭탄, 수소폭탄 등을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으로 북한은 절대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핵 소형화 능력도 보유한 북한은 핵폭탄(2017년 가장위험, 3년 안에 핵무기 20개 보유)을 완성 했다. 향후 10년은 핵무기 보유가 아닌 핵기술 보유로 향할 것이다. 사드로 한반도 방어는 어불성설(語不成說) 이다. 또한 사이버 전쟁(해킹), 전자망을 마비시켜 통신과 교통, 금융. 재무, 식량 등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인프라를 파괴하는 EMP 폭탄을 준비한다. 소형 핵탄두 탑재용 미사일, 北 '핵 쏘는 잠수함' 보유로 가장 은밀하고 치명적인 위협 이다.
북한의 민심(民心)은 정신의 자유와 돈(경제)을 향한다. 김정은 신변이상(측근세력의 정변, 민중봉기, 비만, 신부전증 등등 2023년까지) 운(運) 이다.
최룡해, 황병서, 김원홍, 김경옥, 김경희세력, 성명(姓名)에 <철>자 쓰는 자 등은 정변(政變)의 요주의 인물들 이다.), 선당정치는 당파(黨派)사이 암투(暗鬪)의 시작이고 최룡해는 출신성분이 너무 좋아 문제의 단초가 된다. 엘리트그룹을 쳐내면서 재정파탄(財政破綻), 이권(利權)등 돈 문제가 권력문제를 야기 시키는 북한 최대위기이다. 김정정은 자신의 사람들로 자신의 세상을 만들려고 역성(易姓)혁명 싹 뽑으려다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 세력이 등장하며 창광산(蒼光山,火氣運)에 피바람이 거세게 분다. 과거에는 싸움의 목적이 최고 권력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충성심 경쟁에서 사업과 무역에 대한 영향력 확보로 변한다(황병서-김원홍-최룡해 갈등). 체제가 붕괴 되도 엘리트들이 김정은과 같이 몰락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과 기회가 있다는 것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국과 긴밀한 협으로 신호를 보내는 전략이 아주 필요한 시점이다. 김정은 정권의 1인 지배체제 강화를 위해 고모부인 장성택세력 숙청 과정에서 복종(服從)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不滿)과 불안(不安)을 낳게 되며 역성(易姓)혁명 싹이 생성(生成)됐다. 공포통치의 영향으로 간부들 사이에서 면종복배(面從腹背·앞에서는 순종하는 척하지만 뒤에선 인정하지 않음)다. 권력행사 과정에서 최고조로 김정은 암살 시도(2004甲申년부터 준비된 세력 이다.) 및 암투와 변혁이 일어난다. 술과 마약으로 황폐해진 정신과 육체의 김정은을 이용하여 권력을 향유하는 세력에 의해 쇠락해 지는 것이다. 운(運)의 변화는 ‘백두 혈통’이라 칭하는 김일성家의 몰락의 시작이며 그 징조(徵兆)는 백두산(白頭山)의 기운(氣運)이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변하고 있어 산불(방화放火), 화산폭발(2031년 전후 3년), 지진(地震), 수해(水害)등이 시작됐다. 김정은 정권의 비정상적인 행태에 돈이 된다면 군인이든 국민이든 부정, 부패를 자행하여 온갖 고급정보(핵무기, 생화학무기, 정권유지 통치비자금, 블랙노트)들이 흘러나온다. 北 최악 식량난으로 주민이 굶어 죽어 반군(叛軍), 북한주민의 백두산(白頭山)일대 북, 중 국경선, DMZ 비무장지대에서 혁명(革命) 싹이 태동한다. 김정은정권 제거작전 및 핵문제(양력 1-5월 위험), 장거리 미사일실험, NLL(북방한계선) 침범, 서북 5도에 대한 도발, 사이버공격, 국지전, 우리 어선의 납치 등 한반도 정세에 불안, 위기를 고조시켜 내부 결속을 다지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은 양국의 이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반도 급변상황 관리를 위해 본격 협의 한다.(한반도 비핵화 (Nuclear disarmament) 전략 변화의 조짐) 결국 주민 먹이는 것조차 못하는 김정은정권은 휴대전화, 인터넷 확산되면 독재정권 유지 힘들다.
미, 중 무역 전쟁 트럼프탄핵등 세계적 정치 불안, 정치상황을 북한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고 우리의 돈, 민주주의를 북한에 심으려고 할 때 북한은 먼 산만 보고 있지 않는다. 북한의 향후 10년은 핵무기 보유가 아닌 핵 기술 보유로 향한다. 결국 북한은 미국이 말하는 완전한 비핵화를 하지 않으며 아니 못한다. 정치꾼, 정치꾼들의 나팔수들의 구호에 절대 속지 말라!
2018년부터 시작된 차이나 리스크 몰려온다! 화폐 전쟁이 시작 된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이 잇따라 양적완화 정책을 모두 취하면서(개인으로 보면 카드 돌려 막기 이다.) 남발한 대량의 통화가 결국 신흥 개발도상국에 저성장 위기를 몰고 온다. 이미 터키,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국가들에서 유동성 위기가 벌어졌다. 중국만 홀로 버틸 수 없다. 서방국가들의 위기가 곧 중국에 전가 되어 경제위기가 다가온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한-일, 한-중, 한-중-일 등 동북아에서 공동 경제권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들을 진행한다. 미국은 무지막지한 기업법인세 인하로 일본,중국,유럽국가들을 초긴장시킨다. 이런 정책의 모습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등이 무제한 돈질을 하여 돈이 돈을 버는 경제 구조체제를 만들려는 것이다. 무제한 돈이 가상화폐(특히 미국특정기업이 주도 세력이다. 비트코인 380만원 매수자들 600만원 근처에서 전량 매도하라! )폭등, 우리나라 기술 집약 제조업, IT와 제조업, 제주도, 여수 땅 을 매수하는 것이다. 돈 살포의 속도 조절로 금리인상과 긴축을 하며 문제는 들어온 돈이 다시 나갈 때 후 폭풍이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독일이 자신들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의 양적완화를 끝낸 시점에서 자신들의 경기부양(돈 살포)을 하는 선, 후의 선택과 집중의 경제정책 지혜를 배워라! 정치혁신, 경제혁신, 사회혁신, 기업혁신, 개인혁신 을화운세(乙火運勢 향후 1년 운세)의 화두가 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노동력 저하의 본격적인 시작이며 국가경제에 재앙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 남, 북통일이 경제통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이다. 통일시대 화폐개혁에 대비 하라! 먼저 준비 하는 자 승패를 가른다.
중국의 경제 하락세가 시작되며 2018년 중국에서 시작해 미국을 강타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온다. 중국에 자원을 수출하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가들이 연쇄적 타격을 받으며 중국은 경제성장률은 6%를 지키려는 정책 몸부림(결국 돈 살포)이다. 세계 금융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금융위기가 진행 중이고 다음엔 중국에서 위기가 이어진다. 동남아시아 등 저임 노동력에 기반 하는 신흥국가들의 위기이다. 미국 경제는 양적완화 효과와 고용시장 안정화로 순항하나 금리 인상 시점에 큰 변동이다. 중국 경제 침체로 대한민국도 영향을 받지만 ICT와 제조업 분야의 강점을 경제의 기초체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하여 극복 한다. 하지만 을화운세(乙火運勢)에 주력산업 대부분에서 중국이 더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한다. 동시에 북방경제(북한, 중국, 러시아)의 토양을 만든다. 생산노동인구가 줄어 외국인 이민 확대가 불가피 하며 다문화시대의 다름의 이해가 절실해 진다. 빈부격차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로 다가 오며 가진 자들은 더욱 배불러지는 경제독점이 심화된다. 양극화 문제 해결이 인류의 시대적 과제다.
중국은 장쩌민 전 주석의 사망과 티베트 달라이라마의 맥이 끈기고 기독교 신자 증가 시점이 민주화운동의 힘이 가장 강하게 태동 하는 시기다.
중국은 일국양제(一國兩制·한 나라 두 체제)속에 기독교인 증가(서구 민주주의)와 급속한 발전 뒤의 상상을 초월한 적폐, 빈부격차와 인권유린 등으로 민중의 민주화 운동(2014년 홍콩 민주화운동은 시작에 불과 하다.), 소수민족의 독립투쟁(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신장위구르 지역), 촛불시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일가),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의 일가를 포함해 중국의 정·재계 및 군부의 최고위층 친인척들의 부정부패가(시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鄧家貴), 덩샤오핑(鄧小平)전 주석의 사위 우젠창(吳建常), 원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溫雲松), 리펑(李鵬)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李小琳) 여성부호 양후이옌(楊惠姸), 부동산개발회사 장신(張欣),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공동설립자 마화텅(馬化騰등) 점점 수면위로 올라온다.
중국은 풍부한 실탄과 끝없는 혁신(환경산업을 생각하단는 것은 질적 변화이다.)으로 생태계 구축을 통해 美 공룡에 도전하는 ICT패권전쟁을 선포한다. 국가, 지역, 문화적 장벽이 사라져 글로벌 ICT구도는 지각변동을 한다.
일본 전쟁가능국가 2020년 새헌법 시행하려 든다.(일본 개헌 안된다. 아베의 몰락이다!) 덧없는 짓이다!
2019년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잠재성장률 2%대의 저성장 이며 가계부채, 공기업 부채, 지방정부 부채, 국가재정건정성 문제가 대두(擡頭)된다. 공기업을 확 뜯어 고치지 못하면 국가재앙이다. 혁신을 해야 저성장 시대에 기초 체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1% 금리 시대에 주택 구매를 위한 가계 부채에 경기 침체에 인위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의 부담으로 넘긴 정부, 은행 경제 구조에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빚에 허덕이며 가계 부채 1600조 시대의 대한민국을 극복해야 한다. 개인은 능력에 맞게 빛을 최대한 조정해야 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데 대비해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 한계 기업을 퇴출시키는 구조조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꽃필 경제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여, 야 상호 정권이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경제정책에서 일관성을 이어가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개혁 , 공공부문 개혁 , 교육 개혁 , 금융 개혁등 독일식 大구조개혁을 해야 한다. 국가보다 막대한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재벌개혁이 반듯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바탕위에 창조경제의 본령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만발해야 저성장의 터널을 탈출 한다.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 동안 이어지는 운세)에 대한민국 경제는 각고의 노력으로 선진국보다 높은 경제성장세를 지속하고, 국민 1인당 소득도 유럽 선진국 수준에 근접해 나간다.
4차혁명시대에 ICT기술이 발판인 신(新)냉전은 미, 중 무역전쟁의 근본 이유다. 재래식 무기 대신 사이버 전쟁의 시대에 한·미·일 3개국 정부 정보공유각서체결과 미국 미사일방어체제(MD)를 살리려고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를 추진하여 이에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미사일방어체제(MD)를 막으려고 한. 중 해양경계 획정 EEZ협상, 한류문화 차단, 관광객 조절등 21세기 관광객 인해전술을 전략적으로 활용 했다. 미사일방어체제(MD) 참여 여부가 미국, 중국에 대한 정부의 균형외교 시험대는 MD가 핵심이다.(안할수도 없고 할수도 없는) 트럼프 등장으로 한국에 군사비 분담금 증가 압박으로 다가 오며 주한미군 철수나 한국의 핵무장용인 등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외전략 수립 과정에서 조정을 거쳐 불확실성이 점차 조정을 거친다. 1조 5천억 달러의 돈과 6만5000천 명의 생명, 36만 명의 부상병을 각오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전략적 가치가 있는 전략적 위치에 존재 한다. 미국을 향한 안보 외교도 중요하고, 중국을 향한 경제 외교도 중요하다. 과거처럼 미국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굶어 죽는다. 미국과 중국에 등거리 외교(等距離外交)를 하는 이유다. 통일대한민국으로 가는 여정(旅程)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열강(列强)이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의 연장선에 한반도 정책을 펼치는 新패권(覇權) 시대에 새로운 도전과 과제로 다가왔다.
유럽에 몰아친 자국 내 강경파들의 등장은 세계화에 따른 양극화, 이민자 혐오 등등 진보와 보수의 극심한 대립구도가 만들어낸 정치꾼들의 등장이 리더십 위기로 다가 왔다. 또한 민주주의 모델로 인정받던 미국 의회는 민주, 공화당 양쪽 지지자가 사안마다 극과 극을 달리며 '중간지대'는 사다지고 의회 정치가 협상과 타협 대신 힘의 대결로 점철되며 초강대국 미국을 내부에서 갉아먹는 것은 물론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까지 흔들린다. 선거자금(다크머니) 빗장이 무한대로 풀리면서 돈이 표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고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가정보국(DNI)이 중앙정보국(CIA)과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지난 미 대선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도울 목적으로 개입했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당선의 정통성 문제와 대선 불복 민주주의 타락(墮落)의 시대다. 계층 간 '불평등 문제(빈부격차, 인종문제 등)'로 분열이 깊어져 극심한 당파 논쟁 심화로 이념대결이 일어난다. 지구온난화의 재앙으로 이상폭우, 산불, 大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자생, 개인 테러가 발생하며, 빈번한 총기 사고가 일어난다. 이를 극복하려고 미국은 東北亞(동북아)패권(覇權)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 하려고 했으나 트럼프의 등장으로 전략적 요충지인 중동에서 이스라엘의 편을 노골적으로 드는 등 전통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 성장 전략을 감세와 보호무역, 반세계화 성향(기존 무역협정의 파기나 재협상), 대중 무역불균형(대규모 대중 적자)에 대해 보복으로 세계 최대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미국이 교역을 줄이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여 가뜩이나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계경제에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온다. 미국의 중동정책은 세일가스혁명과 석유패권에서 승리하여 중동의 적대국가에 대해 정치적 부담이 큰 군사제재보다 경제, 원유 금수 등의 경제제재로 변화해 간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으로 세계는 大테러 공포가 현실화 되고(전쟁, 테러, 대규모 인질사건등) 유럽에서는 나치 이후 최악으로 반유대주의가 번진다. 민족주의로 가는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된다. 향후 20년 안에 대규모 매장된 석유, 세일가스 개발로 무력보다 에너지자원으로 힘의 균형이 이동 된다. 셰일 오일로 에너지 패권국이 된 미국! 우리는 아직은 천하무적 미국이 더 이득인 것이다.
글로벌 불균형 속에 미국, 유렵연합(EU), 일본, 중국의 무제한 돈 살포가 유동성 확대로 주가가 상승하고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착각해 후유증(가계부채증가, 재정건정성 악화, 경제성장률저하, 이유가 각기 다르지만 세계의 시민들은 길거리로 몰려나온다.)이 심각해진다. 세계는 탐욕을 통제하지 못하는 무절제한 자본주의를 걸러내야(규제)하며 그렇지 못하면 경제독점 권력으로 인한 멸망(滅亡)의 시작이다. 새로운 자본주의 경제운용 체제(體制)를 만들어야 한다.
슈퍼 달러의 시대가 도래 했다. 미국의 대규모법인세 인하는 수출대기업들이 세금이 낮은 미국으로 눈을 돌리며 기준금리 인상은 마지막 달러 돈찬치다. 무지막지하게 찍어낸 달러를 자국으로 흡수해서 세계경제의 중심축을 미국으로 만들어 기득권을 유지하는 강대국 미국의 힘이다. 하지만 이것의 승패는 철저한 경제혁신, 정치혁신, 복지혁신이 없으면 가장큰 부매랑으로 돌아온다. 유럽과 일본은 경기 회복이 더디고 중국의 성장률도 둔해지는 등 글로벌 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가상화폐의 매력이 커진다.(단 조심하라! 비트코인은 미국거대세력이 개입되어 마리화나(마약)와 축을 이루어 도박 판이다. 디지털 자산의 패권 전쟁의 시작!)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 등 신흥국 금융권은 일시 타격이며 獨(독일)―中(중국)의 신 밀월시대가 열린다.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가 이들 국가의 결속을 공고히 한다.
2019년 일본은 복지비용, 방위비 증가로 변화발전의 계기로 일본경제는 아베가 이끌어온 경기부양(돈 풀기), 엔저 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여 부작용(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기업들에 끌려 다닌다.)이 발생하며 아베총리 본인의 건강, 기후변화(이상기후)가 경제를 발목 잡는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 세계경제는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구조개혁, 경기부양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과 법인세 인하로 대응 하며 중국의 저성장과 중국 부동산거품이 몰려오고 저유가에 따른 신흥국 경기침체로 장기침체가 오며 세계경제의 침체에 미국, 유렵연합(EU), 중국, 일본, 무제한 돈 살포의 후유증과 맞물려 태풍의 핵으로 다가 온다.
부동산시장은 아파트 수십채 가지고 있어도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금 한 푼 안내는 황당무개한 정책에 철퇴를 내려야 하며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해 가며 저금리로 마련한 부동산, 대출규제로 역전세난 생기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어 월세대란이 생긴다. 전월세 상한제등 법률적으로도 세입자를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해 간다. 850만 무주택자는 2019년 집 장만의 기회이다. 주식시장은 기업수익이 좋아지지 않고 가계부채로 소비증가가 어려워 개별 종목 상승장과 이후 큰 변동성(중국 저성장, 북한변수, 미국의 금리인상, 일본 엔저)이 교차(交叉)한다. 중국거대 자본의 변동성을 조심하라!
2019년 재벌개혁 시대(전경련해체시동)에 독보적 정보력으로 실세를 파악해서 권력이 원하는 곳에 맞춤형 로비를 하여 불법을 저지르고 부당한 노조탄압 친정부시위단체지원에 철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권 승계 작업을 마무리 하며 신사업과 사업재편을 통한 저성장에 대비한다. 현금을 최대한 비축해 경기가 더 나빠졌을 때 매물이 나오면 인수에 나서면서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간다. 그래서 최고의 두뇌가 모인 집단이 덜 망하는 것은 시스템으로 움직여서 가능 한 일이다.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이루어지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재단설립시 세금을 면제 받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세금의 재원을 철저히 납부하고 재단을 설립 하라!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 재혼 운(運)이 왔다. 호랑이, 토끼띠는 피 하라!
풍수(風水)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조화를 기본으로 하늘과 땅에 인간을 참여시켜, 인간의 위치를 천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풍수 지리학에서 물(水)은 재물(財物)을 뜻한다. 삼성동 한전 부지는 탄천과 양재천이 한강에 합쳐지는 삼합지(三水合地)다. 지세(地勢)가 ‘황우음수’, 소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다. 성실한 소가 물을 마시며 사는 곳이니 재물운도 좋고 안정적인 땅으로 본다. 또 한 마리 배부른 소가 풀을 뜯는 형국인 와우적초안(臥牛積草案)으로 우부지지(牛富之地·재물이 쌓이는 땅)에 해당하니 길지(吉地)이다. 우면산과 대모산에서 내려오는 용맥(龍脈-풍수에서 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의 끝자락에 자리 잡아 생기가 오래 머무는 경기고등학교가 있는 수도산(修道山, 66.9m) 아래의 복지(福地)다. 건물 방향이 현재 한전 빌딩과 같이 출입문을 만들어야 한다. 그와 달리 탄천을 바라보거나 지대(地帶)를 너무 높이면 기운(氣運)을 눌러 기 흐름이 끊겨 안 된다. 명당(明堂) 중의 명당으로 이 땅을 사들인 현대그룹에 좋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은 기업의 발전과 재물은 기회를 얻으나 단기적 사업추진 중단 등 건강과 수명에 큰 영향을 받아 걱정이다(소(丑)가 寅(1938年生호랑이띠)을 이긴다). 현대그룹은 통일대한민국이 도래 하면 제1의 기업으로 거듭 발전한다.
木火運氣(목화운기) 東北亞(동북아) 동양의 시대가 실적으로 온다! 2018년 향후 2년 도래하는 운기(運氣)는 "세계의 돈이 동쪽으로 운(運)이 왔다"
우리는 지금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침략과 6.25사변등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삼키며 절망을 극복한 민족역사를 가지고 있다. 약육강식의 국제질서가 판을 치는 각박한 시대에 대한민국의 홍익정신(弘益精神)과 풍류도(風流道) 정신으로 권력을 위한 문화가 아니라 진실로 문화융성은 "궁궁을을’(弓弓乙乙)" 시대(時代)와 ( 甲-(위정자(爲政者),기득권(旣得權),남성(男性), 대통령중심제, 기업경영자, 산업생산, 권위주의, 압축성장 등 乙-(국민(國民),권력분권, 여성(女性), 무지개(다름),직종 종사자, 방송, 문화, 예술, 감성, 예감, 개방, 공유, 생명, 안전, 기후변화, 예방, 인간적 도시 역리(易理)적으로 편관(偏官), 편인(偏印), 편재(偏財), 상관(傷官)의 조화(調和)된 상태 등)만나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스포츠, 패션, 음악 등의 한류풍류도(風流道) 시대를 맞이한다.
木火運氣(목화운기)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4차산업혁명(블록체인기술), 원자력 발전소의 대체 에너지 기술인 핵융합 에너지, 수소(전기) 자동차, 심해 광산, 해양산업, 에이즈백신치료제, 암 진단 치료. 실시간 음성자동통역, 친환경 천연물 농약, 슈퍼독감백신, 3차원 입체(3D)프린터(2040년에는 로봇·자동화·3D 프린터의 대중화로 제조업의 소멸이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의료, 무인 자동차, 2019년 상용화에 들어가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인터넷 접속의 80%가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며 2020년 생각만으로 문자를 보내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이 온라인상에 자신과 똑같은 존재 디지털 쌍둥이를 보유하여 목소리와 버릇, 감정 , 생각 등을 모방하여 가족과 자신이 죽은 뒤에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알약 하나로 100세는 충분히 살 수 있는 불로장생 신약이 개발된다. 하지만 뚜렷한 질병은 없지만 몸이 계속해서 무겁고 피로한 상태인 미병(未病)의 100세 시대다. 100년 후 기계와 인간이 융합된 트랜스 휴먼이 보편화 되며 인간 수명은 평균 120세에 이른다. 이런 과학기술의 시대를 대한민국이 주도 한다. 을화운세(乙火運勢운세)에 한국인과 한인 동포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다.
전 세계는 을화운세(乙火運勢 운세)에 충돌(衝突) 시대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으로 세계는 大테러 공포가 현실화 되고(전쟁, 테러, 대규모 인질사건등) 유럽에서는 나치 이후 최악으로 반유대주의가 번진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Gaza Strip)에 이스라엘의 학살은 더욱 심화되고 제3차 인티파다 즉 1987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팔레스타인 민족의 민중봉기가 발생 한다. 이은 새로운 아랍의 봄을 다시 소생시키는 희망이 된다. 중국과 인도의 충돌이며, 황무지 시리아의 분할을 목도 한다.
종교가 폭력 정당화에 쓰여서 국제적으로 종교(宗敎), 종족(種族)간에 갈등이 심해져서 전쟁(戰爭)과 분란이 끈이지 않는다. 민주화 진통 겪은 아랍권이 이번엔 과거청산 진통을 겪는다. 소셜 미디어가 발전할수록 아랍권에 반미감정이 확산되며 멀고 먼 '민주화의 봄'이다. 과거(過去) 청산(淸算)이 아니라 과거(過去) 극복(克服)를 해야 하는 것이다.
큰 인재와 유명인들의 사망(死亡) 및 병고(病苦)이다. 프란체스코 1세 (Jorge Mario Bergoglio) 교황은 2017년 시작으로 질병, 신변안전등 이상이 오는 운이다. 또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도 병고(病苦)다. 중국 장쩌민 전 주석은 2018년 아신(我身)이 死(사)에서 묘(墓)하고 노태우前 대통령은 아신(我身)이 死하고 정신(精神) 묘(墓)한다. 전두환前 대통령 辛巳驛馬大運 아신(我身)이 병(病)한다. 이희호여사 아신(我身)이 병사(病死)해가고 정몽구 회장은(소(丑)가 寅(호랑이)을 이긴다.) 아신(我身)의 쇠(衰)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아신(我身)이 병(病)하고 정신(精神)이 死한다. 마무리를 잘하라!) 삼성은 세 명의 자녀가 분야별로 맡는 분할 승계가 불가피 하며 삼성이 백년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과 애국을 조화 결합된 재단을 만들어 운영 하여야 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선친 이건희 회장처럼 기업재화(企業財貨) 발전(發展)의 사주(四柱)가 아니다.
인간의 욕망이 만든 평화시대의 핵무기(이상기후, 자연변화)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칠 또 다른 대형재해와 북반구 이상 한파(寒波), 남극빙하 이상기후(슈퍼태풍, 메가 가뭄(Mega Drought) 등 올해는 북미, 동북아지역 한반도 인근에서 강추위가 닥치고 극한기후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특히 남극 빙하 녹는 속도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며 물·식량 전쟁 온다! 한반도, 중국. 대만 및 가까운 일본의 도쿄 후지산등 수도권에서(亥卯未 木運 2019년 2031년) 대지진피해가 온다. 일본(日本) 대침몰(大沈沒)의 전조(前兆)다. 87년 안에 일본 전체가 궤멸될 수준의 어마어마한 지진, 화산폭발이 발생 한다. 또한 세계인구은 119억 명으로 다가오며 3차 세계대전이 엄습(掩襲)한다. 우리의 눈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한다.
2019년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에 바이러스 전파는 국가 간 전쟁의 분쟁으로 다가 온다. 서방 여러 국가 또한 질병과 천재지변으로 인한 대규모의 인명피해를 피해가기 어렵다. 한반도에도 근래 보기 드문 지진과 해일 및 폭설, 태풍과 홍수가 온다. 하늘, 땅, 바다에서 안전사고(철도, 항공, 선박, 원자력 발전소, 가스관, 주유소)가 발생 하며 치사율 90% 신종 바이러스와 21세기판 흑사병 에볼라, 메르스와 어김없이 찾아올 구제역,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가 합성되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태리아등이 인류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다. 새로운 괴질의 위협이 전 인류에게 풀어야할 숙제로 남게 된다. 향후 10년 안에 무인 자동차, 초소형 PC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이 인류 문명을 위협 하는 시대로 들어간다. 100년 안에 인공지능(AI) 역량이 인간의 뇌를 초월해 시장, 군사, 정치 등 곳곳을 장악한다.
옛 성현들의 예언비서에 적시되어 있듯 말세(末世)의 조짐 중 알 수 없는 괴질에 의한 종말론(終末論)이 부각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코페스 살인사건과 자살 사건이 터진다!
2019년 흔들리는 정세(情勢)속에 촛불정신혁명을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품격 있는 새로운 정신혁명으로 한국의 국제적(國際的) 입지(立志)가 두터워지는 "국민소득 3만弗 시대, 길성(吉星)으로 비치어 온다! 남북통일(南北統一)을 이룩하여 한민족이 한국문명을 건설한다. 서양사(西洋史)에서 동양사(東洋史)로 넘나드는 역사(歷史)의 운세(運勢) 속에 大韓民國은 동방의 등불(Lamp of the East)에서 세계 속의 등불(beacon of light)이다.
2019년 陽 12월 22일 동짓(冬至)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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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재인대통령(용띠) 뱀띠, 말띠를 조심 하라! 정인(正印) 망신(亡身) 운(運)이다. 박근혜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을 선의로 서로를 믿었는데 문재인정권은 결과를 봤으면 명심하라! (뱀띠, 말띠 - 김정숙여사,조국민정수석,박지원,정동영,김기식,도종환,홍준표,표창원,이철희,안민석,천정배,시진핑,왕이,후진타오,아베,메르켈등등)
2019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中-
손혜원,백원우도 말띠 입니다.
2019년부터 통일대업의 시작~~~국내 가게부채는 큰일이로고
조국민정수석 뱀띠네요.
조국 딸 논문 등재·장학금 '논란'..평생 無시험 진학 의혹까지
입력 2019.08.20. 10:06
고등학생 때 2주 인턴십에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 올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서 2번 유급했지만 장학금 1200만원 받아
한영외고부터 부산대 의전원까지 '무시험' 진학
최순실 딸 정유라와 비교해 봅시다. 와....징그러워....
@세드릭 입학사정관 취지를 먼저 이해하셔야 되시겠네요
온라인 커뮤니티는 조국 딸이 평생 필기시험을 보지 않고 진학했다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조국 딸은 평생 한번도 시험을 봐서 진학을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1. 외고는 유학전형, 2. 고대는 논문으로 수시, 3. 의전원은 면접으로 들어가 시험을 본 적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조국 딸 의혹에 '최순실 딸' 정유라 소환되는 이유는?
윤한슬 입력 2019.08.20. 11:31
“정유라 특혜? 조국 딸은?” “조국 딸, 정유라 비교 안 돼” 누리꾼 공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과 관련된 의혹이 연달아 제기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이름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화여대 특혜 입학 의혹으로 물의를 빚었던 정씨가 국정농단 사태 3년 만에 소환된 이유는 무엇일까.
19일 조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뒤 두 번 낙제를 받았음에도 학기마다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20일 고등학생 당시 인턴으로 의학 논문 저자 중 한 명으로 등재됐다는 의혹까지 제기
됐다.
논란이 일면서 SNS에는 정씨와 조 후보자의 딸을 비교하는 글이 여러 개 올라오기도 했다. 정유라씨는 2015학년도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전형 원서접수 마감 이후 획득한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 실적이 면접평가에 반영돼 이화여대에 승마 특기생으로 합격했다.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 정씨는 고등학생 때 허위 공문으로 출석을 인정받거나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수행평가에서 후한 점수를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는 엄마 최씨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후보자 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급기야 최씨를 배경으로 각종 특혜를 입었던 정씨와 비교하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일 정유라의 승마 경기 실적과 함께 “노무현 정부 때부터 전국대회 1등을 휩쓸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유라가 이대 체육 특기생으로 합격하고 말 한 마리 빌려 탄 건 특혜라고 했다”며 “조국 딸은 뭔가. 낙제생이라도 포기를 안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거였냐”(익명)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야당에서도 유사한 지적이 나왔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빠 잘 둔 것도 실력이야, 이것들아’ 어디서 많이 듣던 익숙한 소리 아닌가. 정유라의 목소리가 아니던가. 지금 그 목소리가 환청처럼 또 들려오고 있다. 조국 후보자 딸의 목소리로”라는 글을 올
리기도 했다.
반대로 정씨와 조 후보자의 딸을 비교하면서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옹호 글도 올라왔다. “조 후보자 딸과 정유라를 비교하던데, 조 후보자 딸은 스펙을 쌓으면서 대학을 간 거고, 정유라는 엄마의 돈과 권력으로 대학을 간 거다. 비교가 되나 싶다”(바***), “정유라는 성적 조작이고, 조 후보자 딸은 성적 F를 줬다는 건데, 어떻게 같다는 말이 나오냐”(가***) 등이다.
정의로운 척 말만 번지르 했을 뿐,
죄다 똑같은 족속들~----
2019년 문재인대통령(용띠) 뱀띠, 말띠를 조심 하라! 정인(正印) 망신(亡身) 운(運)이다. 박근혜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을 선의로 서로를 믿었는데 문재인정권은 결과를 봤으면 명심하라! (뱀띠, 말띠 - 김정숙여사,조국민정수석,박지원,정동영,김기식,도종환,홍준표,표창원,이철희,안민석,천정배,시진핑,왕이,후진타오,아베,메르켈등등)
2019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中-
손혜원,백원우- 말띠
활산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임종석비서실장도 뱀띠 입니다.
백원우전의원 말띠.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4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입시특혜 논란에 대해 사회현실 문제라고 지적하자 "좌파 위선자들을 모두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표 의원 발언을 인용하면서 "최순실 딸(정유라)은 개인비리고 조국 딸은 입시제도의 문제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우파에서 잘못하면 당신 탓, 좌파에서 잘못하면 사회 탓. 촛불 든 국민의 수준을 너무 얕잡아 본다"고 지적했다.
을화운세(乙火運勢)에서 미토운세(未土運勢 향후 30년동안 이어지는 운세)로 넘나드는 운세는 개혁(改革)은 혁명(革命)보다 어렵다! 새로운 甲(갑)의 출현을 향해 을을(乙乙)의 싸움이다.(잘 지켜보라 乙(을)들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것을…….)
2019년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中-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것일 까요?
12월 22일 동짓날 활산선생님 국운예언 발표 기다려 봅니다^^
벌써 내일이군요. 2018년 동짓날 발표한 지 엊그제 같은데....
오늘 새벽이죠?
2020년 천기의 흐름을 밝히시고 인심의 흐름도 밝혀 주십시오.
기다리는 동안 2008년 국운부터 올해 국운 예언 쭉 읽어 봤어요. 다시 읽어봐도 대단합니다.
박정권때부터
매년 방대한 말씀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