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9(토)
히6:1-12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서서 완전한데로 나아갑시다.
(1)
그리스도에 관한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서서 완전한데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로부터 회개하는 것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례에 대한 교훈과 안수, 죽은 사람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대한 교훈의 기초로 돌아가지 말고 온전한데로 나아갑시다.
곧 한 번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도 맛보고 성령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사람들은 회개에 이르도록 다시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공개적으로 욕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땅이 비를 흡수해 경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작물을 내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쓸모없이 돼서 저주에 가깝게 되고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더 좋은 것들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성도들을 섬겼을 때와 또한 섬길 때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보여 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그래도 우리는 소망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열심을 나타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은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에 대한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 완전한 데로 나갑시다.
회개, 믿음, 세례, 부활, 영생을 넘어 타락으로 가지 맙시다. 은사,성령체험,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하면 회개의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땅은 작물을 내면 복을 받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저주를 받고 불사름을 당합니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더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성도들을 섬겼을 때, 섬길 때 여러분의 행위,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보여준 사랑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소망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열심을 나타내고, 믿음의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은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3)
초보적 가르침을 넘어 완전한데로 나아갑시다.
타락한 삶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회개에 이르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타락한 삶이란 말씀이 가르치는 영역을 벗어나서 자기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재물을 탐하여 예수님보다 재물을 더 묵상하는 삶이며, 재물을 위하여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안 됩니다. 잘못된 자아로 내면의 상처로 자기를 상해하고 이웃을 망가트리는 것도 안됩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향락을 추구하는 것도 안됩니다. 중독적인 취미생활이 해악을 끼치는 것이지요. 도덕적 기준이 세상의 관점이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적 관점이어야 합니다. 육체의 향락, 허락된 범위 밖의 향락을 추구하는 것은 타락한 삶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외적으로 표출된 타락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하신 내적인 죄, 타락은 더 제어할 수 없는 타락이지요.
다음 단계의 타락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열매 맺지 못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밭과 같은 삶입니다. 저주를 받고 결국에는 불사름을 당합니다.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것은 무거운 주제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면 회개의 길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는 주께서 소망의 완성을 이루는 다른 좋은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성도를 섬기는 것, 섬길 때의 우리의 행위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보여준 우리의 사랑이 그 길입니다. 내적인 죄들과 세상과 육체를 추구하는 죄들을 선한 행동과 행동의 중심의 사랑을 보고 덮어주신다고 하십니다.
성도를 섬기는 선한 행동과 성도를 진정성을 가지고 섬기는 행동들을 하되, 소망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열심을 내기를 바라십니다.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받은 사람들을 본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