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길/은향 정다운미래의 두려움과 불안감 밀려드네변화는 계절따라 소리는 깊어지고하루가 커커히 쌓여 삶이되고 내가되네.한끼밥 살기위해 싫어도 먹어야지먹은 후 또 한끼를 때웠다 안도의 숨근심과 걱정을 떨쳐 버렸으면 좋겠네.오늘도 순례자로 끝없는 길을 걷네관절이 삐걱이고 온몸에 상처투성비로소 보이는 것들 숨쉬는 행복이네.
첫댓글 좋은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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