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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2012. 3. 125(일) 05:00
□ 곳 : 망치고개~북병산~반승치(?)~국사봉~다지기재~봉산재~송정고개(?)~대금산~시루봉~
외포(120325.거제지맥2)(남북 2구간-남북 끝 구간)
□ 거제지맥 이어걷기 2구간
□ 참여 : 김동섭, 갈밭, 미완성, 나
□ 걷는 데 걸린 시간 : 06:24-30~15:51-30⇒9시간 27분(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간추린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06:24-30 망치고개 나섬
○ 06:53-40 북병산(465.4m)
○ 08:09-30 소동고개[번송치], 2차선 아스팔트 길
○ 08:59-50 옥녀봉 삼거리, 나무 쉼터
○ 09:38 명재, 명재쉼터, 운동 시설, 그늘막[볕가리개, 파고라]
○ 10:19-30 나무 쉼터
○ 10:38-10 국사봉(464m)
○ 10:43 국사봉 나섬
○ 10:44 나무 정자[쉼터]
○ 10:57-10 큰골재, 체육 시설, 그늘막[볕가리개]
○ 11:05 수월재
○ 11:09-40 작은고개
○ 11:47-25 14번 국도, 4차선 아스팔트 길(중앙분리대 있음)
○ 11:57 옥포고등학교
○ 12:03 점심
○ 12:22 점심밥 먹고 학교를 나섬,
○ 12:23-45 봉산재(?)
○ 12:37 개미골 상단, 운동 기구
○ 12:59-40 대밭 삼거리
○ 13:41 억새풀 평원
○ 13:59 배나무골
○ 14:12-15 시멘트 길
○ 14:14-30 정골재
○ 14:40-20 초소
○ 14:40-40 대금산(437.5m)
○ 14:51 대금산 나섬
○ 15:12 시루봉
○ 15:20(?) 쉼, 밀감
○ 15:27 밀감 먹고 나섬
○ 15:40-50 58번 4차선 찻길 아래 지하 통로
○ 15:44 2차선 아스팔트 길
○ 15:49-50 외포중학교 앞
○ 15:51-30 외포초등학교 옆, 산행 - 끝
□ 줄거리(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05:00쯤 네 명이 모두 모이는 곳에서 출발하여 한 시간 쯤 뒤에 외포에 닿아, 외포초등학교 옆 주차
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김동섭 대장이 미리 연락해 둔 1구간 때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망치고개에 닿으니 06:20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길 나설 채비한 한 뒤에 망치고개를 나섰다(06:24-30).
망치고개를 나선지 15분쯤 뒤 쇠기둥과 밧줄 2가닥이 걸린 바위에 닿고(06:41-10), 이즈음 해가 솟았으나 나무 가지 때문에 해오름을 온전히 찍기 어려워 이리저리 옮겨 상대적으로 나뭇가지가 적은 바위 턱에서 해를 찍었다.
조금만 일찍 나섰다면 막힘없는 북병산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찍을 수 있었는데, 안타까웠다.
해를 찍고 나서 22분쯤 뒤에 북병산(465.4m)에 닿았는데(06:53-40), 남서쪽으로 1구간 때 지나온 노자산 ㆍ 가라산이, 동남쪽으로 구조라해수욕장 ㆍ외도 ㆍ 내도 따위 둘레가 시원스럽게 잘 보였다.
북병산에 4분쯤 머물다 길을 나서(06:58) 1분쯤 가면 삼각점이 있고(06:59-10),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1분쯤 가면 나무 쉼터와 등받이 나무 걸상 4개가 있는 곳에 닿는데(07:00-45), 이곳에는 구조 푯말(거제시 8-가)과 길 푯말(↓정상 0.2km, ↑심원사 1.0km, ↗다리골(임도) 1.3km), (↓망치고개, ↖심원사 0.9km)이 있는 곳에 닿는데(07:00-45), 여기서 오른쪽으로 나아갔다.
이 나무 쉼터에서 16분쯤 가면 구조 표시(거제시 8-나)와 길 푯말(↓정상 1.2km, ↑망향고개 2.5km)이 있는 곳에 닿는데(07:17-40), 길 왼쪽은 나무 베어내고 키 작은(키 20cm 아래) 편백을 심은 곳이 나왔다.
이곳에서 21분쯤 가면 거제지맥 3-8지점(post)에 닿고(07:42-10), 여기서 10분쯤 가면 성터 자국이 나오고(07:42-50), 길 왼쪽에 그물형 철조망이 있었다. 성터 자국에서 2분쯤 가면 거제지맥 3-9지점(post)에 닿는데(07:55), 길은 여기서 왼쪽으로 90도쯤 굽어진다.
이 푯말에서 13분쯤 가면 |/ 갈림길이 나오는데(08:08-15),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고, 이 갈림길에서 1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소동고개[번송치]에 닿는다(08:09-30).
소동고개[번송치]에서 왼쪽 산등성(이)을 버리고, 오른쪽 잘 나 있는 길을 10분쯤 가면 ㅜ 갈림길이 나오는데(08:19-30), 오른쪽은 지맥 길이고, 왼쪽은 소동고개[번송치]로 이어지는 산등성(이) 길이다.
당초 소동고개에서 산으로 올라서서 왼쪽 산등성(이) 쪽으로 올라서야 했는데, 오르는 길이 없어 오른쪽 빤히 나 있는 길로 올라갔는데, 나무를 헤집고 산등성(이)을 올라섰으면 희미한 길이 있었는 것을 몰랐다.
지맥 길을 잠깐 벗어난 것을 보충하려고 이 갈림길에서 왼쪽 산등성(이)로 가 보았더니 길이 희미했는데, 소동고개[번송치]로 이어졌다. 4분쯤 가다가 되돌아 나왔다.
소동고개[번송치]에서 45분쯤 가면 나무 쉼터가 있는 옥녀봉 삼거리에 닿고(08:59-50), 이 갈림길에서 15분쯤 가면 등받이 없는 나무 걸상 2개와 시멘트 걸상 1개가 있는 + 갈림길이 나오는데(09:15-45), 여기서 바로 나아가고, 1분쯤 더 가면 또 등받이 없는 나무 걸상 2개가 나온다(09:17-30).
이곳에서는 오른쪽[동쪽]으로 거대한 옥포만 대우조선소가 펼쳐진다. 미완성님이 가져온 막걸리를 나눠 마셨다.
8 분쯤 뒤 이곳을 나서(09:25-30) 12분쯤 가면 그늘막[볕가리개, 파고라]와 길 푯말이 있는 명재[명재쉼터]에 닿고(09:38), 여기서 2분쯤 가면 |/ 갈림길이 나오는데(09:40-40),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고, 여기서 17분쯤 가면 \| 갈림길이 나오는데(09:57-40) 여기서 바로 나아간다.
이 갈림길에서 20분쯤 가면, 길 푯말(↓문동폭포, →아주, ↑국사봉 정상)이 있는 + 갈림길인 나무 쉼터가 나온다(10:19-30).
나무 쉼터에서 11분쯤 가면 돌계단이 나오는데(10:33-25), 쇠기둥+밧줄 2가닥이 있고, 1분쯤 가니, 길 오른쪽 돌 위에 새끼를 밴, 몸이 뚱뚱한 고양이 한 마리가 도망가지도 않고 돌 위에 쭝그리고 앉아 있었다. 수컷 짝은 어디가고, 먹을 것도 없는 산에 외롭게 있었는지...
나무 쉼터에서 15분쯤 가면 국사봉(464m)에 닿는데(10:38-10), 길 푯말이 있고, 옥포 대우조선이 오른쪽[동쪽]으로 잘 보였고, 어느 등산객이 둘레에 보이는 지형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 우리가 둘레 지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고, 그 설명을 듣고 난 뒤에 보니 지세포, 와현, 구조라해수욕장 등이 잘 보였다.
그 남자는 산에 많이 다니고, 거제지맥을 다녀 거제 지형을 꿰뚫고 있는 것 같았는데, 고마운 설명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둘레 구경과 사진 찍느라 5분쯤 머물다 국사봉을 나서(10:38-10), 1분쯤 가면 나무 쉼터[정자]가 나오고(10:43), 여기서 5분쯤 머문 뒤 나무 쉼터[정자]를 나서(10:49), 5분쯤 가면 길 푯말(↑아주 1.7km, ...)이 나오고(10:55-30),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굽어지고, 채 1분이 되지 않아 체육 시설, 그늘막[볕 가리개, 파고라]와 길 푯말(↓옥녀봉 6km, ...)이 있는 큰골재에 닿는다(10:57-10).
큰골재에서 7분쯤 가면 나무 걸상 3개와 운동 기구, 길 푯말과 '거제지맥 4-5지점' 푯말이 있는 작은 고개에 닿고(11:09-40), 여기서 2분쯤 가면 Y 갈림길이 나오면(11:12-50) 오른쪽으로 간다.
이 갈림길에서 1분쯤 가면 Y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여기서 7분쯤 가면 Y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고(11:20-30), 여기서 24분쯤 가면 아스팔트 길이 나오는데(11:45-10), 이곳에는 ‘거제지맥 4-6지점‘ 푯말과 ’봉송마을‘ 푯말이 있는 봉송마을이다.
‘봉송마을’ 푯말이 있는 곳에서 1분쯤 가면 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고(11:46-30), 여기서 채 1분이 지나지 않아 ㅜ 갈림길이고, 중앙분리대가 있는 4차선 아스팔트 길인 14번 국도가 나오는데(11:47-25),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14번 국도에서 2분쯤 가면 건널목 앞이고(11:50-30), 왼쪽으로 자동차매매단지와 옥포고등학교가 보인다.
건널목을 건너 자동차매매단지를 왼쪽으로 끼고 가면 옥포고등학교 앞이고(11:57), 김동섭 대장과 나는 학교로 들어가 처음에 왼쪽으로 갔다가 뒤에 오른쪽으로 가는 등 헤맸는데, 학교에 들어가 학교 건물 2채 사이 1층 빈 공간으로 들어간 다음 왼쪽으로 가면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이 보이고, 절조망이 없는 쪽으로 학교를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옥포고등학교 건물 두 채 사이에서 바람을 피하여 점심을 먹고 나서 학교를 나서(12:22), 학교 건물 2채 사이로 빠져나가 왼쪽으로 갔다가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으로 바깥으로 나갔다.
학교를 나서 이내 구조 표시 ‘거제대금산 3-1’와 ‘거제지맥 5-1지점‘ 푯말이 있는 봉산재에 닿고(12:23-45), 1분쯤 뒤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고(12:25), 여기서 12분쯤 가면 운동 기구와 ’거제지맥 5-2지점‘ 푯말이 있는 나무 쉼터인 ’개미골 상단’에 닿는다(12:37).
‘개미골 상단‘에서 10분쯤 가면 ㅜ 갈림길이 나오는데(12:47-10),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고, 채 2분이 되지 않아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3‘이 나오고(12:49), 여기서 채 7분이 되지 않아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4‘이 나오고(12:56-20), 여기서 3분쯤 뒤 |― 갈림길인 ’대밭 삼거리’가 나오는데(12:59-40), 여기에는 ‘거제지맥 5-3지점’ 푯말이 있다.
대밭 삼거리에서 4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5’이 나오고(3:03-30), 여기서 8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6’이 나오고(13:11-30), 여기서 10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7’이 나오고(13:24), 여기서 6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8’이 나오고(13:32), 여기서 6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9’이 나온다(13:38-25).
이 푯말에서 2분쯤 가면 ‘거제지맥 5-4’ 푯말과 ‘억새풀 평원’ 푯말이 있는 곳에 닿는다(13:41).
억새풀 평원에서 6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10’이 나오고(13:47-50), 여기서 6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10’이 나오고(13:47-50), 여기서 5분쯤 가면 구조 표시 ‘거제 대금산 3-11’이 나오고(13:53-35), 여기서 5분쯤 가면 ‘거제지맥 5-5지점’ 푯말이 있는 산길[임도]인 배나무골에 닿는다(13:59).
배나무골에서 11분쯤 가면 성터 자국이 나오고(14:10-10), 여기서 2분쯤 가면 길 푯말(↑대금산 정상 1.3km, .....)이 있는 시멘트 길이 나오고(14:12-15), 여기서 2분쯤 뒤 구조 표시와 ‘거제지맥 5-6지점’ 길 푯말이 있는 넓은 산길[임도]인 정골재에 닿는다(14:14-30).
7분쯤 머물다 정골재를 나서(14:22) 가파르다 느낄 완만한 오르막을 18분쯤 가면 산불 초소가 나오고(14:40-20), 곧바로 대금산(437.5m)에 닿는다(14:40-40).
대금산에서는 둘레가 시원스럽게 잘 보이는데, 10분쯤 머물다 대금산을 나서(14:51) 제법 가파른 내리막 뒤 완만한 오르막을 20분쯤 가면 푯말이 없는 시루봉에 닿는다(15:12).
시루봉을 나서면 가파른 내리막이 나오는데 중간에 바위 위에서 밀감을 먹고(15:20), 7분쯤 뒤 나서(15:27), 시루봉에서 20분쯤 가면 58번 4차선 찻길 아래로 나 있는 지하 통로가 나오고(15:40-50), 10분쯤 뒤 외포초등학교 옆 주차장에 닿아(15:51-30) 산행을 마쳤다.
거제지맥 이어걷기 1차에 이어 2차로 거제지맥 남북 구간을 마쳤다.
언제나처럼 김동섭 대장 운전하느라 고생이 많았고, 긴 구간을 걷고 나서도 힘이 넘쳐나는 갈밭, 미완성님은 이번에도 맛있는 횟값을 치러 미안하고, 고맙다.
□ 펼친[늘어뜨린]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제 블로그 참조
△ 다음(daum) 블로그에서 한뫼 푸른솔 또는 angol-jong
△ 또는 http://blog.daum.net/angol-jong
망치고개
망치고개
망치고개
망치고개
망치고개
조금 일찍 나섰다면 북병산에서 해 뜬 것을 볼 수 있었을텐데,
중간에서 해 돋는 것을 보려니 나무에 가려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내도(가운데), 외도(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뒤돌아 본 망치고개 쪽
뒤돌아 본 망치고개와 1구간 때 지나온 가라산(가운데서 약간 왼쪽), 노자산(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올려다 본 북병산
뒤돌아 본 가라산(뒤쪽 약간 왼쪽), 노자산(뒤쪽 오른쪽)
내도(가운데서 약간 왼쪽), 외도(가운데)
구천저수지가 보인다
내도(왼쪽), 외도(내도 오른쪽)을 배경으로
뒤돌아 본 가라산(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노자산(오른쪽)
북병산에서 소동고개로 가는 길에 있는 나무 쉼터
북병산에서 소동고개로 가는 길에 있는 쉼터
북병산에서 소동고개로 가는 길
북병산에서 소동고개로 가는 길
북병산에서 소동고개로 가는 길
소동고개[번송치]
소동고개[번송치]
옥녀봉(왼쪽) - 옥녀봉 삼거리에서
옥녀봉(가둔데) - 옥녀봉 삼거리에서
옥녀봉 삼거리
옥녀봉 삼거리
옥포 대우조선소
옥녀봉
명재, 명재쉼터
명재. 명재쉼터
명재. 명재쉼터
명재. 명재쉼터
명재에서 국사봉 가는 길
명재에서 국사봉 가는 길
명재에서 국사봉 가는 길
명재에서 국사봉 가는 길
나무 쉼터 조금 지나
나무 쉼터 조금 지나
새끼를 밴 고양이
국사봉에서
국사봉에서
국사봉에서
국사봉에서 바라본 옥포 대우조선소
지나온 산등성(이) - 국사봉에서
국사봉
국사봉 나무 쉼터
가덕도가 보인다(맨 뒤 오른쪽)
국사봉
큰골재
큰골재
큰골재
수월재
작은고개
작은고개
생강나무 꽃 - 올봄은 날씨가 쌀쌀한 날이 많아 좀 늦게 피었다
생강나무 꽃
봉송마을
14번 국도, 오른쪽 신호등 있는 건널목을 건너가야 한다
이 건널목을 건너 왼쪽으로 간다
건널목을 건너면 자동차매매단지(왼쪽)와 거제고등학교(가운데)가 있다
자동차매매단지와 옥포고등학교
옥포고등학교
개미골 상단
나무 사이로 가덕도가 보인다
대금산(가운데), 시루봉(오른쪽)
배나무골
성터 자국(배나무골에서 정골재 가는 길)
전에 집터가 있었는지 대나무 밭이 있다(정골재 조금 못 가서)
정골재
정골재
정골재
정골재
정골재
정골재에서 대금산 가는 길
정골재에서 대금산 가는 길
대금산 가까운 곳
대금산 바로 아래
뒤로 가덕도가 보인다
대금산 바로 아래(대금산 가기 전)
대금산
대금산 나무 쉼터[정자]
시루봉과 그 아래 망월산(왼쪽), 가운데 외포 - 대금산에서
작은 섬 뒤로 가덕도가 선명하고 그 뒤로 다대포도 보인다 - 대금산에서
대금산 삼각점
거가대교도 보인다(가운데) - 대금산에서
대금산 정자[쉼터]
대금산 서쪽으로 보이는 연초호
내려다 본 외포 - 대금산에서
시루봉과 그 뒤로 망월산 - 대금산에서
가덕도와 다대포 - 대금산에서
대금산을 내려와 시루봉 가는 길
대금산을 내려와 시루봉 가는 길
대금산을 내려와 시루봉 가는 길
시루봉 조금 못 미친 곳
생강나무 꽃 - 시루봉 가는 길
대금산
시루봉
거제대교, 가덕도(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시루봉에서
거제대교(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 시루봉에서
뒤돌아 본 대금산(시루봉에서)
내려다 본 외포 - 시루봉에서
외포 북동쪽에 있는 망월산 - 시루봉에서
김동섭 대장과 찻길 건너 망월봉으로 가자고 했는데, 길이 없을 것 같아 포기했다.
가덕도와 그 뒤로 다대포 - 시루봉에서
시루봉 지나 외포로 내려 가는 길 산길[임도]
시루봉 지나 외포로 내려 가는 길 산길[임도]
시루봉 지나 외포로 내려 가는 길 산길[임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
매화 - 외포에서
꽃망울을 조금 터뜨린 개나리 - 외포에서
활짝 핀 동백 - 외포에서
□ 그밖에
1. 날씨 . 일기
○ 며칠 포근하던 날씨가 꽃샘추위가 닥치면서 쌀쌀할 것 같았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일기예보는 부산 지방이 아침 최저 3℃, 낮 최고 11℃ 정도쯤 되는 것으로, 거제도 비슷할 것으로 본다.
○ 서풍이 세게 불었고, 날씨는 구름은 끼지 않았으나, 하늘에는 아침부터 희부옇게 먼지 같은 물질이 많은 것 같이 보여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봤으나, 낮이 될수록 하늘이 깨끗해지는 것 같았다.
2. 길 여건
○ 북병산, 국사봉, 대금산 따위를 오르고 내릴 때 높낮이 차가 많았고, 다른 곳에서도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되었으나, 길이 좋았고, 1구간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았고, 더구나 기온이 낮아 땅에은 서릿발이 많이 돋았고, 땅이 얼어 오히려 걷기 쉬웠다.
○ 만약 기온이 조금 높아 얼었던 땅이 녹았다면 질척거려 걷기 힘들었을 것이다.
3. 식물
○ 낮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진잎[낙엽]이 지는 나무가 주류를 이루었고, 곰솔 밭과 편백 밭이 더러 있었다.
○ 지난번 거제지맥 1구간(명사초등학교 옆 고개~망치고개)처럼 소사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숲을 이루고 있었고, 국수나무가 많았다.
○ 곰솔(어느 곳에는 둘레가 굵지는 않았으나 키가 10m를 훌쩍 넘기는 하늘로 죽죽 뻗은 곰솔 밭이 있었다.)
○ 때죽나무, 비목나무가 많은 곳이 있었다.
○ 신갈나무, 참나무
○ 진달래, 철쭉
○ 때죽나무(?), 보리수, 감태나무, 벚나무, 비목나무, 생강나무, 쥐똥나무
○ 편백, 삼나무
○ 찔레나무, 산딸기나무, 청미래덩굴,
○ 마삭줄
○ 얼레지 잎이 많이 돋았다, 원추리 새 잎이 돋았다.
○ 진달래는 아직 피지 않았고, 생강나무 꽃이 피어 있었다.
○ 어느 곳에 대나무 밭, 조릿대(키 160cm 아래) 조금 있었다.
4. 목욕 : 않음
5. 식사 : 진해 용원에 있는 뱃머리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