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종:코카스파니엘
성별:여아
구조경위:개고기집에서 구조
사연:
개고기집 후미진곳에
방치되어 있던 1년6개월밖에 안된 어린 아이입니다.
당시 점액낭종으로 추정되고,
그래서 침을 많이 흘렸고,
기생충이나, 심장 사상충의 감염은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임보처에서
침 흘리는것도 현저히 줄어 거의 흘리지 않고있습니다.
어린 이 아이가
바로 옆에서 동료들이 무참히 죽어가는 광경을 지켜봐야했습니다.
이 아이가
이제 새로운 가족과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려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은 곳으로 스크랩 꼭 부탁드립니다!!
한순간의 호기심과 동정으로 인한
입양 예약과 취소는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소중한 생명이 또 다시 아픔을 겪지 않도록
반드시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
갈곳이 정해지지 않았을시
임시보호라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도움을 주실 분.
혹은
동행을 통해서
입양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임보 및 입양 상담전화
슈나마묘:010-3291-1847
☆
동행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이며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항상 큰 재정적인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며
아이들을 살려내고자 노력하는 동행의 활동이
몇몇분들에 의해 악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침을 거의 흘리지 않는다고?
얼마나 다행이니...
예쁜 아가야~
사랑으로 보듬으면 모두가 소중한 생명인것을..아가 세상에 태어나서 얼마나 힘들었니..
쎄미는 9월 24일 토요일 미국으로 임보 나갑니다.
이 대한민국.. 개고기 먹는 이 대한민국을 떠납니다.
쎄미...내가 축하한다고 말 했었나...
아주 오랫동안 너를 보며 마음만 졸였어...미안하다 쎄미...
너 미국 갈려고 이름도 쎄미였구나...
쎄미. 잘 되었어. 털이 길어지면 더 멋질거야. 우리 쎄미.
9월24일 4시 비행기로 엘에이로 날아갔어요~~~~^^ 축하합니다^^쎄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