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계시지요?
4월 수업 후 시간이 훌쩍지나 다음주면 두번째 수업시간이네요
진즉에 공지를 올렸어야했으나, 저의 게으름으로 공지가 늦어진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5월 수업 주제 : 담뿍장(집장)
**재료**
●발효소금(10kg) AND 건조낫또, 젓갈, 깨소금, 고추가루 등
이 소금으로 말씀드리자면 된장반 선생님께서 단순히 간수만 뺀 소금이 아닌 3년간 발효 황토방에서
볏짚을 깔아 정성껏 발효시키신 소금입니다. 이 귀한 소금을 학생들에 한해서 20kg까지 공급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1)발효소금 20kg주문하시고 재료비 납부 완료하신분 (총 3만원 4월수업 현장납부완료,송금완료)
강미영, 김순옥, 박경난, 박희정, 우해경, 이흥구, 노규미, 이소연,강영익
2)발효소금 10kg주문하시고 재료비 납부 완료하신분 (총 2만원 4월수업 현장납부완료)
최태분
3)기타 현장 납부 하신분
박희정님 된장 15,000원
노규미님 첫달재료비+항아리추가 105,000원
4)주문하시고 선생님께 개별 입금하시기로 하신분
홍수진님 (20kg), 조미연님(20kg)
5)5월 수업재료 주문 안하신 분
강혜주
**학생 준비물**
앞치마, 두건, 고무장갑 - 별도 공지없어도 수업 오실때마다 챙겨오시는 센쑤
믹싱볼, 실리콘요리스푼(버무릴용도), 찬통(담아갈용도)-약2L정도
※혹시 본인 주문 내용과 다를시 우해경에게 연락주시면 됩니다.(010-3413-2027)
첫달 수업에 식사 당번도 정했지요?
1조: 노규미, 이소연, 최태분, 홍수진
2조 : 박경난 박희정, 김순옥, 이흥구
3조: 강미영, 강영익, 강혜주, 우해경
1조가 첫달에 수고를 해 주셨구요.. 5월엔 2조가 수고 해주실 차례입니다.
조원들과 서로 상의 하셔서 맛있는 밥 부탁 드리겠습니다.
6월엔 3조가, 7월엔 다시 1조.... 이렇게 돌아가면서 식사 당번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에 뵙게요 ^^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은 남아있으나 점심메뉴 추천해 주세요 반장님 응원!
비빔밥은 어떨까요? 열무김치랑 넣고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양푼에 비벼먹어도 좋을듯요
@활짝(우해경) 그럴까요? 그럼 열무김치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내일 여수가는데 여수 갓으로 담그는 물김치를 사볼까요?
@꿈결(박경난) 휘리릭~~ 상황종료네요 ㅋ
늘 수고 하시는 반장님~^&^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수고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저희가 늘 감사합니다. ^^
비빔밥 굿~~~^^
캬아~
일사분란 된장요리반 홧팅!
반장님 수고 하셨네요.^^
잘 정리하여 주셔서 잘 준비해 갈 수 있겠어요. 5월 5일 수업을 기다리며....아자 홧팅!!!
반장님~~ 저 소금 20kg 주문하고 임미란 쌤께 지난 수업 끝나고 3만원 입금 드렸어용. 바쁘시겠지만, 확인부탁드려요ㅜ.ㅜ 반장님 감사합니다~
죄송해요ㅠㅠ. 수정했습니다.
점심 비빔밥 주 메뉴 갓물김치는 여왕님이 협찬해 주시기로 했고
2조 팀원께선 밥상에 대한 의견주세요
비빔밥의 고소한 향이 벌씨로
여까정 나는 듯합니다...
더없이 푸르런 오월, 청명한 하늘아래 장도 담그고, 정담도 나누고, 스싹스싹 비빔밥도 나누어 먹는
재미에 기대 만발입니다...
제가 취나물 무침, 부추 무침, 머위장아찌 준비하겠습니다.
5월 봄날에 다시 만날 생각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난 4월 처럼 서울에서 기차타고 금요일에 내려가요. 점심 식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어제 각반 임원이 모이는 자리
결국 된장반이 가장 많이 모였습니다 ^^ 된장반 화이팅
간 김에 항아리 확인
대부분의 항아리가 비슷합니다
계란과 들기름 제가 박희정님과 준비합니다 고추장도 챙겨보구요
김순옥님이 봄나물과 장아찌류 고추장
최태분님 여수갓물김치
비빔밥 대충 그려지시지요
한반도의 평화가 기적처럼 오는 때
연휴에도 각지에서 달려올 우리 회원님들 이번주말입니다 반갑게 뵈어요
역시 된장반입니다
맛은 보장 못합니다만 제가 열무김치 조금 가져가겠습니다..
이번주말 반갑고 환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
^^ 닥쳐서야 들어와 봅니다~~ 담뿍장 기대되네요~~ 저는 상추와 쏙갓 뽑아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