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空中)에 날아 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영원한 복음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영원한 구원의 소식"입니다.
잠시 도표를 봅니다. 흰 옷 입은 무리는 큰 환난(시험의 때)을 이기고 나오는 성도들입니다. 그 수효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오는 큰 무리입니다. 이 말씀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144,000'이라는 수효는 헤아릴 수 있었지만 흰 옷 입은 무리는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의 시대는 2,000년 기간이었지만 영원한 복음의 시대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영원한 기간입니다. 이 말씀 앞에서 어느 누가 세상의 종말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 때의 징조 가운데 하나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입니다(마24:11). 자신들이 전하는 메시지야말로 영원한 복음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복음'은 어느 특정인들만의 전유물(專有物)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음이 2000년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하여 성립되었던 것처럼 영원한 복음도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영원한 구원의 소식'입니다.
생각해 봅니다. 초림 주님은 구약에 예언된 말씀들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분입니다. 그러하기에 마지막 숨을 거두시면서도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복음을 전하는 이들은 성경으로써 오시리라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이심을 증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요19:30).
(행17:2-3 18:28 26:22-23)
바울이~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여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영원한 복음이 성립되는 과정도 그와같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 끝날,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재림하셔야만 성경의 모든 예언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의 말씀들이 남김없이 다 이루어졌음을 온 천하에 알리는 기쁜 소식, 이것이 곧 '영원한 복음'입니다(마24:14).
이제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분이 따로 있고 또 그들에게서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하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즉 예언의 말씀들이 비유나 수수께끼로 감추어져 있었으므로 교회나 여러 선지자들은 이를 해석하여 성도들에게 가르쳐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접적인 구조는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예언의 말씀들이 성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예견(豫見)하여 장차 어떻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완전한 성경해석은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예언의 말씀들이 때가 되어 성취된 연후에, 그 예언의 말씀들이 어떻게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교훈의 말씀을 주십니다.
- 짐승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던 시대에는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창1:26, 4:26-5:2),
- 우상을 섬기거나 살인하여도 죄인줄 모르던 시대에는 십계명을 주셨습니다(롬5:13, 4:15).
- 외식하는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주셨으니, 죄 지을 생각까지도 하지 말라는 양심의 법입니다(마5장, 눅17:20-21, 히8:7-10, 고후4:6).
- 진리의 말씀을 세속한 땅의 것으로 가르치는 이 혼돈의 시대에는 다시는 속된 것이나 가증한 것, 거짓된 것이 섞이지 못할 '영원한 복음'을 주십니다(사11:6-10 계14:6 21:8 22:15).
이처럼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원대하신 사랑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이는 자녀의 옷이 낡아지거나 체격이 커질 때마다 새 옷으로 갈아 입히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젖먹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다가 후에는 단단한 음식을 먹이는 것과 같고, 자녀들을 유치원, 초등학교, 상급학교로 진학시키는 부모님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고도 하였습니다.
(히1:10-12, 5:12-14, 8:13 사51:6, 65:17 벧후3:10-13)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 “THE BOOKS WERE O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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