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ext id=book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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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21A174CB7DC395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20" hspace="1" width="320" vspace="1" border="0" id="A_11221A174CB7DC395BEC1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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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병종 화가의 <화첩기행> 첫번째 '예의 길을 가다'. 세번째 <화첩기행>을 펴내면서 1권과 2권을 개정판으로 다시 선보였다. 신문 연재 당시 함께 게재된 그림 외에도 예인들과 우리 자연에 대해 느낀 저자의 감성이 그대로 배어 있는 작품 50여 컷을 추가하였다. 기행문이자 예술 에세이를 읽으면서 화첩을 보는 듯한 짙은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BR> <BR>1권에서는 현장답사와 상세한 기록, 김병종의 아름다움 그림과 글솜씨를 통해 우리 나라의 예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장르의 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 땅에서 예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문학, 미술, 창, 영화, 무용,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문화 예술 전반을 폭넓게 다루면서 우리나라 곳곳을 기행한 소감과 그림을 함께 담았다.</P></DIV>
<DIV class=more_info><A class=more_search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ED%99%94%EC%B2%A9%EA%B8%B0%ED%96%89+1+%28%EA%B0%9C%EC%A0%95%ED%8C%90%29" target=_blank><FONT color=#4e59e7>"화첩기행 1 (개정판)" 통합검색 결과보기</FONT></A>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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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저자소개</H3>
<DIV class=author_info>한국화가이자 대학교수. <A class="em b"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authorID=AU00355564&author=%EA%B9%80%EB%B3%91%EC%A2%85"><STRONG><FONT color=#4e59e7>김병종</FONT></STRONG></A> 화백은 글과 그림의 경계를 넘나든다. 서울대 미대 교수이자 『바보예수』『생명의 노래』 그림 시리즈, 『<A class="em b"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authorID=AU00355564&author=%EA%B9%80%EB%B3%91%EC%A2%85"><STRONG><FONT color=#4e59e7>김병종</FONT></STRONG></A>의 화첩기행(1~4권)』 등으로 순수예술을 이어가면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함께 누리고 있는 그는 유려한 필력과 그림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독자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2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광주비엔날레, 베이징비엔날레와 피악,바젤,시카고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국내외 저명미술관에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고, 미술기자상,선미술상,대한민국기독교 미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 시절 동아일보,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서울대 미대 학장, 서울대 미술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가철학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A class="em b" href="http://book.daum.net/search/bookSearch.do?advancedSearchYN=y&authorID=AU00355564&author=%EA%B9%80%EB%B3%91%EC%A2%85"><STRONG><FONT color=#4e59e7>김병종</FONT></STRONG></A>의 화첩기행(1~4권)』, 『중국회회연구』 등의 책을 내었다. 화집으로는 『바보 예수』, 『생명의 노래』, 『길 위에서』,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등이 있다. </DIV>
<DIV class=more_info><A class=more_search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EA%B9%80%EB%B3%91%EC%A2%85" target=_blank><FONT color=#4e59e7>"김병종" 통합검색 결과보기</FONT></A> </DIV></DIV><A name=t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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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목차</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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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을 내면서 <BR>개정판을 내면서 <BR><BR>이난영과 목포 - 이난영의 목포는 울지 않는다 <BR>진도소리와 진도 - 노래여, 옥주 산천 들노래여 <BR>강도근과 남원 - 지리산 첫잠 깨우는 '동편제'의 탯자리 <BR>서정주와 고창 - 선운사 동백꽃에 미당 시가 타오르네 <BR>허소치와 해남 - 조선 남화의 길 따라 <BR>이매창과 부안 - 이화우 흩날릴 제 '매창뜸'에 서서 <BR>윤선도와 보길도 - 수국에 들려오는 어부의 가을 노래 <BR>운주사와 화순 - 천년의 바람이여, 운주의 넋이여 <BR>임방울과 광산 - 낡은 소리북 하나로 남은 명창 40년 <BR>이효석과 봉평 - 봉평에는 하마 메밀꽃이 피었을까 <BR>김삿갓과 영월 - 노루목 누워서도 잠들지 않은 시혼 <BR>아리랑과 정선 - 아우라지 뱃사공아, 내 한마저 건너주게 <BR>나운규와 서울 - 어둠 속에 치솟은 한국 영화의 혼불 <BR>김명순과 서울 - 도시의 허공에 펄럭이는 찢겨진 시 <BR>정지용과 옥천 - 얼룩백이 황소울음... 꿈엔들 잊힐리야 <BR>나혜석과 수원 - 못다 핀 화혼은 서호에 서리고 <BR>이건창과 강화 - 어둠의 역사 밝힌 강도의 애국시 <BR>김동리와 하동 - 저문 화개장터에 '역마'는 매어 있고 <BR>별신굿 탈놀이와 안동 하회 - 유림은 모른다네, 한풀이 탈춤 <BR>이인성과 대구 - 낡은 화폭에 남은 달구벌 풍경 <BR>남인수와 진주 - 남강에 번지는 애수의 소야곡 <BR>박세환과 경주 - 서라벌 향해 귀거래사 부르는 광대 <BR>문장원과 동래 - 언제 다시 한바탕 동래춤을 춰볼꼬 <BR>암각화와 언양 - 대곡천 비경에 펼쳐진 선사미술관 <BR>이중섭과 제주 - 지금도 살아 있는, 바다 위에 그린 그림 <BR>김정희와 제주 - 탐라의 하늘에 걸린 <세한도> 한 폭</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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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례자 님게
하고파서 포스팅합니다.
전 오래 전 신문연재 할 때 보고 책을 두 권 샀었는데,..그사이 4권까지 나왔네요.
최근에는 라틴기행까지...
우리가 가야 할 곳들의 목록입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언젠가 어느 분에게 책 
로 드린 책인데 다시금 뵈오니 참 좋습니다.
감사를 드리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