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피부 약점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장기간 촬영을 한 후에는 어김없이 뾰루지가 올라온다. 뾰루지가 나고 피지가 많은 때는 수분 크림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장시간 촬영 후에는 눈가와 입가에 크림을 듬뿍 발라주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홈 케어 “꼼꼼한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죠.” 평소 녹차와 생수를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챙겨 마신다고.
촬영 전후 촬영 후에는 알로에를 이용해 트러블을 진정시켜 준다. 알로에 껍질을 벗겨내 젤 부분만 으깨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 두드려준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메이크업 ‘노 메이크업’이 피부 관리의 노하우. 화장을 덜 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며 활기 있는 피부로 만드는 비법이다.
성유리
피부 약점 워낙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타입. “피부 관리를 위해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또 젊은 마인드로 살면 조금은 제 나이보다 동안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홈 케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에센스와 영양 크림을 섞어 마사지한다. 보습 작용이 뛰어난 에센스+영양 크림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촬영 전후 항상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수분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줌으로써 메이크업시 밀착력을 높인다.
메이크업 피부가 좋은 편이므로 본연의 피부 그대로 살려 두껍지 않고 투명하게 표현한다. 혈색 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 광대뼈 부분에 크림 볼 치크로 살짝 발라주면 피부가 화사해 보이고 빛나 보인다.
신민아
피부 약점 알레르기성 피부여서 먼지에 굉장히 민감한 편. “먼지가 많이 나는 곳이나 기온차가 심한 곳은 무조건 피하죠. 작은 변화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입이라 기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요.”
홈 케어 알레르기 피부에 자극이 되지 도록 먼지가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공기를 청정하게 하고 영양감 있는 모이스처 라인은 되도록 피해서 뾰루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촬영 전후 얼굴이 붓지 않게 식사 조절을 하는 편. 기 화장 제품은 평소와 다름없이 바른다. 신경 쓴다고 듬뿍 발랐다가는 다음 날 뾰루지가 날 수 있기 때문.
메이크업 굉장히 얇게 바르면서 커버력도 좋아야 하기 때문에 베이스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편. 도톰하고 진하지 않게 앞머리까지 메워서 눈썹 모양에 포인트를 주면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도연
피부 약점 피부가 건조한편이라 수분 공급에 신경을 많이 쓴다.
홈 케어 “따로 관리를 받기보다는 집에서 만든 천연 팩을 한다든지, 녹차 물을 우려내 세안을 한다든지 하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분 공급을 해주고 있죠.”
촬영 전후 클렌징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크림 타입 클렌저보다는 눈과 입술 부위에 오일리한 전용 클렌저를 이용해서 닦아낸다.
메이크업 잡티나 트러블이 없는 건강한 피부이기 때문에 목 부분이 얼굴과 경계가 생기지 않게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눈썹에 가장 신경을 쓰는데, 브라운 톤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섀도로 진하지 않게 그리면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태란
피부 약점 워낙 피부가 좋은 편이라 따로 피부 관리 숍 등을 다니지 않고 혼자 관리하고 있다. 단,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무엇보다도 보습에 신경을 쓴다. 잠들기 전 반드시 보습 팩을 한 후 잠자리에 든다.
홈 케어 “세안 단계에서 클렌징을 꼼꼼히 한 후 냉·온수로 번갈아 반복적으로 헹궈내요. 피부가 맑아지고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거든요.”
촬영 전후 촬영하는 동안에는 손에서 물병을 놓지 않는다. 몸에 틈틈이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이 들어간 과일을 항상 섭취하는 것이 그녀의 피부 관리 비결.
메이크업 화장을 할 때는 무겁지 으면서도 눈에 힘을 실어주는 세미스모키 룩을 연출하는 편. 피부 톤과 혈색이 좋아 보이도록 베이스에 시머링 크림을 살짝 섞어서 펴 발라주고, 입술은 핑크 누드 톤으로 가볍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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