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관하여...
개인적이고 작은것이란 뜻인데ᆢ 모든것이 사소한것부터 시작하니 씨앗으로 보면 맞을것이다.
전기요금 고지서에 자동이체하면 요금의 1%와 200원을 할인해준다고 적혀있는데 한전에서 고지서 만들어보내는데 1000원 이상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동이체하면 250원 할인 해준다고 하니 나를 바보취급하는 느낌이든다. 그라서난 자동이체하면 1000원 이상 할인해주기 전까진 계속 고지서로 낼거다. 난 tv안보니 tv수신료 받지말라고 전화해서 안내고있다. 전기요금이 평균 4000원 나오는데 이러니 주변에서 그렇게 살지말라고한다. 나는 절약이 습관화되었다. 전기요금도 이정도니 다른것도 이렇다. 예전에 지인이 내생활비를 물어보길래 1년에 40만원 정도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더니 그래서 행복하냐고 묻는다. 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는건 행복하다고 말한건데 행복하냐고 물어보는건 나와 생각이 다른것이다. 내가 40만원으로 1년을 살수있다는 것은 40만원만 있으면 걱정이 없다는것이고 액수가 적을수록 강해지는것이다. 이비용이 클수록 더 구속되는것이고 빚까지 있으면 그비용이 계산이 안된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착한,좋은,귀여운,어쩔수없는) 거짓말에 대해 생각차이가 큰것을 발견한다. 사소한 거짓말에대해 나와비슷한 사람을 본적이없다.
사소한것들을 관리안하면 사회가 부패한다.
사법부가 부패하는것도 국민이 사소한일들을 보는 대중여론에 붙어서 물타기한다.
이사소한 것들을 가볍게 보지않아야 정신줄 안놓고 살아갈수있다. 동내사람이 투자를 많이해서 새로운방법으로 농사를 한다고해서 돈많으신가봐요 했더니 다 빚이란다. 내가 빚은 피해가야 한다고하니 얼마나산다고ᆢ어짜피 죽으면 다끝인데 빚없이 사는사람도 있냐고 하는데 처자식이 없으면 몰라도 있는데 그런말을 하니 정신줄 놓은거다. 외국사람들과 대화해보면 그들은 사소한것에 집착한다. 사소한것들을 정확히 보고있다면 어쩔수없어서ᆢ 현실이이래서ᆢ이런말은 안하게 될것이다. 일본이 전범국가인데 사죄도안하고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영토침범에 전쟁 선전포고 하고있는데 우리나라 땅을 뺏으려고하니 완벽한 주적이다. 그런주적한테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그러는건 우리나라를 우습게보는것이다. 무얼 우습게볼까...?
우리나라 대기업에 자재공급 끊으면 우리나라 망한다고 보는것이고 일본이 한국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싫다면서 일본제품 사다쓰니 한국사람 우습게본다. 무엇이든지 아쉽고 부러운쪽이 진다. 진짜 일본한테 사죄를 받고 싶다면 일본과 단절하고 그들이 손을 내밀때 사죄하라고 해야한다. 내생각에는 일본이 먼저손을 내밀게하려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깨끗해야한다. 도시,농촌,거리,정치,경제,사회 모든것이 일본보다 깨끗하면 손을내밀것이다. 일본은 깨끗한것에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집착하기 때문이다. 사소한것에 집중하는것은 귀찮고 번거롭다. 하지만 습관화시키면 쉽고 후진할일들이 적어지며 시아가 선명해진다. 견고한 성을 허물려면 밑돌을 빼내는것이고 먼저 꼬챙이로 틈사이에있는 흙을 긁어내야한다. 꼬챙이로 흙을긁어내는 행위가 사소한행위지만 그것이 문제해결의 key다. 올바른 소비를 하려면 새나가는 틈을 막는것부터 해야한다. 내가 하고있는 사소한행동들은 틈을막는것들이고 틈이없는 상태가 밑천이 있는것 아닐까..?
첫댓글 꼰데들의 잘못은 바로 지적을 해줘야해요.
그들이 바로 바리, 바리, 바리, 바리사이예요.
지적당하는거 싫어하쟎아여ᆢ 다른방법을 찾아봐야져ᆢ^^
끈질기게 쪼면 똥물 튈까봐 피해가요.
참견하는것은 관계를 맺을려는것
같아서ᆢ꼰대 눈에 안보이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것같아여 ᆢ
그렇다면 님은 他者에게 영원히 종속당할 것이고 고립될 것입니다.
꼰대소리 듣고계신분들의 공통점 이 군대를 사회와같다고 보는점인데ᆢ군대는 노예사회로 보이고 거기선 방법,시도가 무의미 하지만 이곳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틀린 말 하나 없는 명문입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목숨줄을 좌우하기도 하지요.
박수를 보냅니다.
고마워여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