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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6동 주민센터에서 활동하는 독서 동아리 회원들이 24일 직접 만든 수세미를 관내 혼자 사는 노인 150세대에 전달했어요 이들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2011년 부평6동 북카페 조성 당시 구성되었는데, 회원끼리 쓸 요량으로 수세미를 뜨기 시작했답니다. 회원들이 수세미실로 한 땀 한 땀 정성껏 뜬 수세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홀몸노인에게 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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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부평 원문보기 글쓴이: 공감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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