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AWD를 시승해보고 싶어서 렌트를 해봤습니다.
집 precondition 안 한 상태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리.
지하주차장 온도 7도
72프로 남은상태
드뎌 현대가 제법 좋은 차를 만들었네...
55km 주행.
주행장소 :양평시내-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
주행속도:중부내륙고속도로100-110km
제차 아니라서 과속 사고 발생 안 하는 정도로
편하게 몰았습니다.
주행중 외부 온도 -4도
히터 23도 오토, 좌석 열선
도착 후 61프로 남고 대략 11% 사용
(모델y 롱레인지 AWD로 편하게 겨울에 타면
13~15 프로정도 쓰던데 세단이라 역시 좋네요.....)
전비 5.8km/kw
대략 78kw충전시 452km (1% 당 4.52km주행가능)
11%로 사용시 49.72km( = 11x 4.52)
소수점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전비가 좋군....~~~~
내가 소유한 2022년 모델 y 롱레인지 AWD보다
겨울전비 좋군요 역시 세단이라.
상온에서는 편하게 타는데 6.5~7km/kw 쉽게 전비
나오네요. 승차감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양평에서 팔당대교까지 지그재그
주행 느낌이 너~무 좋아요.
( 미끄럼없는 slalom skiing주행 같습니다 )
고속주행시 rolling, pitching, yawing 못느꼈어요.
경주하는 서킷에서 달려야 느껴지겠죠.
차 경주할 것도 아니고
난폭하게 운전하면 느낄 수 있겠네요.
HDA 고속도로 주행이나 시내주행에서 쓸만합니다.
테슬라 다 따라잡았네요.
물론 고속도로에서 합류지점에서 커브길은 못하는
점 있지만, 테슬라도 광주 증심사-산수동 내려오는
커브 길은 핸들 놔버리고 급정지하더라구요.
어짜피 100%로 믿지 못하구요.
테슬라는 계속 믿음을 주다가 한번씩
"팬텀 브레이크+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회피기동" collaboration에의한
"가시는 길 편하게 논스톱으로 천국 택배 배송
( 혹은 조상님 뵙는 )"
사건이 발생하려 하구요.
HDA는 경고 메시지 크게 없이 핸들을 놔주셔서
계속 핸들을 잡고 있게 해줍니다.
.
에고
그냥 자율주행은 사람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타는게..
육체, 정신건강과 수명 1개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이오닉6 장점은 상온500km이상 주행,
겨울주행거리,
승차감, 사이드미러
모냥은 포르쉐 느낌에
모델 y 롱레인지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을
타고 있다는 착각을 주네요.
테슬라보다 개선점 : 합류점 커브길 자율주행,
주행중 히터 틀면 고음 삐--
( 이 차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네다)
난 자동차 전문가 아닙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