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유럽 5개국 12일 [9일차]
차량이동 : 오스티리아 비엔나 ~ 잘츠카머구트 / 3시간 30분 소요 ~ 잘츠부르크 / 2시간 소요
전체 5시간 30분
1. 일 자 : 9월 21일(목)
2. 기 본 일 정 : 2,000m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루러진 잘츠카머구트 관광 후
하일리겐슈타트 모짜르트 유서(추가)
소금의 성이라는 뜻으라는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이동 / 2시간
낭만적인 결혼식 장로로 유명한 정원과 미라벨 궁전의 정원입장 관광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시작된 돔광장에 위치한 잘츠부르크 대성당 전경 관광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의 생가 전경 및 게트라니데 거리 관광 후 호텔 투숙
호엔 잘츠부르크 성 관광(추가)
3. 세 부 설 명
★ 비엔나(조식) / 3h30m
★ 짤츠카머구트 / 2h
잘츠카머구트 : 전 세계 사람들이 푸르른 풍경과 화려한 호수를 보기위해 찾는 곳으로
2,000m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곳으로 오버외스터라이히, 슈타이어마르크,
잘츠부르크 주들의 일부 지역으로 구성되었다. 트라운 강 유역으로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호수 5곳(할슈타트, 볼프강, 아헨, 파카, 트라운)
오스트리아에 30개의 호수가 있다.
옵션 : 할슈타트 호수 관광 및 짤츠카머구트에서 점심 식사 후 잘츠카머구트 호수
크루즈 관광과 케이블카(왕복 40분)와 트레킹(왕복 30분 / 정상 1,522m)와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잘츠카머구트 / 모짜르토 고향 어머니,
누나 집 / 3시간 소요 / 80유로
- 할슈타트 호수 :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호수 중 하나이며, 이 호수는 산에 둘러 싸여
있으며 사진에서만 나오는 신비로운 오아시스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할슈타트 호의
제방 위에는 마을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전통 건축을 포함한 여러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나온 그림 같은 곳,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
불리며, 우리나라 드라마 “ 봄에 왈츠”의 배경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암염광의 보존력으로 유럽 초기 철기시대 유물과 2천기가 넘는 무덤과 도구, 옷조각,
소금을 캐던 사람들의 시신까지 발견되었다.
사진만 찰영하고 왔어요(15분 자유시간)
- 볼프강 호수 : 10세기 인물인 세인트 볼프 강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하며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치를 원하다면 샤프베르트의 정상에 올라가면 됩니다. (볼프강
호수 서쪽에 있다고 하내요.)
우리는 잘츠감머구르트 지역의 모차르트 어머니 고향인 볼프강 호수 북쪽의 조용한
길겐 마을로 할슈타트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중세 시대부터 조성되었으며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와 누나가 살았던 생가가 있는 마을이다.
장크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40분간 호수 주변 탐방을 하고, 길겐 마을 뒤편에
츠벨프호른 산(1,522M)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15~20분 올가면 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멎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케이블카는 수동식으로 1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아직도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내요.
츠벨프호른 산 뒤로 보이 산이 알프스 산맥으로 유럽의 각 나라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정상석 대신에 십자가가 있내요.
(커피 한잔을 나누어 마시며 내려 본 길겐마을과 볼프강 호수의 풍경 감동
적이였습니다.)
- 아헨 호수 : 알프스의 피오르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티롤 지방의 가장 큰 호수로
색상은 초록색이나 아쿠아마린 색상으로 보이며, 부분벅으로 최대 10M 수심을 들여다
볼 수 있어 호수를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분을 압도될 수 있다. 비렌코스
산에 올라가면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 파카 호수 : 가장 깨끗한 물을 가지고 있는 호수로 물이 투명하여 안을 쉽게 볼 수 있다.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수영과 일광욕을 줄길 수 있다.
- 트라운 호수 : 잘츠카머구트에 있으며 알트뮌스터, 트라운키르헨과 같은 휴양지가 있으며,
중세시대 성인 오르트 성이 있다.
★ 잘츠부르크 (석식 및 숙박 / 30분 이동 Hotel Sonnenhof ) :
소금의 성이라는 뜻의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이동
미라벨 궁전 : 낭만적인 결혼식 장로로 유명한 정원으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대주교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별궁으로 사용
궁전은 18세기초 힐데브란트 라는 건축가에 의해서 개축 한 뒤 “미라벨 궁전”으로
이름으로 바꿔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사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 바로크 예술품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 1779년부터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성당으로 6,000개 파이프가
든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6세기 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당은
1614년 지티쿠수 대주교에 의해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분적으로 파괴 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 양식을 더해 단조로움에 화려함이 더해졌고, 3개의 청동 문은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하는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1756년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으며, 20대 초반에는 오르간 연주자로 재직했다.
우라가 찾아 갖을 때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 높은 잘츠부르크란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나 성을 볼 수 있으며 잘츠부르크의 상징하는 이미지
이기도 하며,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성은
외부의 침략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성까지는 푸니쿨라(언덕을 올라가는 케이블까의 한 종류)를 오르내릴 수 있으며 성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잘츠부르크의 시가지와 잘츠강의 전망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꼭
봐야 할 풍경에 속한다.
푸니쿨라 탑승장 앞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오스트리아 탈출 전 수녀원 묘지에
숨어 있는 장면을 찰영 한 곳이라 한다.
모차르트의 생가 및 게트라이데 거리 : 1757년 1월 27일 태어난 곳으로 17세 까지 이 곳에서
생활하였고 그가 사용하던 바이올린, 자필 악보, 가족 초상화, 서신 등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그가 생전에 사용하던 침대, 피아노, 악보, 2층에는 모차르트와 그의 오페라,
3층에는 모차르트 가족들, 4층에는 잘츠부르크에서의 모차르트 생활상이 소개되어 있다.
대성당에서 미라벨 궁전으로 이동 건물 외관만 보고 왔다.
4. 사 진 감 상
호텔 출발 전 인증 샷.......
저기 보이는 첨탑이 뭴크 수여원이다.......
뭴크 수녀원 전경.......
수녀원 뒤 정원
할슈타트 호수로 이동 중 76개의 호수 중 하나이다........ 알프스 산맥에서 만설이 녹하 내린 물과 함께 흘러내려 온다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낸다고 하여 유네스코에 지정된 할슈타트 호수를 배경으로........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좋다.
뒤 쪽 산이 염광을 채굴하는 광산으로 철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곳이며 현재도 소금을 채굴하고 았다고 한다.
할슈타트에 있는 돌 하루방이 아니고 소금을 채굴하는 광부를 나타낸다고 하내요......
할슈타트 호수에서 잘츠감머구트로 이동........
잘츠감머구터에 있는 볼프강 호수 주변 길겐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볼프강 유람선과 츠벨프호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갈 예정이다.
모짜르트 누가가 살았든 집......
모짜르트 엄마가 살았든 생가.......
모짜르트 누나, 엄마, 아래에는 모짜르트......
볼프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 돌아봅니다...... 이곳은 볼프강 호수 북쪽이라고 하내요.
여름철에는 휴양림으로 요트가 많이 보이내요.....
뒤로 길겐마을이 보인다.....
볼프강 호수를 유람선에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츠벨프호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소요시간 20여분.......
상부 케이블카 승강장에 내려 찰칵....... 여기서 정상까지 10분 소요.......
츠벨프호른 산 정상에 십자가가 정상석을 대신한다. 높이 1,522m.볼프강 호수와 길겐마을 전경이 죽여조요........
정상 아래까지 목장지대로 활용을 하고 있내요.......
등산로.......
승강장에 커피 한 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가봐요 곳곳에 한글이 쓰여있내요
볼프강 호수를 뒤로하고 잘츠부르크로 갑니다.......
모짜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 도착하여 잘츠부르크 대성당으로 갑니다......
음악 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많은 사람이 있내요.
호엔 잘츠부르크 성으로 푸니쿨라라고 하는 계단씩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간다고 합니다.
수녀원 공동묘지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오스트리아를 탈출하기 위해 수녀원에서 묘지 뒤에 숨는 장면을 찰영한 장소라고
하내요
호엔 잘츠부르크 성에 내려다 본 시가지 전경........
축제 현장에 빵을 파내요......
모짜르트 생가.......
미라벨 궁전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도레미 송을 부르는 장면을 찰영장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