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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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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권예자 연무대에서 지은 죄
봄비 권예자 추천 0 조회 47 24.11.09 11: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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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06:38

    첫댓글 군대간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깜찍하고 애틋하고 뭉클하고 재밌습니다.
    표현이 별로 없으신 울 엄마도 오빠 군대 가던 날,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우셨는데, 전 오빠가 전쟁터에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24.11.24 20:13

    그래요. 나는 아쉽게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이었는데,
    그 중 둘째가 엄마를 참 많이 챙기던 아이였지요.
    당시에 군대 2년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둘째가 ...
    오늘, 11월 24일이 우리 둘째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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