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진료 넷째날이 되었습니다!
진료소 주위를 자주 지나던 고양이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임수현 선생님이 입구안내라 아침 일찍 나와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다들 수고하셨어요~
아침 일찍 오신 어머님과 진택 선생님이 다정하게 하트를 하고 있습니다.
차해성 선생님이 아버님의 정수리에 자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내 고수가 된 백세진 선생님과 어머님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요.
꼼꼼히 접수를 보고 있는 예과 선생님들입니다. 집중해서 카메라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어요~
최연우 선생님이 진지하게 아버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계십니다.
안내 선생님들과 재미나게 이야기 나누셨는지 어머니 세 분 모두 얼굴에 화색이 만연하십니다.
차민기 선생님이 아버님의 허리에 자침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번호표를 중간중간에 열심히 체크하고 있어요. 접수 선생님이 한 분 바뀌신 것 같습니다.
정주연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밀착하여 예진을 보고 있습니다. 프로의 향기가 나요~
정용원 선생님이 차트를 정리하고 있어요. 차트마저 살아있는 각!
조하영 선생님은 약 봉투에 성함을 열심히 적고 있네요.
어머니가 귀가하시는 걸 무릎까지 꿇으며 도와드리고 있어요~
머리를 멋지게 염색한 어린이 환자분도 배웅하고 있습니다.
아픈 곳을 직접 보여주시며 설명하시는 아버님! 꼼꼼의 대명사 류채림 선생님다워요~
심지은 선생님과 어머님이 반쪽씩 하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약 재고확인을 하며 진지하게 약통을 바라보는 이시온 선생님입니다.
두 과장님이 어머님과 친근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셔요.
카리스마가 넘치는 두 분~ 노트북으로 열심히 업무를 보십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이 귀가하실 때까지 정말 환한 표정으로 배웅받으십니다.
진료 막바지까지 환자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와주셨어요. 모두 브이~
서민경 선생님이 진지한 모습으로 처방을 고민하십니다.
그새 서로 친근해지셨는지 아버님이 김민성 선생님에게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주고 계셔요~
저희를 애써 도와주신 농민회 분들과 과장단 선생님들의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청심은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