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도 대순진리회 무극대도 등 이름이나 도장을 벗어나 판밖에서 성공하게 되는 이유
전경에 있는 판밖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행록 2장 14절)
하루는 상제께서 가라사대 “대범 판 안에 있는 법을 써서 일하면 세상 사람의 이목의 저해가 있을 터이니 판 밖에서 일하는 것이 완전하리라”고 이르셨도다.
(교운 1장 17절)
“이 세상에 학교를 널리 세워 사람을 가르침은 장차 천하를 크게 문명화하여 삼계의 역사에 붙여 신인(神人)의 해원을 풀려는 것이나, 현하의 학교 교육이 배우는 자로 하여금 관리 봉록 등 비열한 공리에만 빠지게 하니 그러므로 판 밖에서 성도하게 되었느니라” 하시고 말씀을 마치셨도다.
(교법 2장 39절)
공사의 일꾼이 된 자는 마땅히 씨름판을 본따를지니 씨름판에 뜻을 두는 자는 반드시 판 밖에서 음식을 취하고 기운을 길렀다가 끝판을 벼르느니라.
(예시 4절)
상제께서 광구천하하심에 있어서 “판 안에 있는 법으로써가 아니라 판 밖에서 새로운 법으로써 삼계공사를 하여야 완전하니라” 하셨도다.
이처럼 상제께서는 판밖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렇다면 판 밖이란 무엇인가. 도전님의 훈시 말씀을 살펴보자.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라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도주 옥황상제님은 상제님 재세 시에는 곁에 안 계셨다. 아예 만나신 적이 없으셨다.
그때 직접적으로 공사보실 때 따라 다녔던 김형렬, 문공신, 박공우 등 24종도 중에 속하지 않으셨다.<도전님훈시1991.02.12>
이처럼 상제님께서 공사보시는 판 안에서 그 종도들이 함께 하셨으나 도주님은 아예 만나신 적이 없다 하시며 이를 판밖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렇다면 도주님만 판밖이었을까?
도주님께서 펼치셨던 도는 무극도와 태극도이다.
무극도는 27년 허령도수를 마침으로 지난 도수이고 태극도는 당시 살아있었던 종단이었다.
도주님께서 도전님께 유명으로 종통을 전하셨다.
도전님께서는 10년이 되는 해에 태극도의 판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밖으로 나오셔서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셨다.
이는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 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과정과 같은 이치이다.
도전님 화천하신 이후 대순진리회는 종통을 사칭하는 자들의 방면들이 서로 독립하면서 여러 단체로 흩어졌다.
이미 도전님께서는 도헌을 통해 종무원장님께 종통을 전하셨는데도 이 자들은 자기들 주장을 내세워 난법을 저질렀다. 도전님 화천하신 5년후인 2000년 종무원장님께서는 여주도장 임원들의 배반으로 결국에는 대순을 떠나 판밖으로 나오셔서 도전님화천 10년 후인 2005년도에 강원도 횡성에 무극대도를 펼치셨다.
이 사건 또한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다 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과정과 같은 이치이다.
이처럼 종통을 이어받으신 모든 분들은 판 안에 있었던 것을 그대로 두고 판 밖으로 나오셔서 새로운 도장을 펼치시고 모든 공사와 업무를 행하셨다.
이후 무극대도에도 도인들간에 분쟁이 생기고 다툼이 있어 싸움을 원치 않았던 도인들은 도장을 떠나 판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후 나와보니 상제께서 "판 밖에서 성도하게 되었느니라"라는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도전님의 종통을 인정하지 않는 태극도에서는 당연히 자신들이 성도하리라고 믿고 있으나 이는 판 안의 법으로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종무원장님을 인정하지 않는 대순진리회 및 대진성주회 등 기타종단들의 도인들도 자신들은 이렇게 수도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때가 되었을 때 모두 닦은바에 따라 성도할 것이라고 믿겠지만 이 역시 대순 또는 새 집단의 종교판으로 이 역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판밖이라 하는것은 도주님과 도전님 종무원장님께서 세우신 도장이나 그 이름에 있는것이 아니라 어느곳도 소속되지 않는 곳으로 즉, 밖으로 나와 심령신대하는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도를 닦고 성도한다고 하는것은
구천상제님을 비롯하여 도주님과 도전님 종무원장님 네 분을 심령신대의 말씀처럼 영대를 마음에 두어 믿고 수도해야만 바로 성도할 수 있으며, 이를 두고 "판 밖에서 성도하게 되었느니라"라고 하는 것이다.
태극도 대순진리회 무극대도 등 이름이나 도장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공사를 행하신 네 분의 진주가 바로 핵심이고 주체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극도 대순진리회 등 기타 군소 도장을 세운 집단들은 내가 도장을 차지하고 치성을 주관하고 있거나 모시고 있으니 이는 정성을 드리고 수도하는 것이므로 성공할것이다. 라는 꿈에서 필히 깨어나길 바란다.
아래는 의통을 열어주실 경우정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의통(醫統)을 열어주시는 시기는 언제인가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x/4
대순진리회 도헌[道憲]과 도전님, 종무원장님 두 분의 혼인공사와 대두목 공사로 종통을 이어가다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3
사진주(四眞主) https://cafe.daum.net/gncjsroqur
김영진교감 010-3967-0919 / SNS ID: simwo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