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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건설된 조중철교로 중국의 집안시에서 북한의 만포시까지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씩 열차가 왕래한다. 때마침 북한군의 인솔아래 노동자들이 철교 보수 작업하는 것을 10M 남짓한 거리에서 보았으나 한국인에겐 촬영금지로 사진은 찍지 못하고 대신 철교 아래서 찰각......사진은 조중철교의 입구로 철교의 중간 지점에 국경을 알리는 적색선이 그어져 있다.
조중 철교 밑에서 본 북한땅(만포시) 철교 건너 산밑에 건물과 산중턱에 설치한 선전문구가 보인다.
집안시(集安市)는 중국 길림성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뒤로는 백두산에 인접하고 북한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현재 집안시는 북한, 중국 간 3대 개항지의 하나로 뽑힌다고 한다. 시내에 있는 과일 가게로 우리나라의 여느 가게와 다를바 없다. 우리 일행은 수박(복수박)으로 간식을....... 매우 달고 맛 있었다.
중국의 도로에는 수 없이 많은 톨게이트가 있다. 각 성(지방)에서 도로를 관리하기 때문에 그 지방을 통과 할때는 어김 없이 통행료를 내야 한다.
중국 대련시내의 모습이다. 시내에는 일본차가....그 다음에 우리나라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사진과 같은 3륜차도 제법 많이 다닌다.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이며 오토바이 보다는 안전하겠지요?
러시아와 일본의 침략을 받은 대련은 러시아와 일본의 건축물이 현재도 많이 남아 있다. 대련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10분쯤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러시아 거리가 나온다. 아직도 이 건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500m거리 양쪽에는 러시아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러시아 식당, 술집, 가게등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1999년 대련시와 정부가 복원사업을 통해 보수와 수리가 단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대련시는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러시아 건물이 많이 있다. 그래서 러시아 거리도 조성되었다고 한다.
러시아 거리 이곳 저곳에는 러시아풍의 물건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러시아 거리는 38동의 러시아 건물이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잘 보전되어 있다. 이국적인 풍물과 거리의 풍경은 마치 러시아에 관광 온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애 충분하다.
성해 광장--------->
성해광장.....1997년 6월 30일 오픈되었다고 한다. 총면적은 약4만 5천평 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중앙에 세워진 높이 19.97m의 백옥탑은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시점을 기념하기 위해 완공된 것이라고 한다. 해변가에 있어서 인지 오늘 따라 안개가 심하게 꼈음 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중국은 워낙 땅이 넓어서 공원 조차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거대한 것 일까?
우리나라의 코끼리 열차 같은 관람차나 마차도 있으며 번지 점프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많은 시설들이 산재해 있는.....과연 스케일이 중국 답게 크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형상의 동상과 함께 동심속으로..........한컷 찰각!
내 신발도 잘 닦아 주렴아............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형상을 한 동상들이 있다
1999년 대련시 창립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세부터 100세까지의 발모양을 새겨넣은 이색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100쌍의 발자국은 대련이 100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상징하며 중심에 있는 조각품들은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중국의 기백을 의미 한다고 한다.
성해광장에 있는 조각들은 힘차다....결코 촌스럽지 않으며 우리의 조각보다 현대적이고 정교하다 자료도 독특하게 느껴진다. 이런 각종 스포츠상이 잔디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늙은 호랑이 5마리가 외적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담겨 있는 노호탄 광장으로 대형 호랑이의 형상이 광장을 압도하고 있었다. 대련시의 해변가에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다.
옛날 대련 바다에 아름다운 인어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인어가 해변에서 놀고 있는 때 갑자기 호랑이가 그녀를 덥쳤는데, 이것을 본 한 젊은 총각이 호랑이와 싸워서 인어공주를 구해냈지만 젊은 총각은 생명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부터 사람들은 호랑이와 젊은 총각이 격투를 했던 곳을 노호탄(老虎灘)이라고 했다는 전설도 있다. 노호탄공원광장에는 길이가 41미터, 높이가 7미터, 무게가 49톤인 5마리 호랑이조각상이 건설되어 대련시 관광의 상징물중 하나라고 한다. (노호탄광장의 기념품 가게 에서)
노호탄은 해상 공원으로 대련시 남동쪽 5km 되는 곳에 기암절경이 3면으로 들러 쌓인 명승지이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백호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인간세상의 선과 악을 가려 마귀를 물리치고, 바다밑에 갇혔던 '인어'를 구하여 노호탄 벼랑에 올랐다고 하는 등 많은 전설을 형상화 한 것으로 유명한 공원이다.
백두산 금강 대협곡-------->
제자하(梯子河)라는 나무로 된 표지판이 보인다. 단층작용에의 바위가 갈라져 수m에서 수십m 그속으로 계곡물이 흐르는데, 옛날에는 백두산 사냥꾼들이 사냥을 못하면 이 제자하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가 야간 이동 중 짐승들이 빠져 죽어 있는 것을 건져 가져 갔다고 한다.
제자하(梯子河〓사다리 하천.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모양)는 금강대협곡과는 정반대 모양으로 백두산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생긴 역V자 모양의 특이한 하천이다
이곳엔 저 아래 밑바닥까지 약간 굵은 나무둥치들로 얼기설기 엮어 놓았다. 일꾼들이나 군인들의 식수를 퍼 올리기 위한 것 이란다. (하부 수온이 영상3도정도 되어 냉장고 역활을 해 긴 시간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장백산대협곡(금강대협곡)이라는 글 뒤로 나무로 만든 길이 놓여있고 15분 정도 들어가니, 용암이 흘러간 자국이 깊게 패이고, 가다가 멈춰선 용암들이 오랜 세월 동안 풍화되어 이루어진 천태만상의 기기묘묘한 경관들이 간간이 내리는 빗줄기와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자 그러면 금강대협곡을 감상해 볼까요
금강대협곡 천지가 용암을 분출할 때 만들어진 V자 형태의 협곡으로 폭 100~300m, 평균깊이 80m, 길이 20km 규모로 기묘한 형태의 송곳바위와 천길 낭떠러지, 에메랄드빛 계곡수로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운다.
협곡의 물은 천지에서 발원, 중국 쪽 송화강을 이룬단다. 그것은 신비, 바로 조물주의 신비스러운 작품, 동양의 그랜드캐년이었다. 규모면으로는 미국의 그것을 따를 수 없겠지만, 아기자기한 그 모습은 결코 손색이 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여러 갈래로 갈라져 달리는 협곡 밑바닥에서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압록강이 발원하는 곳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이쪽저쪽이 바로 중국과 북한 측으로 갈라진 곳이라지 않는가? 도움닫기를 하다가 힘껏 건너뛰면 맞은편 절벽 위에 우뚝 설 수 있을 것 같던 이 계곡이 그토록 우리의 가슴 속에까지 깊게 파인 구렁으로 인식이 되는 협곡일 줄이야!
백두산과 함께 중국 사람들은 이 곳을 장백산대협곡(금강대협곡)이라고 명명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998년 산불이 났다. 그 불을 끄러 나왔다가 우연히 발견된 금강대협곡은은 사람이 접근하기에는 아주 가파른 협곡이다
협곡의 벽이 풍화작용에 의하여 여러 형상의 조형물을 만들었다
해발 1,800m 산 아래 산림지대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태고적 원시림 그대로 이었고 용암이 휩쓸어 내려간 계곡은 미국 그랜드캐넌의 축소판이라고 불릴만 하다고들 한다.
잘 만든 칼날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뾰족한 바위들이 커튼을 드리운 듯 주름잡힌 협곡 좌우로 늘어서 있다.
길이가 20km가 넘는 대협곡으로 수직 절벽의 낭떠러지가 무서워서 가까이 접근하기가 겁이 날 정도로 엄청난 규모다.
땅이 꺼져 생긴 듯한 협곡에는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이 울창하다. 백두산이 왜 민족의 명산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용암에 모두 녹아 없어지지 않고 잔뼈만이라도 남겨둔 바위들은 갖가지 형상의 만물상을 연출하고 있다. 그 기이한 형상은 신기하기 그지없고 용암의 무서운 파괴력에 자연재앙의 무서움을 다시금 실감해야 했다
하늘을 향해 깎아 세운 것처럼 기묘한 바위며 오밀조밀한 암석의 조화, 금방이라도 다시 흘러내릴 듯 협곡 쪽으로 길게 뻗은 산사태 흔적이 “금강”이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었다.
금강대협곡의 바위들은 모두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기기묘묘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합환수 - 침엽수와 활엽수가 한몸으로 얽혀 한나무가 되어 남남이 만나 한몸으로 살아가는 부부를 상징하는 듯. 묘하게도 종이 다른 나무가 하나로 결합하니 중국사람들이 여기에 상징성을 부여하여, 삶에서 어떤 유리한 암시를 제공 받고자 하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엿 볼 수 있다.
금강대협곡 입구에 있는 현판 “長白山 大峽谷” 검은 색 여섯 글자가 너무나 선명했다. 서울에서 같이 온 인솔자는 지난번 왔을 때만 해도 금강대협곡이었는데, 중국인들이 백두산을 통째로 빼앗아 가려고 금강이라는 이름을 바꾼 것 같다”라는 이야기..............중국인들의 동북공정의 일환이 아닐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백두산 등정(서파)------>
백두산 입구(서파 산문) -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방 당시까지 최고봉은 병사봉(2,744m)으로 측량 되었으나, 해발고도 2,750m로 확인 되었다.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장백산맥과 북서에서 남동 방향의 마천령산맥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화산. 화산폭발에 의해서 덮인 부석이 회백색을 나타내며, 꼭대기는 1년 중 8개월 이상 눈에 덮여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백두산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창바이 산[長白山]이라고 하며, 만주어로는 '귀러민산예아린' 이라고 부르는데 '귀러민'은 길다(長), '산예'는 희다(白), '아린'은 산을 의미한다고 한다.
백두산은 크게 북파와 서파로 나뉜다. 천지를 중심으로 북파는 험준한 산세를 자랑하며 서파는 완만한 고산지대를 이루고 있다. 우리 일행은 서파코스를 이용해서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신비의 천지로........
백두산 입구에 있는 주차장...... 우리 일행을 태우고 들머리 주차장까지 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승차하기 직전.................왜들 안 오지 ?
총 300과 2,7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좀잎갈나무, 백두산 자작나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교적 분포속도가 빠른 식물종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산 분출에 의해 피해를 받기 전의 식물종들이 정일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자란다고 한다.
천지 서편은 트레킹 하기에 적당한 완만한 경사의 구릉지. 해발고도 1800∼2400m의 고지로 6월말에야 봄을 맞을 정도. 이맘 때면 6개월 이상 눈속에 파묻힌채 혹독한 겨울을 견딘 노랑만병초 등이 일제히 꽃을 피워 천지 서편 아래 구릉은 온통 들꽃으로 뒤덮인다고 한다.
들꽃으로 덮여있는 백두산 천지 사면의 초원과 그 아래 고산화원의 야생화 평원을 걷는 백두산 트레킹이 천지 서편의 중국 땅에서 펼쳐지고 있음이 이쉽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만년 전에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백두산은 해발 2,750m, 한반도의 최고봉이다. 여기에서부터 한반도에서 제일 긴 강인 압록강과 두만강이 발원, 동해와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우리 일행은 천지까지 등정하기 위해 들머리 주차장에서 심호흡(?)을........
백두산 서편에서 즐기는 트레킹의 묘미는 들머리 주차장에서 올려 뻗은 완만한 초원의 꽃대궐 구릉을 걸쳐 천지까지 초원에 지천으로 피어난 들꽃을 보며 걷는것. 누구나 오를 수 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다. 백두산의 아름다움을 온 종일 감상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들꽃 트레킹 코스라 할까?. 마치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것 같은..
서쪽지역을 관리하는 중국 길림성 장백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서파 여유국이 이곳을 세계적인 이코투어리즘(생태 관광)지역으로 보호하려 한다고 한다. 현재 서쪽산문안에는 천지 아래 2300m까지 오르는 인도와 산문부근에 산장 한 채가 있다. 1300여개의 계단을 숨울 몰아 쉬며........올라 갈수록 안개가......
한반도와 멀리 북만주지방까지 굽어보는 이 지역의 최고봉이다. 산정은 거의 4계절 동안 백설로 덮여 있고, 산정부는 백색의 부석(浮石)으로 이루어져 있어 항상 희게 보이는 데서 백두산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불함산(不咸山)· 개마대산(蓋馬大山)· 도태산(徒太山)· 태백산(太白山)· 장백산(長白山) 등으로도 불려왔다. 편도 3만원이면 주차장에서 천지까지 가마로...........
천지 - 화구호. 용왕담(龍王潭)이라고도 한다. 백두산 분화구에 물을 담고 있는 천연호수다. 면적 9.17㎢. 둘레 14.4km. 최장 직경 4.64km이고, 최대 수심은 384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다. 천지의 물은 세 개의 샘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지하수(30%)와 빗물(70%)로 되어 있고, 수질은 식수 허용범위에 들어갈 만큼 양질이라고 한다. (1년 365일 거의 맑은 천지를 보기 힘들다고 한다)
천지는 푸른 물색에 구름이 있어 그윽하고 신비한 경치를 이루며 주위는 가파른 안벽이 둥그렇게 호수를 둘러싸고 있으며 천지의 북쪽에서 물이 흘러나가는데 이를 달문이라고 한다.
천지는 해발고도가 높고 수심이 깊으며 물이 맑으데 비해 수온이 낮아 플랑크톤이 빈약하여 어류나 파충류의 서식은 알려져있지 않다. 호반에는 약간의 초원이 있어 여름철에 사슴·곰 등이 서식한다고 한다. (천지 오른쪽은 북한 영토로 중국측 경비원이 감시를 하고 있었다)
백두산의 중앙부 천지 주변에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데 모두 회백색의 부석으로 덮여 있다. 이 가운데 6개 봉우리는 북한에 속하며(최고봉 2,750m의 장군봉), 7개는 중국에 속한다. (최고봉 2,741m의 백암봉),3개의 봉우리는 국경에 걸쳐 있다. 1990년에 북한에서 천지에 세운 조선령(북한 영토)을 알리는 표지석앞에서..........
백두산 일대는 높고 바다에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대륙성 한랭 기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산 정상 부근의 연평균 기온은 영하 6℃ 이고 가장 더운 7월에도 평균 기온은 16℃ 정도다. 하루에도 수 백명의 한국인들이 민족의 명산 백두산 천지를 보려고계속해서 많은 사람이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고..................
지금으로부터 약 100만년 전에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백두산은 해발 2,750m, 한반도의 최고봉이다. 천지에서 부터 한반도에서 제일 긴 강인 압록강과 두만강이 발원, 동해와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천지로 부터 졸졸졸 흘러 내려와 강을 이루고.......
백두산 고산지대에서도 나무의 수목한계선(해발 1700m) 너머의 고산식물은 잔디처럼 서로 엉겨 붙어 뿌리를 내리는 키작은 관목(키 25㎝이하의 나무). 매년 7월 백두산 서쪽 산문을 통해 천지까지 오르는 코스는 온갖 들꽃 들꽃으로 뒤덮인 관목지대를 통과한다. 꽃을 밟을까봐 조심조심 딛는 발바닥으로 두툼한 양탄자를 밟는 듯한 푹신한 느낌이 기분 좋게 전해온다.
중국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표기한다. 여진족들은 조상의 발상지인 영산이라 믿어 금나라, 청나라에서 제를 지낸 적도 있다. 그러나 백두산은 무엇보다 우리 민족의 개국 신화가 깃든 곳이며 늘 정신적 지주로 숭상의 대상이 되어온 한민족의 영원한 성산이다. 우리 한반도를 통해 천지까지 등정할 수 있는 그날을 기원하며 민족의 영산 천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