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건물의 형틀작업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건물을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근은 Ton 당 84만원에 구입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아침 6시경에 철근을 실은 차량이 들어옵니다.
트럭에 실린 철근은 12 Ton입니다.
트럭에 실린 철근을 금액으로 환산하니 12톤*84만원 = 10,080,000원입니다.
굵기별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작년 공사에서는 톤당 70만원대 초에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올라도 많이 올랐습니다.
20일에는 1대가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지게차로 하차를 합니다.
조그마한 지게차가 힘도 좋습니다.
철근작업을 시작합니다.
파란색 락카로 표시된 부분이 기둥 또는 벽체가 들어설 부분입니다.
옹벽이 들어설 부분을 표시하는 것을 기준먹줄이라고 합니다.
저와 목수사장님이 함께 공사한 관계로 작업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수중펌프가 설치되어 지하층의 물을 밖으로 배출할 집수정입니다.
물을 모으기 위한 트랜치받침대입니다.
마감 높이를 계산하여 철근배근에 일체형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주차램프가 시작되는 부분에도 트랜치받침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주차램프부분의 우수는 이 곳에 모여서 집수정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