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청도 문학 신문
 
 
 
카페 게시글
강기옥 시인 풍납토성에 부는 바람
샘물 추천 0 조회 49 11.05.05 22: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6 06:24

    첫댓글 백제 왕궁터를 새롭게 조명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11.05.10 07:29

    요즈음 근초고왕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실감있게 읽었습니다.

  • 11.08.04 22:21

    풍납 토성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타원형의 토성으로, 현재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고 있지요. 주몽의 아들 유리가 부여에서 졸본으로 주몽을 찾아오자 비류와 온조 형제는 이를 피해 그 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남하하여 비류는 미추홀(인천), 온조는 위례성(서울)에 자리를 잡았는데(기원전 18), 뒤에 비류의 세력이 온조의 세력에 흡수되었다고 하지요.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에서 광진구쪽으로 가면 아차산성이 있는데 그 곳에서 백제 비운의 왕인 개로왕이 475년에 고구려 장수왕에 잡히어 처형되지요. 백제 근초고왕이 고구려 고국원왕을 죽인 복수극이지요(그 외 다른 뜻도 있었음). 안타까울 뿐입니다. 뿌리는 하나였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