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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틸하우스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원실장
고기밀, 고단열 투습 방수 단열재 | |
스카이텍(skyTech) | |
전원속의 내집 | 취재ㆍ김수현 기자 | 사진ㆍ변종석 기자 취재협조ㆍ에스에프시스템 031-797-3005 http://www.sfsystem.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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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텍(skyTech) | |
기름값이 하늘을 치며 자동차를 끌고 나오기 전에 한번 쯤 고민하게 되는 이 때, 집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에너지를 절감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을까? 이런 이들에게 에스에프시스템이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 |
스틸하우스 구조설계 및 자재물류, 패널라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나리의 스틸하우스 보급에 힘쓰고 있는 에스에프시스템. 혁신적인 기술력과 한발 앞선 서비스로 국내 스틸하우스 시장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비용으로 신음하는 전원주택 시장에 단열성 높은 신자재를 소개하고 있다. 지붕 · 벽 하부재 skyTech(스카이텍)이 그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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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사 단열 방법 | |
방사율(Emissivity)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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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마감상세 | |
벽부에 스카이텍을 시공할 때는 인슐레이션 단열재→OSB 합판→스카이텍→외벽마감 순으로 한다. 아래 지붕과 벽에서 주택을 감싸며 고기밀과 고단열을 이뤄준다. 검증된 시험 성적서와 1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20% 에너지 절감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 |
손 쉬운 시공 검증된 숨쉬는 지붕과 외벽 | |
에스에프시스템은 윈코(WINCO)에서 스카이텍을 수입해와 지난 1년 동안 주택에 시범적으로 시공하였다. 유럽에서 일찍부터 주택의 지붕과 외벽에 외단열재로 활발히 사용되던 것을 단독 한국총판으로 공급하게 된 것이다. 스카이텍은 스틸하우스 뿐 아니라 목조, 콘크리트,조적조 건축물의 외벽과 지붕 단열재에 스테이플러, 못, 나사로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인슐레이션 단열재→OSB 합판→스카이텍→외벽마감 순으로 시공하며 외벽마감 전에 각재를 대 형성된 공기층은 단열효과를 높여 준다. 투습 및 방수 테스트는 KATRI(산업환경연구센터)에서 국내기준 130cm 방수성능을 입증받았고, 해외 투습 및 방수 테스트는 VERITAS(프랑스 물질평가원)에서 최고등급 W1인 20cm 방수성능을 인정받았다. 난연 및 파열강도는 CSTB(프랑스건자재시험연구원) 테스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투습 및 방수에 불연성능까지 더해진 것은 세계유일의 특허제품이라는 것이 김진용 대표의 설명이다. 습기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데, 그 흐름을 막은 물체의 습기를 통과시키는 양이 투습도이다. 스카이텍의 투습도는 국내 성적으로는 1시간에 1m당 102g의 수분을 방출하고 해외성적으로는 공기 중 수분 확산 두께가 54mm로 밝혀졌다. 해외에서 고투습성 제품으로 판단되는 HPV등급(High Permearbility of Vapor)을 받은 바 있다. 빗물과 같은 큰 입자는 방수되며 작은입자인 수증기는 투습되는 원리이다. 김 대표는 "가격이 비싸도 고기밀과 고단열을 이루는 제품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게 된다"며 "처음 2백여만원을 투자해 평생 20% 절감 효과를 얻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