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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김동우 / 이오
2.닉네임의 기원은?
: 원래는 내 영어이름인 Alex로 하려했다.. 그런데 있었다.
그래서 다른동호회에서 사용했던 체리주빌레... 이거 역시 있었다
멀할까 하다가 이온음료 처럼 시원한 머 그런느낌을 주고자 이온 그리고 접미사로 니스를 붙여 이오니스로
알고보니 이온이란 신(神)도있더군 아폴로신의 아들...
그러나 요즘은 다양한 닉네임으로 굴욕을 당하고 있다..
대출은 이오이오 / 까칠이오 / 변태이오 / 미친이오 / 오아시스 / 이혼해쓰 / 못생긴넘
정작 좋은건 하나도 없다..안타까운 현실이다..나를 시기하고 음해하는 자들이 이리도 많다니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보험회사에서 전산업무를 하고있다. 사람들이 나보고 몸값 비싼놈이라고 부른다
업무시간 대부분을 다른 일로 하면서 보내니... 쩝... 반성해야한다 ㅋㅋ
아마 아댄스에서 글쓴이보다 더 빨리 새로운글을 확인하는 1人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학교공부를(언제 마칠지는 아무도 모름..아마 교수님이 학위안줄듯함..쩝)
마칠때 쯤되서 이직을 할 예정이다.. 가고 싶은곳은 현재 목표로 정해놓고 준비중
(사람들이 돈 잘주고 일도 없는데 왜 옮기냐고 하는데... 따분하다..쩝)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거지... 자식들 낳아서 키우고..
어찌되었던 올해안에는 결혼을 무조건 할 예정임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취미는 먹는거 좋아라함..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가 제일 흥분되고 설레임.
춤을 취미로 하기전에는 음식취미로 동호회도 운영도 해보고 행사도 진행 많이해봤음.
예전에는 게임도 좋아했는데 게임하다 주변에 폐인된넘들 몇 봐서 게임은 아예 접고 살고있음
(가끔 스타는 즐겨함)
잘하는건 없지만 항상 먼가 일을 벌리는걸 좋아라함....
여행도 좋아하나 요즘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있음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좋아하는것 : 맛있는 음식이 내 앞에 있을때
내가 계획해서 실행한 일이 다른사람에게 즐거움을 줄때
그냥 사람들 즐겁게 노는 모습 볼때 그리고 나 역시 그자리에서 같이 즐길때(춤or술자리 등등)
싫어하는것 : 혼자 밥먹는거
무료하고 따분한거
무언가 준비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말 많은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신나게 먹는다.. 가격은 신경 안쓰고 평소에 먹고 싶었던 것을 먹으러 가서 배불리 먹고 가볍게 술한잔 하고
집에와서 푹 잔다.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우선 집을 장만하고 차도 바꾸고.. 머 그정도면 로또 당첨금 다 쓰는거 아닌가?
예전처럼 몇백억도 아니고 10~20억뿐이 안하는데..
공돈이니 일부돈은 착한일도 좀 해줘야겠지..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처음 본 사람들은 인상이 무섭다..다가가기 힘들다, 항상 화난듯하다 ->
대화를 나눠본후 머 이런놈이 다있나 산만하다, 시끄럽다, 이놈 옆자리에 앉기싫다 ㅋㅋ
-> 나를 조금 더 알고난후 어라 의외다 새로운 모습이있다.. 진국이다 ..크하하하..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음 크게 기뻐했던 일들은 아직 없는듯.. 인생을 살면서 아직까지 크게 급락이 있어본적이 없다.
다들 취업했을때 기쁘다고 했는데 그거역시 머 무덤덤했다 ㅠㅠ. 내가 가고싶었던 곳을 간게 아니었기 때문에
앞으로 결혼하고 애가 생기면 아마 그때 기쁘겠지? ㅋㅋ
요즘 애들 보면 너무 좋다 ㅋㅋ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전자기기에 무지 관심이 많다.. 현재 사고 싶은 물건 1순위는 애플 아이팟 터치...
근데 막상사고나면 또 조금 쓰다가 말듯
그리고 2순위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 업그레이드 5D사고 싶다 ㅋㅋ
왠만한 전자기기는 나오면 사서 써본듯..
12.자주 가는 빠와 그 이유?
: 턴빠 / 출빠를 거의 안한다.. 요즘 들어 그나마 가치도 가보고 말만도 가봤지만 춤을 배우고 나서 빠를 안다녔다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얻게된것은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다..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그리고 여가시간을 활용할 또 하나의 취미를 만든것..
잃게 된건.. 체력..(한동안 운영진을 1년하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잠도 많이 안자서 ㅋㅋ).. 내 피부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이 조금 더 는거? ㅋㅋ
14.존경하는 댄서?
: 춤에 대해 욕심이 그닥 없다.. 그냥 즐기는게 좋다.. 그래서 일까? 존경까지 할 댄서분들은 없다
부러워하는 댄서들이란 춤을 출때 웃으면서 그리고 느낌있게 추시는 모든 댄서분들
춤을 출때 인상 팍팍 쓰고 혼자만 느낌에 빠져 추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싫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난 춤을 못춘다.. 오래 추었지만 아직도 내 몸은 어색하다..
그래도 나랑 춤을 웃으며 춤을 춰주셨던 수많은 여성 파트너분들 한분 한분 너무나 고마울따름이다
한가지 꼽으라면.. 아댄스 와서 제일 먼저 해봤던 룸바 공연? ^^
아 갑자기 나쁜 기억 하나 생각났다
전에 운영진 처음 할때 어느 여자분이 와서 살사를 신청하셨다..(그때만해도 춤이라곤 룸바 하나 출줄 알았다)
이오 : 저 살사 못추는데요..괜찮으시겠어요?
그여자분 : 괜찮아요..
이오(그냥 레프트턴 라이트턴 뿐이 안했다 노래 한곡 끝날때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그여자분 : 저랑 추기 싫으세요?
이오 : 아니요? 제가 못춘다고 했잖아요
여자분(얼굴 급 변하면서 좀 기분 나쁘게 행동했다..)
그 후로 머 지금까지도 마찬가지고 아무하고나 춤을 못추게 되었다..춤도 위축이 되고..
누가 춤을 신청해도 머뭇머뭇거리게 되고.. 그러다보니 아는사람과만 계속 추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번 같은 사람과만 추게된다 ㅋㅋ
다른 사람이랑 추는게 오히려 더 어색하다..ㅠㅠ(아마 몸에 각인이 되어버렸나보다..쩝)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웃으며 같이 추는 파트너. 잘추던 못추던 상관없다.. 웃으며 추는 파트너가 젤 좋다..
괜히 내가 잘하는것같은 자신감도 생겨서 다른것들도 시도를 해본다..
위에서 말했듯이 어느순간 춤에 소심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건 많지만 시도조차 안한다.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15번 이유와 마찬가지다.. 남자가 춤을 거절하는게 최악의 매너이지만..
춤판에선 아마 최악의 매너남일꺼다..쩝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예전에는 욕심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끝까지 잼나게 즐기고 싶다..
물론 잘하면 좋겠지만 단시간내에 이루려고 하지는 않으련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학교공부가 끝나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다..)
계속 강습도 듣고 하면서 즐기련다...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가 있다면?
: 정모 자주 나오세요~~ 운영진 끝나고 정모 잘 안나오시는 특별회원분들 다들 보고싶어욧....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아~ 오! 아 ~ 육! 아 ~ 오륙칠팔! 아댄 아댄 화이팅!!
나 마이크 잡고 싶어 ㅋㅋ 언제 한번 객원MC안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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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낀소님이 올려주신 질문입니다 ^^
1. 7주년 파티때..차차 공연..아주 인상 깊었어요 (ㅋㅋ) 공연을 또 해보실 생각이 없나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 아르디엔떼 3주년 생일 잔치에 공연한다 ㅠㅠ
올 한해는 공부와 연애에 신경을 쓸 예정인지라 주말을 쓸 시간이 마땅치가 않네요....ㅋㅋ
2. 여러가지 춤을 배우고 있는데.. 가장 자신과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하는 춤은 무엇인가요?
나와 찰떡궁합이라고는 다 생각되는데 그 춤들이 다 날 거부하네....내가 추면 머든 다 웃겨..쩝
요즘은 살사에 재미를 붙였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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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자유문답 3개----------------------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아댄스내에서 망가지는 컨셉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안티도 상당히 많다 ㅋㅋ)
그냥 나로 인해 사람들이 즐거워하면 좋다.. 진지해야할때와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고 보는데..
이곳은 일이 아닌 놀러온곳이다 이런곳까지 와서 진지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
그냥 오늘은 이렇게~ 내일은 저렇게도 망가져보고 그걸 내 스스로 즐기는듯하다...
안티가 많긴하지만.... 그 수 많은 안티중에 절봉이 빼고는 다 날 좋아한다..(자뻑 ^^)
2. 무슨 향수를 즐겨쓰세요? ^^
내 코는 좋은 냄새 맡는걸 좋아라한다.. 그래서 향수도 자주 쓰는 편인데..
항상 수트를 입고 다니는 출근길에는 샤넬알뤼르옴므or 랄프로렌의 로맨스실버를 좋아하고
그냥 평소에는 파코라반의 울트라바이올렛이나 불가리(아쿠아or맨수아르) 향수를 사용한다
3. 아댄스를 알게된 계기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댄스스포츠 수업을 들은후 와 재미있다 생각이 들던차에..
쉘위댄스를 보고 꼭 배워봐야지 이렇게 생각을.... 그러다가 수원라틴댄스 클럽에 들어가
처음에 린디를 배웠다(이땐 멋 모르고 배웠다 ㅋㅋ) 그러다 직장때문에 포기..
그러던 와중에 댄서의 순정을 보고 다시 또 마음을 잡고 찾던중 아댄스 발견!!
그리고 룸바수업~~ 그 후로 쭈욱 아댄스에서 살고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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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홍 월 이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그녀가 게시판에 쓰는걸 보면 기대가 되지 않는가?
아마 내 지목을 받고 나면 연하성격상 무지 고민하고 질문 한개 한개마다 정성껏 쓰려고
무진장 머리 아플것이다...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대체 언제쯤 아댄스를 마음놓고 복귀할 생각이냐? 보고싶다...
2. 연하에게 춤이란?(ㅎㅎㅎ 신정환 버전)
낯도 가리긴해요 ㅋㅋ
아이팟 터치 저는 살예정인데............... 다루기가 만만치 않더라구하더라구요~ 하지만 디자인이 넘 이뻐서 이걸 너무 사고 싶은데........... 저같은 컴맹이 이걸 사용할수 있을지....조언부탁드려요~
음 머 기계야 모든 기능을 다룰필요가 있나요? 쓰고 싶은 기능만 다뤄도 충분.. 온갖 전자기기를 다 가지고 있고 겹치는 기능도 여러개 있지만 그 기계에서 가장 쓰고싶은 부분만 쓰고 있답니다 ㅋㅋ 마치 온갖 멀티로 무장한 핸폰이지만 정작 사용하는건 문자와 전화인것처럼..
잘 읽었습니다~ 춤 잘 추시는 거 마니 부럽더군요~ ㅎㅎ
아댄 사진첩에서 머리에 가발 뒤집어 쓰고 사진 찎은 사람이 누군가했어요~ㅎㅎㅎ 은근 어울린다는 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