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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명통회 원문 三命通會권2 해설
論胎元 16. 태원론 태년 태월에 대해
夫胎者,受形之始,故易乾知太始,以形言也;
月者,成氣之時,故傳曰積日以月,以氣言也。
무릇 胎(태)는 형체의 시작을 받는 고로 건의 변화는 크게 시작함을 알고 이로써 形(모양)을 말한다.
月(월)은 기운의 때를 이루는 고로 전하여 말하길 날이 쌓여서 월 이고 이로써 기를 말한다
今談命
或不以胎月重,殊不思胎月 是四柱之根苗,日時雖緊,
若不犯破胎月,或乘旺氣祿馬之處則福尤多,
或日時之吉而胎月所犯,則吉亦歸無用。
是胎月最樞要。
이제 목숨을 말하면
혹 胎月(태월)을 所重(소중)하게 하지 않고 胎月(태월)을 생각지 않으면 四柱(사주)의 根苗(뿌리와싹)가 있고 日時(일시)가 비록 긴요하나 만일 胎月(태월)을 깨뜨리는 우를 犯(범)하지 않으면 혹 旺氣(왕기)가 祿馬(록마)를 타도 福(복)이 더욱 많게 되고
혹 日이 吉 時라도 胎月(태월)을 犯(범)한 즉 吉(길) 역시 돌려 쓸데가 없다
이 胎月(태월)이 가장 중추적인 요소이다
胎元之取 唯有一法 以當生前三百日十月之氣 乃是受胎之正
譬甲子日生便以甲子受胎之日,蓋五六計三百日,看其生日在何月中有,則閏在其中矣。
胎元(태원)을 취하는 것은 오직 하나의 법이 있으니 응당 生前(생전) 삼백일 열 달이다. 이는 잉태를 옳바르게 받은 것이다.
비유컨대 甲子日(갑자일)生(생)이 甲子(갑자)로써 受胎(수태)일자를 삼는 것인데 대개 五六(오륙)을 셈하여 三百(삼백)日(일)인지라, 그 생일이 몇월 중에 있었는가 즉 윤달에 있었는가를 가려 보는것이리라.
且如戊子生人甲寅月乙醜日,須於半月前十月或十一月內,尋當生乙丑日,乃是三百日之正胎。
또 만일 戊子(무자)生人(생인)이 甲寅月 乙丑(을축)日에 출생하였다면 모름지기 열달 반 전 혹은 열한달 內(내)가 될것이란 것으로 당연하게 乙丑(을축)日生(일생)을 찾는데 이에 이 300일이 바른 수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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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坐命官 16. 논 좌 명궁
명궁이 어디 坐(좌)하는 것인가를 논하면
神無廟無所歸,人無室無所棲,命無宮無所主,故有命宮之說,不然流年星辰,凶吉,以何憑據?
神(신)은 祠堂(사당)이 없음 돌아갈곳이 없고 사람은 집이 없음 횃대할 곳이 없고 命(명)은 宮(궁)이 없음 주간할 데가 없다 그러므로 命宮(명궁)之說(지설)을 두게된다 그렇치 않다면 流年(유년)星辰(성신)이 흉하고 길하고를 어디 의지 웅거한 것이지를 알 것이인가 ?
此法看是何月生人坐於何時,然後方定命坐何宮。
先將所生之月從子上起正月,亥上二月,戌三,酉四,申五,未六、午七,已八,辰九,卯十,寅十一,醜十二,逆行十二位,次將所生之時加於所生之月,順行十二位,逢卯安命宮,假令甲子年三月生人得戌時,將正月加子,二月在亥,三月在戌止,又將戌時加在戌上、亥上、亥子上、子醜上、醜寅上、寅卯上、卯逢卯便是,命坐卯宮是也。
仍隨甲子年起,亦如起月之法。
甲已之年丙作首,乃丁卯宮也。次看三方本命流干犯何星凶吉推之。
이의 觀法(관법)은 어느 달 生(생)인이 어느 시간에 앉았는가를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然後(연후)에 命坐(명좌)가 何宮(하궁)인지를 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먼저 장차 生(생)한바의 달을 子(자) 위를 쫓아선 正月(정월)을 일으키데 亥上(해상)이 二月(이월)이 되고 戌上(술상)삼월 이렇게 꼽아나가선 酉四(유사) 申五(신오) 未六(미육) 午七(오칠) 巳八(사팔) 辰九(진구) 卯十(묘십) 寅十一(인십일) 丑十二(축십이) 十二(십이)位(위)를 逆行(역행)하고 다음 장차 생한바의 시각을 생한바의 달에 더하여선 順行(순행)十二(십이)位(위)를 하는 것이라 卯(묘)를 만난즉 安命(안명)宮(궁)이 된다.
가령 甲子(갑자)年(년) 三月(삼월) 生人(생인)이 戌時(술시)를 얻어서 出生(출생)하였다면 위로 正月(정월)에 子(자)를 더하여선 行(행)하고 二月(이월)을 亥(해)를 더하고 三月(삼월)은 戌(술)에 머물르게 된다 또 卯時(묘시)를 將次(장차) 戌(술) 上(상)에 더한다면 亥上(해상)에 亥(해)를 더하고 子上(자상)에 子(자)를 더하고 丑上丑(축상축) 寅上寅(인상인) 卯上卯(묘상묘) 이렇게 하여 나간다면 卯(묘)를 만나는 곳이 있을 것인데 이것이 바로 命坐(명좌)로 나아가는 것이라 바른 命宮(명궁)이 된다.
甲子(갑자)를 쫓음으로 因(인)하여 일으키는 것이니 역시 달을 일으키는 법도 같다.
甲己之年(갑기지년)에는 丙(병)이 머리가 되고 이 그 다음 丁卯(정묘)궁 이 되는 것이다 여기가 바로 命宮(명궁)이라는 것이리라 다음으로 三方(삼방)과 아울러 本命(본명)이 흘러선 干(간)을 범하였는가를 살펴선 어느 星(성)이 凶吉(흉길)인가를 미룰 것이다
-------보충설명
*1. 命宮(명궁)이 이래가지고는 설명이 부족해서 잘 알아듣지 못할 것이므로 다시 설명하겠다
命宮(명궁)이란 一名(일명) 立命(입명)이니 四柱(사주)推命(추명)上(상) 가장 중요한 宮中(궁중)의 하나이다 그 推算(추산)法(법)은 生月(생월)의 地文(지문)의 數(수)와 生時(생시)의 地文(지문)數(수)의 의하는데 寅一(인일) 卯二(묘이) 辰三(진삼) 巳四(사사) 午五(오오) 未六(미육) 申七(신칠) 酉八(유팔) 戌九(술구) 亥十(해십) 子十一(자십일) 丑十二(축십이)의 數(수)를 生月(생월) 生時(생시)에 配合(배합)함으로써 計算(계산)하는 법이 그것이다 예컨대 甲子(갑자)년 寅月(인월) 甲子(갑자)일 丙寅(병인)時(시)라면 丙寅(병인)月과時(시)로 寅(인)이란 數(수)의 원칙에 따라 此命(차명)의 月時(월시)合數(합수)는 二(이)가 된다
그런데 命宮(명궁)을 求(구)하기 위해서는 基本數(기본수)인 十四(십사)數(수)와 二十六數(이십육수)에 月時(월시)合數(합수)를 比較(비교)하지 않으면 안된다 곧 日時(일시) 合數(합수)가 十三數(십삼수)까지는 十四(십사)에 比較(비교)하여 十四(십사)가 넘으면 二十六(이십육)에 비교하여서 不足(부족)數(수)로써 命宮(명궁)의 地支(지지)를 求(구)한다 예컨대 時月(시월)合數(합수)가 前例(전예)에서 四數(사수)라면 基本數(기본수) 十四(십사)에 十數(십수)가 부족함으로 十數(십수)가 此命(차명)의 命宮(명궁)의 地支(지지)數(수)인바 十(십)은 亥(해)이므로 亥(해)가 命支(명지)가 된다
또 此人(차인)의 生年(생년)에 의한 起月法(기월법)을 따라 命宮(명궁)의 天干(천간)을 求(구)함으로써 비로소 命宮(명궁)은 확정되는 것인데 전 例(예)의 甲子(갑자)년 생이면 寅(인)월이 丙寅(병인)월이 되고 二月(이월)은 丁卯(정묘)가 되며 亥(해)월은 乙亥(을해)月(월)이 되므로 此命(차명)의 命宮(명궁)은 乙亥(을해)가 되는 바이다 따라서 此命(차명)궁의 干支(간지)가 四柱(사주)의 전체 構造(구조)에 대하여 喜助(희조)하는 五行(오행)에 해당하거나 또 天乙貴人(천을귀인) 生旺(생왕) 冠帶(관대)등의 吉神(길신)에 해당하고 刑沖(형충)破害(파해) 咸池(함지) 劫煞(겁살) 白虎(백호)등에 該當(해당)하지 않는다면 吉命(길명)인 것이다
[*2. 지금 丁亥(정해)년이 아님]
丁亥(정해)년 十月(십월)十二(십이)日(일) 巳時(사시)生(생)의 命宮(명궁)을 추산해보면 亥月(해월)의 十(십)과 巳時(사시)의 四(사)를 합하면 十四(십사)數(수)가 된다 二十六數(이십육수)에 比(비)하여 十二獸(십이수)가 不足(부족)하므로 命宮(명궁)에 地支(지지)는 十二(십이) 丑支(축지)가 된다 또 丁亥(정해)年(년)이니 丁壬(정임)木年(목년)의 寅月(인월) 壬寅(임인)이므로 命宮(명궁)의 友干[(우간 벗이되는천간 거기 떨어지는 干(간)을 말함)]은 丑(축)이 되고 癸丑(계축)이 此命(차명)의 命宮(명궁)인 것이다 그러나 此法(차법)에 留意(유의)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生月(생월)을 결정하는 節立(절입)의 基準(기준)이 現今(현금)의 節氣(절기)와 다르다는 것이다 예컨대 寅月(인월)은 現今(현금)의 節氣(절기)법으로는 立春(입춘)節(절) 入日(입일)로부터 算出(산출)하지만 此法(차법)에 있어서는 雨水(우수)의 中氣(중기)로써 寅月(인월)의 표준을 삼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二月(이월)은 春分(춘분)을 삼월은 穀雨(곡우)을 표준하게 됨으로 現今(현금)의 그것에 比(비)하여 十五(십오)日(일)이 뒤늦게 되는 것을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以下(이하)에 그 早見表(조견표)를 보이고자 한다
*3. 명궁 조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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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大運 17.대운론
夫運者,人生之傳舍。
探命之說先以三元、四柱、五行、生死、格局致合以定根基,然後考究運氣,協而從之以定, 平生之吉凶也。
무릇 운이라는 것은 인생을 전달하는 집인 것이다
운명을 탐구하는 說(설)에 3원을 앞세우는데 四柱(사주) 五行(오행) 生死(생사)라. 格局(격국)이 옳바르게 근거하여 갖추어진 연후에 運氣(운기)를 探究(탐구)考察(고찰)할 것으로 협조하는 것이 정한대로 따른다면 생의 길흉을 평하게 할것이다.
古人以大運則一辰十歲,折除以三日年者何?
蓋一月之終,晦朔周而有三十日,一日之終,晝夜周而有十二時;
總十年之運氣,凡三日有三十六時,乃見三百六十日一歲之數;
在一月之中有三百六十時,折除節氣,算計三千六百日一辰之十歲也。
고로 사람에게 大運(대운)이 있는 즉 하나의 辰(신)이 10歲(십세)이니 년을 3일로 제하고 꺽으니 어쩐일인가?
대개 한달의 마침은 매 초하루를 돌아서 30일이 있고 하루가 마침은 晝夜(주야)를 도는 열두시(때)이 있다
총 十年(십년) 운의 기가 있으며 무릇 3일은 36시(때)가 있고 이에 360일을 보는 것은 一歲(일세)之數(지수)이다.
한달 가운데에는 360시(때)가 있으니 절기를 나누는것으로 計算(계산)하면 3600일이 一辰(일신)이 되어 10歲(십세)가 된다
天論折除之法 必用生者日曆。
過日時數,其節氣之數。
陽男陰女,大運以生日後未來節氣日時數,順而行之;
陰男陽女,大運以生日前過去節氣日時數,逆而行之。
天論(천론)의 折除法(절제법)은 필히 生(생)한 자의 日曆[(일력=생한 날짜의 干支(간지)記錄(기록)]을 사용하는 것이니
日時(일시)의 수를 지나는 것이 그 節氣(절기)의 數(수)이다
陽男陰女(양남음녀)는 大運(대운) 生日(생일)後(후) 未來(미래)節氣(절기)日時(일시) 數理(수리)이니 順(순)行(행)이며,
陰男陽女(음남양여)는 大運(대운) 生日(생일)前(전) 過去(과거)節氣(절기)日時(일시) 數理(수리)이니 逆(역) 行(행)하는 것이다.
--참고--
이 말씀은 무엇인가 大運(대운)을 알려면은 그 出生(출생)日(일)로 부터 陰遁(음둔)陽遁(양둔)하여선 그 달의 節氣(절기)된 前(전)날까지 세어선 삼으로 나누는데 그 몇 번의 升數(승수)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大運(대운)年數(년수)가 정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상 十五(십오)日(일)이라면 三(삼) 곱하기 五(오)하여선 十五(십오) 함으로 오세에 大運(대운)이들고 十六(십육)日(일)이라면 하나는 남는 수 버림으로 역시 五歲(오세)大運(대운)이라는 것이고 十七(십칠)일이라면 둘이 남음으로 一歲(일세)를 더 계산하여선 六歲(육세) 大運(대운)이 된다는 것을 지금 중국 사람이 길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절후 앞에 날까지 숫자 계산하여 삼으로 나누어 그 올라가는 升數(승수)가 몇인가를 보안서 大運(대운)數(수)를 정한다는 말이다
假如甲子陽男十二月二十四日已時生,是月也二十九日申時立春,陽男數以未來之日,自二十四日已時至二十五日已時方是一日之實數,至二十九日申時正得五日三時之節氣,實曆過六十三日折除,過六十三時折除,計六百三十日,乃一歲奇九月之大運;起于丁醜,必自十二月生日後,實經歷過二十有一之日,月運方移宮,是越三歲九月之內,方是甲子十二月生,行一歲奇九月之大運也。
가령 甲子(갑자)는 陽男(양남)이고 12月(월)24日(일) 巳(사)時(시)生(생)은 이달은 29日 申時(신시)가 立春(입춘)點(점)이다면 陽男(양남)은 미래의 數(수)인지라 24日 巳時(사시)로 부터 25日巳時(사시) 까지 바야흐로 一日(일일)씩 계산하여 나가는 것이 실제의 數理(수리) 법이 되는 것이다. 29日 申(신)에 이른다할 것 같으면 바로 5日 3시(때) 절기를 얻는 것인지라, 실제 달력으로는 63日을 切除(절제)하여 지난 것으로, 63時를 切除(절제)를 셈하면 630日이고 이에 1歲(세)가 9 대운으로 기수가 된다,
丁丑(정축)에서 일으키면 필히 12月生日(생일)後(후)이고, 실제경력은 20이 지난 一日(일일)이 있고, 月運(월운)이 집으로 移動(이동)하게 된다 이는 三歲(삼세)아홉달 안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甲子(갑자) 12월生(생)이다. 一歲(일세)의 운행은 홀수 9월이 大運(대운)인 것이다.
=보충 설명은 카페의 대운수 구하는 내용을 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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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行運,在幹兼用地支之神,在支則棄天干之物。
蓋大運重地支,故有行東方、南方、西方、北方之辨損。
用神者欲運制之益,用神者欲運生之身。
무릇 행운은 天干(천간)이 地支(지지)의 神(신)을 兼用(겸용)하여 쓰는 것이니, 地支(지지)에서는 天干(천간)의 것은 버린다.
대개 大運(대운)은 중요한 地支(지지)인고로 동 남 서 북 方(방)으로 행함에 있어서 분변함이 있는 것이다
用神(용신)은 運(운)으로 유익을 제어하고 用神(용신)은 運(운)으로 몸을 生(생)하고자 하는 것이다
弱欲運引進旺;官欲運生,不欲運傷;煞欲運制,不欲運助。
財欲運扶,不欲運劫;印欲運旺,不欲運衰;食欲運生,不欲運梟。
身弱(신약)하다면 運(운)이 왕성한 방향으로 끌어야 한다, 官(관)이 욕심이라면 運(운)이 生(생)하여야 한다 :원치 않는 것이라면 運(운)이 損傷(손상)시켜야만 한다 : 煞(살)이라면 運(운)이 제어를 해야고, 원치 않는 것이라면 運(운)이 도와야 한다.
財物(재물)을 원한다면 運(운)이 도와야 하고, 하고자 않으면 運(운)이 劫煞(겁살)을 해야만 한다:
印性(인성)을 원하면 運(운)이 왕성해야 하고, 印性(인성)을 하고자 않는 것은 시들게 해야 한다:
食神(식신)을 원하면 運(운)이 生(생)해야 하고 食神(식신)을 하고자 않는 것은 運(운)이 梟殺(효살)로 끊어버려야만 한다.
更看四柱弱何如,原有原無,原輕原重。
如木人用金官,陽男運出未入申,陰男運出亥入戌;
金人用木財,陽男出醜入寅,陰男出已入辰,俱向祿臨馬。
原有官,行官運發官;原有財,行財運發財;原有災,行災運發災。
更看當生年時得氣渾淺,四柱得氣深,迎運便發,得氣淺,須交過運始發,得其中氣,運至中則發。
거듭 四柱(사주)의 弱(약)이 어떤가를 보는 법으로 있는 것을 찾고, 없는 것을 찾고, 가볍게 해야할 것을 찾고, 무겁게 해야할 것을 찾는 것이다,
만일 木人목일간이 관인 金(금)을 사용하려면 陽男(양남)은 運(운)이 未(미)로부터 나와 申(신)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고 陰男(음남)은 亥(해)로부터 나와 戌(술)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金人금 일간이 木(목)을 재로 使用(사용)하려면 陽男(양남)은 丑(축)으로부터 寅(인)으로 들어가고 陰男(음남)은 巳(사)로부터 辰(진)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 祿(록) 馬(마)로 向(향)하는 것이다.
官(관)을 찾아야한다면 관이 가는 운으로 發官(발관)을 하고: 재물을 찾아야 한다면 재가 가는 운으로 發財(발재=잴물이 일어 난다는 것)를 한다: 재앙있는 것을 찾는다면 재앙이 가는 운에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
거듭 生年時(생년시) 氣運(기운)渾淺(혼천)한 것을 觀察(관찰)하여 四柱(사주)가 기운의 깊이를 얻었다면 運(운)을 맞아선 문득 發(발)할 것이며 得氣(득기)가 엷다면 모름지기 지나친 운을 사귀어 비로서 發現(발현)될 것이며 그 중간 기운을 얻었다면 운도 중간에 이른즉 발현하게 될 것이다.
凡行運,長生主有創建作新之事;
到臨官、帝旺,主興盛快樂,發福進財,生子骨肉之慶;
到衰病之,多退敗、破財、疾病等事;
到死,主骨肉死喪,自身衰禍鈍悶,百事蹇塞;
到敗運,主落魄懶惰,酒色昏迷;
到胎庫成形、冠帶之,百事得中,安康平易。
무릇 行運(행운)은 長生(장생)은 주로 創建(창건)新作(신작)之事(지사)가 있고:
臨官(임관)帝旺(제왕)에 이른다면 주로 興盛(흥성)快樂(쾌락)하고 發福(발복)進財(진재)하며 자식을 낳아선 骨肉(골육)의 慶事(경사)가 있고:
衰病(쇠병)之鄕(지향)에 이르면 退敗(퇴패)와 破財(파재)와 疾病(질병)등의 일이 많고 :
死絶(사절)向(향)에 이르면 주로 骨肉(골육)이 죽어선 初喪(초상)을 치루고 자신도 시들어선 재앙 노둔 바보가 되듯 한다 百事(백사)가 막히고 절름거리게 된다:
敗運(패운)에 이르면 주로 정신 魂魄(혼백)이 게을름에 떨어지고 酒色(주색)에 昏迷(혼미)하며:
胎庫(태고)는 成形(성형)함을 이루고 冠帶(관대)之鄕(지향)은 百事(백사)가 맞음을 얻는다 安康(안강)平夷(평이)하다.
凡行運至夾貴,華蓋 貴人,六合上及乘生旺氣者 皆主善慶 仍須察當生根基 十分則應五分 生時則應十分 福與災同;
凡行運至臨官,帝旺上,太歲持之,官員主薦事改秩之喜中。
무릇 행운이 挾貴(협귀) 華蓋(화개) 貴人(귀인)六合(육합)上(상)에 이르고 또 生旺(생왕)氣(기)에 영향을 탄다면 다 주로 선한 경사이고, 또 모름지기 근기를 잘 관찰할 것이니 열 가지중에 다섯 가지가 호응을 할 것이고 生時(생시)라면 열가지 모두 상응 한다 할 것인데 福(복)과 災殃(재앙)이 동등함이 된다 할 것이다 :
무릇 行運(행운)이 臨官(임관) 帝旺(제왕)上(상)에 이르고 太歲(태세)가 붙들으면 官員(관원)은 주로 자리를 移動(이동)升差(승차)하고 改革(개혁)하는 질서로 기쁨 가운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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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小運 18.소운논
夫大運司十年之休咎,小運掌一歲之災祥,是小運者補大運之不足而立名也。
古人以男起丙寅順行,女起壬申逆行,一定而不可易也。解者謂男之陽火,元氣起戊子,三十丁已,十月至丙寅,此木生火;
女之陰水,元氣起庚子,二十辛已,十月至壬申,金生水,此其數也。
무릇 大運(대운)이라 하는 것은 십년간의 아름다움과 허물을 살피는 것이고, 小運(소운)은 일년의 재앙과 상서로움을 관장한다 이래 소운 이라 하는 것은 大運(대운)의 부족한 것을 도와주는 이름을 세운 것이다.
古人(고인)이 하길 남자는 丙寅(병인)에서 일으켜선 順行(순행)하고 여자는 壬申(임신)에서 일으켜선 逆行(역행)한다하니 一定(일정)하여선 바꾸는 것이 不可(불가)하다한다.
해석하는 것은 남자의 陽火(양화)를 이름이니 元氣(원기)가 戊子(무자)에 일어나선 열세 번때 丁巳(정사)에 이르고 시월은 丙寅(병인)에 到着(도착)하면 이는 木生火(목생화)가 되고 여자는 陰水(음수) 인지라.
運氣(운기)가 庚子(경자)로부터 일어나 스므 번째이면 辛巳(신사)가 되어선 시월 壬申(임신)에 도착 金生水(금생수)가 되어 이는 그 數理(수리)인 것이다
醉醒子以男女小運皆由時生而行之,逆順亦以年定。
如陽命陽年甲子時生墮地,行乙丑,二歲丙寅,一位一年,周而複始,陰命陽年逆行亦然。
嘗試用之,屢驗,亦要與大運及柱中用神日主較量吉凶。
童限未交大運,專用此法;行死煞旺之宮,必有危難。
先詳八字衰旺喜忌,然後以此參之,無不中矣。
취성자는 말하기를 남녀 小運(소운)이 모다 時干(시간)으로 말미암아선 生(생)하여선 行(행)한다하니 逆順(역순)을 역시 年(년)으로 정한다.
만일 男子(남자) 陽命(양명)이 陽年(양년) 甲子(갑자)時(시)이라면 늘어지는 떵이 곧 乙丑(을축)으로 행하게 될 것이라 二世(이세)에 丙寅(병인)되어선 한자리 한해가 되어 두루 돌아 시작함을 거듭하고, 陰命(음명) 陽年(양년)이 逆行(역행)을 또 그렇게 하여선 일찍이 試驗(시험)하여선 사용하였는데 자주 證驗(증험)하게 되었다.
역시 중요한 것은 大運(대운)및 四柱(사주)用神(용신)이라 주로 吉凶(길흉)을 비교 헤아린다 할 것이다.
아이의 運(운) 限定(한정)은 大運(대운)을 사용하지 않을 적을 말하는 것인데 전다지 此法(차법)을 사용했다 : 死絶(사절)殺旺(살왕)宮(궁)으로 행하면 필히 危難(위난)이오고.
먼저 八字(팔자) 衰旺喜忌(쇠왕희기)를 자세하게 살핀 연후에 이를 첨가 참여시키면 맞지 않음이 없다 할 것이다
今之談命者只以大運用,殊不知小運亦有緊關。
大運雖吉,其小運不通,未可便言吉利;大運雖凶,其小運吉,未可便作凶推。
此小運又名行年,不可不究。
이제의 운명을 談論(담론)하는 것은 다만 大運(대운)으로 사용을 하는 것인지라 자못 小運(소운)이 역시 긴요한 關鍵(관건)인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大運(대운)이 비록 길해도 小運(소운)이 不通(불통)이면 가히 두루 吉(길)하다곤 못 할 것이고 :大運(대운)이 비록 凶(흉)하다해도 그 소운의 틈새가 길하다면 두루 흉함을 일으킨다 미루지 못할 것이다.
이 小運(소운)을 갖다가선 또 行年(행년)이라 이름하고 가히 탐구하지 않이치 못 할 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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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太歲 19. 태세론
사주원국 -태년 대운 - 소운 세운 - 태세 |
夫太歲者,乃一歲之主宰,諸神之領袖。
其說有二:如四柱中生年曰當生太歲,如逐年輪轉曰遊行太歲。
當生太歲乃終身之主,其理已論於前;其逐年太歲遊行十二宮,定一年之禍福,四時之吉凶。
무릇 太歲(태세)라 하는 것은 한해를 主幹(주간)하는 것이니 모든 신을 거느리는 옷소매가 된다.
그 說(설)이 두가지가 있다. 만일 四柱(사주)生年(생년)은 응당 生(생)의 太歲(태세)라 하고 만일 쫓는 년이 돌아가는 것은 태세 遊行(유행)이라 하는 것이다.
응당 生(생)의 太歲(태세)가 종신토록 主(주간)하는 것이니 그 이치는 이미 앞에서 논했다:
그 좇는 太歲(태세)흐름은 十二宮(십이궁)이 되는데 一年(일년)의 禍福(화복)을 定(정)하는 것이고 사계절의 길흉을 삼는다.
蓋太歲如君也,大運如臣也。
如君臣和悅,其年則吉;若刑戰,其年則凶。
經運:歲傷日幹,有禍必輕;日犯歲君,災殃必重。
此又分言:歲君傷日者,如庚年克甲日偏官,譬君治臣,父治子,雖有災晦,不大害,何則?
대개 太歲(태세)라 하는 것은 임금과 같은 것이다 大運(대운)은 臣下(신하)와 같다.
君臣(군신)和悅(화열)하면 그 해운년은 길하다 : 만일 刑戰(형전)이면 그 해는 흉하다.
運(운)을 경영 하건데: 歲(세)가 日干(일간)을 損傷(손상)시키면 禍(화)가 필이 가볍고 : 日干(일간)이 行運(행운)歲君(세군)을 범하면 재앙이 필히 무겁다.
이를 더 나누어 말하건데 歲君(세군)이 日(일)을 손상한다는 것은 庚年(경년)이 편관으로 甲日(갑일)을 克(극)하고 비유컨대 君(군)이 臣(신)을 다스리는 것이고 父(부)가 子(자)를 다스리는 것이라서 비록 災害(재해)가 있으나 큰 害(해)되지 않는다 어떤 연유에서 일가 ?
上治其下,順也,其情未盡;日犯歲君,如甲日克戊年偏財,譬臣其君,子其父,深不利,何則?
上(상)이 그 下(하)를 다스리면 順(순)한 것이며 그 情(정)이 오히려 다 끊어지지 않는 것이다 : 日柱(일주)가 歲君(세군)을 犯(범)한다는것은 가령 甲日(갑일) 戊年(무년)을 克(극)하면 偏財(편재)가 되는데 비유컨데 그 臣下(신하)가 임금이라 하고 아들이 아버지라 하여 깊이 이롭지 못하다 어떤 연유에서 인가 ?
下上,逆也,其凶決不能免。
若五行有救,四柱有情,如甲日克戊年,四柱原有庚申金,或大運中,亦有將甲木制伏純粹。
不能克戊土有救;如大運四柱有一癸字與戊相合有情。
經雲:壬以癸妹配戊,凶吉兆。
下(하)가 上(상)을 능멸함은 역이다 그흉은 결단코 면하질 못할것이다.
만일 오행의 구원이 있어 사주가 유정하다, 만일 甲日(갑일)이 戊年(무년)을 극해도 四柱(사주)原局(원국)에 庚辛(경신)金(금)이 있는것이고, 혹 大運(대운)중에 있으면 역시 甲木(갑목)을 制壓(제압)하는 순수함이 있는 것이다.
克(극)戊土(무토)함을 救援(구원)함 둠이 없어도 만일 大運(대운)중이나 아울러 四柱(사주)중에 一介(일개)의 癸字(계자)가 있어선 더불어 戊(무)와 相合(상합)한다면 有情(유정)함이 되는 것이다
經(경)에 전하길 壬(임)이라 하는 것은 癸(계)의 형제자매로써 戊(무)와 배합하면 凶(흉)이 吉兆(길조)가 된다 한다
又有眞太歲、征眞太歲之說。
經雲:生時相逢太歲。
또 眞太歲(진태세)가 있어 진太歲(태세)를 보라는 說(설)이 있다.
경에 전하길 : 生時(생시)가 眞太歲(진태세)를 相逢(상봉)한다 하는 것이다.
假如甲子生人又見甲子年,謂之太歲,又名轉趾煞,要大運日主與太歲相和相順,其年則吉;若刑衝破害,與太歲互相戰克則凶。
가령 甲子(갑자)生(생)이 또 甲子(갑자)年(년)을 보는 것을 眞太歲(진태세)라 하고 또 지살이라 명명하며 요는 대운 일주의 태세가 서로 화합하고 서로 순하여 그해는 길하다 : 만일 형충파해 이면 태세는 서로 싸우고 극하니 흉하다.
如癸已日逢丁亥流年;
日干支沖克太歲曰征,運干支傷沖太歲亦曰征,太歲干支沖日干支亦曰征,其年則凶,災禍未免。
또 癸巳日(사일)이 丁亥(정해)流年(유년)을 만나는 것 :
日柱(일주) 간지가 太歲(태세)를 沖剋(충극)한다 하여서 征伐(정벌)이라 말을 한다,
運(운) 干支(간지)가 太歲(태세)를 충으로 손상하는것을 征(정-친다)이라 말한다.
太歲(태세) 干支(간지)가 日干(일간) 地支(지지)를 역시 沖(충)하는 것 역시 征伐(정벌)이라 한다
그 해인즉 凶(흉)하고 災禍(재화)를 면치 못한다.
又如甲子流年又是甲子運,謂之歲運臨,獨羊刃七煞凶,財官印綬亦吉。
또 만일 甲子(갑자)流年(유년)의 또 甲子(갑자) 運(운)이면 이를 歲運(세운)에 임하였다 하고 惟獨(유독) 羊刃(양인) 七殺(칠살)이 면 凶(흉)하고, 財(재) 官(관) 印綬(인수)이면 亦是(역시) 吉(길)하다.
又如甲子日見甲子太歲,謂之日年相,如君子得之,謂之君臣處會,其年利奏對,有面君之喜,
若當省士人得之,有登薦仕進之象,又要與歲君帝座和協,方奇特;
若是常俗小人遇之,最不善,若生時相和,災稍輕。
또 만일 甲子(갑자)일이 甲子(갑자) 太歲(태세)를 보는 것을 일러 날과 해가 서로 아울러 군子(자)가 얻는 거 같아서 이를 君臣(군신)處會(처회)라 한다
그 해는 利(이)로워서 아뢰고 대함을 보는 面識(면식)하은 君子(군자)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 들었다 할 것이다.
만일 응당 벼슬하는 사람이 얻은 것이면 登用(등용)이 되고 벼슬이 발전이 있는 象(상)이다, 또 歲君(세군) 帝座(제좌)가 和協(화협)하니 바야흐로 특별함이 된다:
만일 平常(평상)人(인)이 이를 만나면 가장 불선이 되고 만일 生時(생시)가 서로 和合(화합)하면 災殃(재앙)의 구실이 경하다.
故經雲:太歲當頭立,諸神不敢當,若無官事擾,定主見重喪。
此之謂與!更加以勾林、元亡,咸池,孤苦,宅墓、病死、官符、喪吊、白虎、羊刃、暴敗、天厄諸凶煞臨,禍患百出,甚者死。
고로 經(경)이 전하길 : 太歲(태세) 응당 머리로 서서 諸神(제신)들이 감당치 못한다 하는 것이니 만일 官事(관사)의 요란함이 없으면 주로 定(정)하길 거듭喪(초상)을 보게 된다.
이를 일러 거듭 바뀌므로써 句林(구림) 元亡(원망) 咸池(함지) 孤苦(고고) 宅墓(택묘) 病死(병사) 官府(관부) 喪弔(상조) 白虎(백호) 羊刃(양인) 暴敗(폭패) 天厄(천액)등 諸(제) 凶殺(흉살)이 임하고, 禍와 患이 백가지로 나타나서 甚(심)하면 죽게된다
假如甲日見戊年太歲,
甲又生寅卯亥未,
年月日時又重見甲乙字克,
戊年柱中無庚辛已酉醜金局制木,
丙丁火局焚木者,太凶。
가령 甲日(갑일)이 戊年(무년) 太歲(태세)를 보면
甲(갑)이 또한 寅卯(인묘) 亥未(해미)에 生(생)하면
年月日時(연월일시)가 또한 重疊(중첩) 甲乙(갑을) 字(자)를 아울러 보아 克(극)한다면
戊年(무년) 기둥 중 庚辛(경신) 巳酉丑(사유축) 金氣(금기)局(국)이 木(목)을 제압함이 없다면
丙丁火(병정화)局(국)이 木(목)을 불살리는 것이라 크게 凶(흉)하다.
如一命戊辰、戊午、戊戌、甲寅,羊刃倒戈,遇壬申年四月,項生惡瘡,頭將墮死;
만일 一名(일명) 戊辰(무진) 戊午(무오) 戊戌(무술) 甲寅(갑인) 羊刃(양인)倒戈(도과)煞(살)인데,
壬申(임신)年(년) 四月(사월)을 만난다면 목[項(항)]에 악창이 생기고 장차 머리가 터져서 죽을 것이다 :
又一命乙丑、乙亥、壬申、乙已,運行辛未 丙寅 日幹之壬克太歲之丙,日支之庚申克太歲之寅甲,
又寅刑已,已刑申,刑寅,行辛未運,合太歲之木局傷官,皆不吉,其年甲午火旺戰克,故死非命。
또 한 명조에 乙丑(을축) 乙亥(을해) 壬申(임신) 乙巳(을사)가 運(운)이 辛未(신미)로 행하고 丙寅(병인)에서 日干(일간)의 壬(임)이 太歲(태세) 丙(병)을 克(극)하고, 日支(일지)의 庚申(경신)이 太歲(태세) 甲寅(갑인)을 克(극)하고
또 寅刑巳(인형사)하며 巳刑申(사형신)하며 인형은 신미로 행하는 운이다 태세가 합으로 목국 상관이다.다 불길하다. 그 해에는 갑오 화왕으로 싸우고 극한다. 고로 비명사 한다.
大抵日犯歲君,在五陽幹則重,在五陰乾則輕,若日幹是天月德。
太歲是用神則無咎,而反有獲;
天沖地擊,柱中原有,流年再遇,亦無大咎;
若太歲克當生時,或時克太歲,亦主有災,以子位斷之。
대저 日柱(일주)가 歲君(세군)을 범하면 五(오)陽干(양간)에 있으면 重(중)하고 五(오) 陰干(음간)에 있으면 마른다면 가볍다 만일 日干(일간)이면 天月德(천월덕)이다.
太歲(태세)가 用神(용신)으로 사용이 되면 허물이 없고 도리어 獲得(획득) 함이 있을 것이고 :
天沖(천충) 地擊(지격)하여 四柱(사주)중에 본이 있고 流年(유년)에 다시 만나면 역시 큰 허물이 없다 :
만일 太歲(태세)가 응당 生時(생시)를 克(극)하고 혹 時(시)가 太歲(태세)를 克(극)하면 亦是(역시) 주로 災殃(재앙)이 있으니 이는 아들위치에서 결단한다(日時(일시)相間(상간)을 살핀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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