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Times(타임지)에서 선정한10대 슈퍼 푸드에 속한 열매로서 안토시아닌이 많아
어떤 과일 보다도 항산화 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1. 시력의 회복 및 증진
2.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3. 항산화작용
4. 해독 효소 생성촉진
5. 호르몬 작용 증진
6.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작용
7. 혈소판 응고의 억제
8. 결합조직의 강화
9.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의 방지
10. 요로감염증의 치료
11. 발암억제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면역 시스템 증진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심장병과 뇌졸중 방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피를 맑게 함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 블루베리 건강 효과는
간암·노화방지에 효과적
요로관련 질병 예방도
블루베리는 간암에 효과가 있는 것 외에도 과일 중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은 과일이어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산화방지 과일로 널리 알려진 사과보다도 3배 이상의 항산화제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항산화제는 노화방지 외에도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는데 관절염과 암세포 파괴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식품영양학자들의 의견이다.
이외에도 베리과 과일인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는 요로관련 질병을 예방해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만인 과일이다.
블루베리(blueberry)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품만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월 23일 미시시피주 농무부 소속연구팀은 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에 함유된 물질을 쥐의 간에 투입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결과를 밝혀냈다고 밝혔습니다.
아그네스 리만도 박사(Agnes M. Rimando Ph.D)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의 성분 중 곰팡이를 차단하는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콜레스테롤 강하제인 시프로피브레이트(ciprofibrate)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중의 일반 콜레스테롤 약의 효능과 비교했을 때 못지 않았으며, 콜레스테롤 약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메스꺼움을 포함한 부작용들이 있는 반면 블루베리에는 당연히 부작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시험관에서 쥐의 간(肝)세포를 블루베리의 4가지 성분에 노출시킨 결과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콜레스테롤과 다른 혈중지방을 감소시키는 단백질인 PPAR- 알파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과는 블루베리가 비만과 심장병을 막는 신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만도 박사는 말했습니다.
리만도 박사는 미화학협회에 제출될 상기 연구와 관련하여 “쥐에 이어 햄스터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경과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라고 명명된 이 항산화물질이 적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들의 경우 심장병환자가 비교적 적은 것처럼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은 블루베리에는 또한 항암물질 및 당뇨병 예방물질과 함께 뇌의 기억력 증진물질이 포함되어있다고 믿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루베리는 또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특히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루베리 식용법
① 보랏빛 도는 푸른색이 선명하고 단단한 것이 상품이다.
또 열매의 사이즈가 균일하고 서로 붙어 있거나 짓무른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신선한 블루베리는 물에 오래 담가 씻기보다는 재빨리 찬물에 헹구는 느낌으로 씻는 것이 좋다.
또 물에 씻어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먹기 전 씻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씻은 뒤에 페이퍼 타월로 물기를 닦는 것도 잊지 말 것.
③ 만약 여름 블루베리를 연중 내내 즐기고 싶다면 냉동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냉동 보관해서는 안되고 일단 블루베리를 깨끗이 닦은 다음 말린 뒤 베이킹 시트(baking sheet)에 블루베리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일렬로 배열한 뒤 냉동실에 넣어둔다. 블루베리가 딱딱하게 얼으면 이를 냉동 백에 옮겨 넣어 보관하면 된다.
④ 블루베리 머핀 등 블루베리를 섞어서 요리를 하면 블루베리 즙으로 인해 과자나 머핀이 약간 녹색을 띠는 것을 경험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블루베리를 반죽에 막 섞기보다는 일단 머핀 팬에 반죽을 반쯤 채워 넣은 다음 블루베리를 잘 얹고 다시 나머지 반죽을 팬에 채워 넣는 방법을 선택하면 녹색으로 반죽이 물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블루베리가 가진 식품적가치 및 뛰어난 기능성
비타민 및 각종미네랄이 풍부하다.
사람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과일의 1차 기능성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하여 맛이좋다.
블루베리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가미되어 맛이 좋고 열매의 색 또한 진청색으로 보기 좋아 시각적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시력 개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망막에는 드롭신이라는 시각 관여 물질이 있는데 블루베리가 지닌 안토시아닌 색소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야가 넓어지는 효과를 지닌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예민의 개선, 안구피로의 완화,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입증되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연구결과로 보고 되었다.
망막 변성과 백내장을 방지한다.
블루베리의 천연 안토시아닌 색소는 비타민 P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나오는 모세혈관투과성을 억제하고 망막을 튼튼하게 하여 망막박리를 방지하며 백내장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황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 효과를 지닌다.
항산화성분이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하여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생활습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황산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흔히 알려진 녹차, 양파보다 블루베리가 훨씬 높은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최근 확인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은 식물유지가 들어있어 정장작용과 대장암 예방효과를 지닌다.
블루베리엔 바나나의 2.5배가 넘는 식물유지를 함유하고 있어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에서 발생하는 의 생성을 억제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 효과를 지닌다.
혈관을 보호하고 혈소판의 불필요한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높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신체에 나쁜 병균을 없애주는 효과를 지닌다.
방지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푸드네비게이터닷컴 에 따르면 블루베리에서 발견된 물질인 테로스틸벤( pterostilbene )이 “특히 기존 약품이 잘 듣지않는 환자 들에게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식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3. 복부비만 예방에 도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진은 사료에 블루베리 가루를 섞여 먹인 쥐를 실험한 결과 그렇지 않은 쥐보다 복부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블루베리 섭취가 공복 혈당 장애 개선과 인슐린 민감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C와 E,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지닌 건강 식품이며, 최근에는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서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 보고됐습니다.
(여기저기서)
첫댓글 작년에는 블루베리 열풍이 불었는데, 올해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다시 오셨군요 ^^ ..
지난 겨울의 혹한으로 노지의 불루베리가 대다수 동해를 입어 올해 봄부터 묘목 품귀가 빚어졌었는데 .. 열매도 아마 가격이 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