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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2월 29일
12월29일 오늘은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을 제정한 날이다.
1992년 오늘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채택, 환경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5월 22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생물다양성의 보전·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생물자원 이용으로 얻어지는 이익을 공정/공평하게 분배할 것이 목적, 당사국들은 생물자원이 재생될 수 없을 정도의 소비를 막고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의 이용 및 관리 조치로 2000년1월 생물다양성협약에 근거한 의정서 채택, 실천. 2003년9월부터 국제적으로 발효
- 전문과 42개 조항 2개 부속서, 각 국가별 지침을 별도로 마련해 실천해 나가도록 생물자원의 주체적 이용 제한, 주요내용=환경영향평가 도입/개발사업의 생물에 대한 악영향 최소화/유전자원 이용은 상호합의된 조건과 사전통보된 협의에 따르며 그에 따른 기술접근과 기술이전을 공정한 조건으로 각 당사국에 제공
925년 오늘 [음]고려태조8년, 발해 장군 모두간 등이 백성 1,000호를 거느리고 귀부(歸附) 해 옴
1423년 오늘 [음]세종5년, 《고려사》를 다시 쓰게 함
1479년 오늘 [음]성종10년, 명나라의 건주위 정벌을 돕고자 출병한 서정 도원수 윤필상이 복명함
1494년 오늘 [음]연산군이 즉위함
1505년 오늘 [음]연산11년, 세화(歲畫, 새해에 궐내에서 그림을 그려 나눠 주는 것)를 중지함
1519년 오늘 [음]중종14년, 기묘사화로 경상도 선산에 유배된 김식이 도망감
1519년 오늘 [음]중종14년, 전국 호구수 75만 4,146호에 인구수 374만 5,481명으로 통계됨
1523년 오늘 [음]중종18년, 정군(正軍) 18만 6,091명, 잡군(雜軍) 12만 5,074명으로 당해 군적을 정리함
1541년 오늘 [음]중종36년, 혼인 때 사치를 금단하는 규정을 마련함
1610년 오늘 [음]광해2년, 허균이 과거를 주관하면서 조카와 사위를 합격시켰다는 탄핵을 받고 전라도 함열현으로 유배됨
1636년 오늘 청 태종, 한성 입성
1701년 오늘 [음]숙종27년, 얼음을 배로 운반하여 저장하게 함
1741년 오늘 [음]영조17년, 서울 오부의 호구수 3만 4,886호에 인구수 18만 9,985명, 팔도 호구수 154만 69호에 인구수 648만 3,348명으로 통계됨
1743년 오늘 [음]영조19년, 이 해에 여러 도에 전염병이 크게 번져 6, 7만 명이 죽음
1748년 오늘 [음]영조24년, 설이 가까웠으므로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라고 명함
1855년 오늘 [음]철종6년, 제주를 포함한 전국 호구수 159만 7,343호에 인구수 682만 8,907명으로 통계됨
1856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범윤 출생
1862년 오늘 [음]철종13년, 제주도에서 농민 봉기가 발생함
1880년 오늘 [음]강수관 김홍집·일본 변리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 20개월후 인천개항 합의
1883년 오늘 (고종24)독일 및 영국과 수교조약 맺음
1885년 오늘 한국의 독립운동가 신숙 출생
1891년 오늘 [음]왕자 이강, 의화군에 봉함
1910년 오늘 회사설립을 허가제로 회사령 공포 시행
1910년 오늘 최남선·박은식이 조선 광문회 조직
1911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원대 선생 출생
1914년 오늘 흥사단, 미국에서 1차대회(세크라멘트와 클레멘트)
1916년 오늘 민영기, 친일 단체인 대정(大正)실업 친목회 조직
1932년 오늘 소설가 최일남 출생
1933년 오늘 문학평론가.소설가 이어령 출생
1941년 오늘 함흥의 중학생 비밀 단체인 철혈단 95명이 체포됨
1945년 오늘 반탁국민총동원중앙위 결성
1945년 오늘 서울서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결성(위원장 권동진)
1947년 오늘 재만 동포 1만 명, 중국 정부의 주선으로 송환
1948년 오늘 산악인 고상돈 출생
1953년 오늘 미국, 주한미군 점차감축을 발표
1958년 오늘 박태선 장로 구속기소
1959년 오늘 한·미 합의의사록에 의거, 한국군 정원 책정(63만명)
1960년 오늘 서울시장ㆍ도지사 선거
1965년 오늘 국민학교 교원 단일호봉제 실시 발표(66년부터)
1967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1967년 오늘 현대자동차(주) 설립
1968년 오늘 질식성, 독성 또는 기타 가스 및 세균학적 전쟁수단의 전시사용 금지에 관한 의정서, 한국 가입
1969년 오늘 울산고속도로 개통
1971년 오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부산권 지정
1973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개헌운동 즉각중지 담화문 발표
1977년 오늘 한국인권운동협의회 결성
1978년 오늘 제8회 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우승
1979년 오늘 수도권 방위벽 준공
1980년 오늘 공무원윤리헌장 선포식
1980년 오늘 리비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82년 오늘 기획원, 시장 지배적 사업자 58개 품목에 107개 업체 지정
1984년 오늘 민정당, 평화적 정권 교체·교육제도 개선 등 51개 항의 총선 공약을 발표
1984년 오늘 재무부, 의약품 제조업·무역업 등 20개 업종 48개 품목에 대해 외국인 투자를 허용
1984년 오늘 임하 다목적댐 착공(경북 안동 임하면)
1985년 오늘 연극배우 추송웅씨 타계
1986년 오늘 김일성 남북고위군사회담 제의
1987년 오늘 통일원, '남북한경제현황'에서 GNP대비 한국은 북한보다 5.5배로 발표
1987년 오늘 한은, 87년 실질 성장률 12.2%로 추정
1988년 오늘 사상 첫 국방백서 발표-북한,동원가능 병력 647만
1988년 오늘 검찰 5공비리 수사부, 차규헌·김종호씨 구속
1989년 오늘 외무부, 89년 6월말 현재 해외 국민 수는 227만2912명으로 밝혀
1989년 오늘 최규하 전 대통령, 30일의 국회 광주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고 통보
1989년 오늘 민정당 박준규 대표, 28일자 석간신문 인터뷰, '양당제 정계개편' 발언 파문으로 전격 사퇴
1989년 오늘 민정당 정호용 의원, 의원직 및 공직사퇴 성명서 당에 전달
1989년 오늘 건설부, 90년 1월1일부터 모든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될 전국 15만1866필지의 공시지가 고시.
1989년 오늘 월간 『노동해방문학』, 노태우 대통령 일가 모독 기사 게재 이유로 정간
1990년 오늘 지하철 8호선 착공
1991년 오늘 92학년도 대학 학력고사 서울대 합격자의 경우 300점 이상 고득점자가 83.8%인 3924명.
1992년 오늘 부산지역 기관장 대책회의,주재한 김기춘 전 법무장관과 도청관련 국민당 정몽준 의원 등 4명을 입건.
1992년 오늘 농림수산부, 쌀 재배 면적은 115만7000정보로 3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했다고 공개.
1992년 오늘 법무부, 가정파괴범을 포함 흉악범 사형수 9명에 대한 사형을 경각심 차원에서 집행 했다고 발표.
1993년 오늘 한국은행, 93년 국내 주식시장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 75억1000달러로 발표
1995년 오늘 최세창씨등 12.12 관련자 35명과 전-노씨등 5.18관련자 47명에 대한 수사 재개
1996년 오늘 북, 외교부 대변인, 잠수함 침투사건과 관련해 '깊은 유감' 표시 성명 발표
1997년 오늘 2002년 월드컵 개최 10개시 확정
1999년 오늘 제391차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20세기 마지막 집회
2003년 오늘 국회, 〈신행정 수도 건설 특별 조치법〉 의결
2005년 오늘 국회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
2005년 오늘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개봉, 2006.3.5에 ‘태극기 휘날리며’ 기록(1,174만명) 돌파, 총관객1,230만명으로 역대한국영화 흥행순위1위, 2006년9월 ‘괴물’에게 1위 내줌, 대종상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7개부문 수상,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자와 그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작품, 원작은 연극 ‘이’
2010년 오늘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서울역-김포공항역 구간 개통
2010년 오늘 인터넷미디어 위키트리 ‘2010년 10대찌질뉴스’ 발표, 1위=사퇴 압력에도 버티는 현병철 인권위원장 2위=아이들 밥그릇 뺏은 오세훈 서울시장 3위=’보온병 포탄발언‘을 YTN기자 탓으로 넘긴 안상수 한나라당대표
2010년 오늘 우리나라 첫 오페라 ‘아리랑’ 70년만에 국내 초연(부산 시민회관), 한국청년전지공작대(광복군의 전신)가 여름옷 마련 위해 1940.5.15 중국 시안에서 첫공연
2011년 오늘 헌법재판소 인터넷매체 이용한 선거운동금지에 대해 한정위헌 판결
2011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사촌처남 김재홍 제일저축은행 구명로비명목으로 수억원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구속기소됨
2015년 오늘 최태원 SK그룹회장 ‘세계일보’에 혼외자 공개하고 부인(노소영=노태우 전 대통령 딸)과 이혼할 뜻 밝힌 편지글 기고
2016년 오늘 행정자치부 출산지도(243개 지자체 출산관련통계 담음)에서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수 공개해 물의
2017년 오늘 문재인 대통령 6,444명 특별사면, 용산참사 관련 철거민21명 포함, 정치인은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만 포함
2020년 오늘 사회원로·산재유족, 대통령·국회,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2020년 오늘 염수정 추기경, 국회에 '낙태죄 법적 공백 우려' 의견서 제출
2021년 오늘 이준석 “‘성상납’ 의혹제기 가세연 고소”
2021년 오늘 “김건희, 시간강사 경력을 이력서에 부교수.겸임교수로 기재”
2021년 오늘 정부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추진 개탄”...일 관계자 불러 항의
2022년 오늘 野 강행 양곡법, 尹 1호 거부권 유력…“통과시킨다면 거부할 생각”
2022년 오늘 외국인 노동자 10년 연속 근로 허용, 외국인 베이비시터 도입 검토.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가 도입 19년 만에 개편된다. 외국인 근로자가 10년 이상 체류하면서 일할 수 있게 되고,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업종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화물 상·하차 직종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되고, 가사 도우미나 베이비시터 등의 직종에 대한 외국인 고용도 검토된다. 중국 동포와 고려인은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고용이 허용된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6국 출신의 동포, 즉 ‘조선족’과 ‘고려인’에게 부여되던 방문취업(H-2) 비자의 취업 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는 정부가 허용한 업종에만 취업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관리업, 정보서비스업, 금융업, 연구개발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 제한 없이 취업할 수 있다.
2022년 오늘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서 버스-트럭간 추돌사고로 대형 화재. 5명사망 37명부상
2022년 오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급증에 전 부처 감사 진행
721년 오늘 제43대 일본 천왕 겐메이 사망
875년 오늘 서프랑크의 왕 카를로 2세 ‘서프랑크’가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가 됨
1170년 오늘 토머스 베케트 캔터베리 대주교 국왕 헨리2세의 자객에게 암살됨
1208년 오늘 금나라 제6대 황제 장종 사망
1636년 오늘 청 태종, 한성 입성
1800년 오늘 미국의 발명가 찰스 굿이어 출생
1808년 오늘 앤드류 존슨 미국 제17대 대통령 출생
1816년 오늘 독일 물리화학파의 창시자 루트비히 출생
1859년 오늘 멕시코 초대 대통령 카란사 출생
1876년 오늘 첼리스트 파블로 카살스 출생
1800년 오늘 에보나이트 발명한 미국의 발명가 찰스 굿이어 출생
1808년 오늘 앤드류 존슨 미국 제17대 대통령 출생
1809년 오늘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글래드스턴 출생
1816년 오늘 독일 물리화학파의 창시자 루트비히 출생
1859년 오늘 멕시코 초대 대통령 카란사 출생
1876년 오늘 첼리스트 파블로 카살스 출생
1890년 오늘 미국 9기병대, 인디언보호구역에 있는 수(Sious)족 인디언 수백명 몰살
1894년 오늘 영국 여성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 사망
1907년 오늘 미국의 경제학자 로버트 위버 출생
1911년 오늘 쑨원 남경혁명정부 대통령 취임
1923년 오늘 텔레비젼 발명
1926년 오늘 독일 신낭만파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51세) 세상떠남 『말테의 수기』 『신시집』 『두이노의 비가』, 이집트 여자친구에게 줄 장미꽃 꺾다가 장미가시에 찔려 패혈증으로 세상떠남,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이여”-묘비명, “기념비를 세우지 말라. 장미꽃으로 하여금 그저 해마다 님을 위해 피게 하라. 님은 오르페우스이기에, 님의 전신은 여기에도 또 저기에도 있으니 우리는 마음을 다른 이들을 위해 태워서는 안되노라.”로 시작되는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노래』를 완성한 뒤 릴케는 “단 한개의 글자도 미심쩍은 데가 없었고, 단 한자도 바꿀 수 없었다.”는 편지 남김
1928년 오늘 국민정부, 중국을 통일
1929년 오늘 독일의 기술인 엔진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 세상 떠남
1934년 오늘 일본, 워싱턴 해군군축조약. 폐기를 미국에 통고
1934년 오늘 쿠웨이트, 석유채굴권 미국 영국에 허가
1944년 오늘 프랑스 작가 로망로랑 사망
1945년 오늘 미국소설가 시어도어 드라이저 세상떠남 『아메리카의 비극』(영화 ‘젊은이의 양지’ 원작) “우리 문명이 이제 본능의 완전한 지배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금수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성의 완전한 지배를 아직 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아직 사람이 되지는 못했다. 양자의 중간단계에 있는 것이다.”
1949년 오늘 프랑스-베트남 독립협정 체결
1951년 오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3국 등 6개국 유럽군 창설계획안에 합의
1956년 오늘 라오스, 통일정부수립협정 조인
1958년 오늘 미국 현대무용의 개척자 도리스 험프리 사망
1975년 오늘 영국, 남녀차별금지법 및 균등보수법 발효
1981년 오늘 싱가포르 ‘창이’ 공항 개항
1983년 오늘 미국, 유네스코 탈퇴 공식 발표
1986년 오늘 영국 정치가 맥밀런 사망
1989년 오늘 체코사상 최초의 비공산계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 취임
1990년 오늘 6월 체코슬로바키아는 1946년 이래 처음으로 민주적 선거 치름
1992년 오늘 미국 및 러시아, 전략핵무기를 현재의 3분의 1로 감축키로 하는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 타결
1992년 오늘 브라질 새 대통령에 이타마르 프랑코 취임
1993년 오늘 체코슬로바키아가 해체된 이후, ‘체코’에서는 ‘벨벳 혁명’이라고 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신사혁명’이라고 함
1997년 오늘 밀란 밀루티노비치 신임 세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취임
2008년 오늘 GM·크라이슬러 구제금융 집행
2018년 오늘 미국의 첼로 연주자 알도 패리소 사망
2020년 오늘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피엘 카르뎅 세상떠남(98세)
2021년 오늘 야구천재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아시아인 첫 선정
2022년 오늘 히잡 착용 않고 국제 체스대회 출전한 이란 여성체스선수 사라 카뎀(Sara Kadem·25) 스페인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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