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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 집니다(단2:44-45)
뛰어난 구약학자인 게르하르트 하젤(Gerhard Hasel)박사는 미시간주의 남쪽의 자그마한 대학 도시인 베리언 스프링스에 있는 앤드루스 대학교의 신학대학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하젤박사는 전 세계의 대 부분의 신학 대학원에서 구약학 교재로 사용하는 『현대구약신학의 동향』의 저자로 더 유명합니다.
하젤 박사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독일의 전국 과학 경시 대회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한 수재이기도 합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목사였던 게르하르트 하젤의 아버지 프란츠 하젤은
세계 2차 대전 중 히틀러의 나치당으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프란츠 하젤 목사는 40세의 나이로 독일군에 징집되었습니다.
의롭지 않은 전쟁에 참전하여 불의한 피를 흘리는 것을 원치 않았던 하젤 목사는 전쟁 중이었지만 총을 들고 복무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지금도 군대의 특수성을 생각할 때 양심적인 비무장 전투원으로 군 복무하기에는 수월치 않은 곳입니다.
지금은 우리 청년들이 군 복무 중에 세상의 법 보다는 하나님의 법을 우선하여서 안식일을 지키며 총을 들기를 거부하는 청년들의 소식들이 들리지 않습니다.
군 복무가 좋아 졌는지 아니면 우리 재림청년들이 타협적인 신앙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청년 때 어느 안식일 아침에 청년 한분이 우리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예배를 다 마치고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중 그는 이제 우리 교회를 나온지 두 번 정도 된 초신자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신앙을 하게 된 동기를 예기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선배가 있는데 토요일 아침마다 불려가서 맞고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기에는 토요일에 교회를 보내 달라고 아니면 안식일을 지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해서 군에서 안된다고 하고 그 병사는 그렇게 해 달라고 하고 해서 안식일 마다 그렇게 얻어 맞고 하루 종일 보이지 않다가 저녁 되면 나타난다는 것을 보고 왜 그렇게 토요일에 교회 가는 것을 고집할까 하는 마음에서 그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그러니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마땅히 하여야 하는 것이라는 것이라는 말씀을 배웠고 재대를 하고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곳이 있는지를 찾았고 그 당시 대구 공평동에 있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를 찾아서
예배를 드리고 오늘은 가까운 시골에 교회가 있다는 것을 듣고 이곳에 왔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후 맞으면서 군 생활을 하였던 청년도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청년도 함께 만나서 문서 전도를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주의 일을 더 잘 해보려고 삼육대 신학교를 나와서 목사를 하였고요. 다른 청년은 장로로 평생 교회를 섬겼고요.
저는 자급 사역의 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양심을 따라 하나님께 충성하면서 군 복무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 점령에 혈안이던 나치 군대에서 얼마나 힘 들었을까요?
매를 많이 맞았을까요? 협박도 많이 받았을까요?
예 하젤 목사는 무수히 매를 맞고 총 대신 삽 한 자루를 들고 나치의 699 선봉 중대의 일선에 서게 되었습니다.
나치 장교들은, "네가 총을 들고 적을 쏘지 않는다면 적군의 총이 네게 어떻게 하는가를 보여 주겠다"며 삽 한 자루를 내어주고 공병부대에 배치 시켜 그를 총알이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최전선에 세웠습니다.
지원부대인 공병부대는 언제나 전투 부대인 보병 부대 앞에 서서 다리를 놓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전투가 시작될 때 총을 들고 있는 수많은 독일군 병사들이 그의 주위에서 쓰러져도 언제나 총알은 그를 피해갔다고 합니다.
그는 이 말씀을 믿고 또 실감했다고 합니다.
시 91:1-2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하나님을 피난처요 요새로 삼았던 그는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라는 말씀을 체험하면서 군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전투병들 마져도 죽지 않으려 그의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전투가 끝났을 때 공병 부대원 1200중 하젤을 포함한 7명이 살아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젤 목사가 배속된 공병부대가 러시아의 모스크바 남부 지역에 진을 치고 있던 1943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공병 부대 사령관이 하젤 목사를 그의 집무실로 조용히 불러들여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프란츠 하젤, 이제부터 내가 묻는 질문에 성실하게 거짓 없이 대답해주기 바란다."
일개 사병을 사령관이 집무실로 불러들여 개인적인 질문을 했을 때 그는 저으기 놀랐다고 합니다.
사령관이 묻습니다.
"프란츠 하젤, 그대의 생각에 이 전쟁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독일군이 승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참으로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하젤 목사는 독일이 비록 조국이긴 하지만, 성경의 예언을 기억할 때 전쟁에 승리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속에 있는 말을 입밖에 낼 수 있겠습니까?
망설이고 있는 그에게 사령관은 재촉을 합니다. "왜 대답이 없는가?"
이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셨다고 합니다.
"사령관님의 질문은 사적(私的)인 질문입니까? 아니면 공적(公的)인 질문입니까? 일개 사병으로서 사적인 질문 외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사령관이 대답했다.
"사적인 질문이다. 독일군이 승리할 수 있을 것인지 그대의 사적인 의견을 대답하라!"
프란츠 하젤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을 통해 기록된 열국들의 흥망성쇠를 브리핑하면서. 독일이 이 전쟁에서 승리할수 없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다 들은 사령관은 "하젤, 오늘 있었던 일은 절대 비밀이다. 결코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이다. 알았나?"
그 이튿날 저녁에 사령관은 다시 그를 그의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사령관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 명의 장군이 더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하 부대의 지휘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 대학교에서 서양사와 철학을 가르치던 전직 교수들이었습니다.
다니엘서를 통해 나타난 역사를 확인 하려고 그들을 부른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사령관은 입을 열었습니다.
"하젤, 어제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하도록 하라."
"이 장군들 앞에서 말씀입니까?"
"그렇다. 너의 사적인 견해를 말하라!"
하젤 목사는 어제 했던 이야기를 다시 반복했습니다.
열국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며 연대를 언급할 때마다 사령관은 서양사 교수 출신의 장군에게 확인하기를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장군은 하젤 목사가 언급하는 모든 연대에 정확하게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마치자 사령관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보안을 지킬 것을 장군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하젤 목사는 연합군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포로를 심문하던 미군 장교는 하젤 목사의 군대 기록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렸습니다.
그 문서에는 '전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하젤을 즉시 사형에 처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독일이 승리하면 자기 병사를 훈장을 주지 않고 사형에 처하다니.
의아해 한 연합군 장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독일군에서 무슨 큰 죄를 지었소?" 하젤이 대답을 합니다.
"나는 이 전쟁을 반대했기 때문에 총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명하신 대로 안식일에는 일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 지독한 나치 군대에서 안식일을 지켰단 말이요"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은 죄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 죄를 지었군요. 나는 유태인이지만 미군에서도 안식일을 지키지 못했는데 당신은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군에 징집되기 전 직업은 무엇입니까?"
"목사였습니다."
"그렇습니까? 이 지역의 독일군 포로들은 농장으로 보내져 노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주의 종이시니 주의 농원으로 가서 일하시오." 프란츠 하젤 목사는 그 자리에서 풀려나 교회로 돌아와 1991년 미국에서 하나님의 품에 영면할 때까지 하나님의 일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오늘 저는 하젤 목사님이 독일군 사령관 앞에서 강론한 말씀을 드리길 원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으시는 귀한 주님의 성도님들 사령관이 하나님은 믿지 않았지만 하젤을 통해 들은 예언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며 행동으로 전쟁에 패할 것을 준비하여 죽음을 면한 것처럼 마지막을 위해 준비하시는 귀한 성도들 되길 바랍니다.
하젤 목사님은 느브갓네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했을 것입니다.
주전 600년대 지구의 초강대국인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은 꿈을 꾸고 꿈 때문에 불안해 하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대신들이 입궁하자 꿈 이야기를 먼저 꺼잡아 냅니다.
“내가 어제밤에 꿈을 꾸었는데 어떤꿈을 꾸었는지 알수가 없도다 우리나라에는 어느나라 뒤지지 않은 박수와 술객들이 있도다 내 그대들에게 명하노니 나의 잃어버린 꿈을 찾아내어 그 해석을 보이라“
왕의 말을 들은 신하들은 난처 해 합니다.그리고 말 합니다.
“왕이시여 꿈을 말해주시면 해석을 해 드리겠나이다”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왕이 다시 말합니다.
“나는 꿈을 잊어버렸다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능히 그 꿈도 보일수 있는 능력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꿈을 찾아내고 그 해석을 보이라
그렇지 않으며 너희들에 대하여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너희들이 왕을 기만한 죄로 죽을것이다”
라고 말 합니다.
이제 왕을기만한죄로 박수들과 술객들은 죽임을 당하게 되었고 그 나라의 박수에 대열에 들어가는 다니엘이라는 유대에서 잡혀온 포로출신 박사도 죽게 되었습니다.
왕의 시위대장 오늘날로 말하면 청와대 수비대장 즉 정보부장이나 수도방위 사령관 정도 되겠죠.
그가 다니엘을 찾아가서 이 사실을 알려 줍니다.그때 다니엘은 명철한 말로 기한하여 주시면 그 대답을 왕에게 알게 하겠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동료들을 찾아가서 사실을 말한 다음 하나님께 힘을 합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 박수와 술객들과 같은 죽음을 당하게 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그날 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느브갓네살의 꿈을 보여주시고 그 해석까지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다니엘은 왕의 앞에 나아갑니다.
이제 성경 말씀 다니엘을 다 펴시고 갚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2:27-35“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29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30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하려 하심이니이다 31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다니엘이 왕에게 말한 꿈에 본 신상에 대한 그림이 여러분들 머릿속에 있습니까?
생각하시면서 이제 이곳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두 장의 그림이 있는데 느브갓네살이 꿈에 본 신상의 그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머리는 금이요 가슴과 팔은 은이며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고 종아리는 철입니다.
그리고 발은 얼마는 진흙이요 얼마는 철로된 이러한 신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 다음절 부터는 해석을 합니다.
단 2:36-45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36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7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39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1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43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이제 다니엘의 해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함께 읽은 말씀을 여러분들 머리 속에 담아 두시고 함께 생각을 하면서 정리에 관심을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느브갓네살의 통치하에 있는 나라 바벨론을 금나라로 묘사하였습니다.
성경의 예언에 따라 주전539년에 은나라로 묘사된 폐르샤에게 멸망되고 맙니다.
세계역사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다음에 일어난 나라를 페르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나라 폐르샤는 주전 539년에 바벨론을 멸망시키면서 세계를 장악하였고 주전 331년까지 세계 무대에 있었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폐르샤는 셋째로 놋같은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알렉산더가 이끄는 그리이스에 주전331년에 멸망함으로 세계의 주인자리는 알렉산더에게 넘어 갑니다.
그리이스는 다시 로마에 주전 168년에 멸망 하고 맙니다.
역사는 성경 말씀과 같이 넷째 종아리 나라를 철의 나라라고 말합니다.
로마는 다시 다니엘이 말 한 대로 열 나라로 쪼개지는 역사를 우리는 세계사를 통해 봅니다.
오늘날 유럽입니다.
사단은 이 하나님의 예언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많은 영웅들을 등장시켜 유럽을 통일시키려 애를씁니다.
하젤 목사님께서 전쟁에 참여할 때 세계를 지배하였던 히틀러가 그러하였고
세계 1차 대전의 주범인 빌헤름 2세도 그런 야심을 보였습니다.
그전 나폴레온도 야심을 보였고요. 그렇게 수많은 영웅들이 일어나 통일을 시도하였습니다.
수 십여년 전 유럽을 통합하기 위해 유럽이모였을 때 그때 저는 울진 삼율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삼율교회 성도들게 이러한 설교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왜곡시키려는 사단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요.
유럽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통합될 수 없는것이 성경이 오늘 우리에게 가르켜주는 진리입니다.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러다 통합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고 반문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거의 통합할 단계까지 갔으니까요.
화폐를 비롯한 거의 대 부분이 통합되고 정치통합을 위해 유럽 정상들은 머리를 맛대고 하나의 정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정치통합이 이루어지는 것 처럼 그곳에서 통합 대통령이 등장하게 되었고요.
그가 선출 되었을 때 재림 교회를 제외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대통령을 적그리스도로 보기도 하였습니다.
사단의 노력이 얼마나 교묘합니까?
자신의 앞잡이를 감추기위해 성경학자들을 동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감춥니다.
자신의 앞잡이는 종교계에 거장으로 세워놓고 하나님 백성들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려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마귀 사단의 간계에 속지 않기 위하여 다른 말씀에 시선을 돌리지 않길 소망합니다.
현제는 영국의 탈퇴로 인하여 멈추어 진 것처럼 보여도 유럽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그러한 역사를 어떻게 보여 주고 있습니까?
성경은 무엇이라 하는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단2:44입니다“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이 열왕의 때는 언제입니까?
열 왕 다음 어느 나라 시대 입니까?
성경은 열왕 다음 다른 나라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에 의하여서 여러 나라로 나누어 진 다음에는 사람이 세우는 다른 나라가 일어나지 않고요, 어떤 나라가 일어난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누가 한 나라를 세우신다고요? 하나님이
2차 대전당시 독일이 승승장구하는 가운데도 패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그런 때에도 하젤 목사님은 옛 로마의 영토를 하나로 통일하려는 히틀러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성경의 예언을 믿었고 그러한 것을 물었던 독일의 장교들에게 그런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자기의 조국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기의 조국이 패하게 될 것이라고 그 야심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성경에는 로마가 분렬된 후에 다시 그 제국의 영토가 하나로 통일되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젤 목사는 성경의 성취되지 않은 오직 하나 남은 나라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곧 그리스도의 나라가 임할때에 그 권세가 영원히 망하지 않으리라는 예언을 믿고 확신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시여!
바벨론이 망하고 폐르샤가 일어난 것이 확실한 것처럼 주님의 나라는 분명 일어날 것입니다.
폐르샤가 망하고 그리이스가 일어난 것이 역사의 사실인 것처럼 주님의 나라는 사실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의 나라가 상징적으로 임한다고 말 합니다.
로마 나라가 상징적으로 일어났습니까?
로마 나라가 열 나라로 분열된 것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것처럼 주님의 나라는 저와 여러분의 눈이 보는 앞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신실했던 한 병사의 말을 신뢰했던 독일군 사령관은 그때부터 휘발유를 비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44년 독일이 패망했을 때 수많은 독일 군인들이 휘발유가 없어 철수하지 못해 점령지에서 모진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프란츠 하젤 목사가 소속한 부대만은 휘발유를 넉넉히 비축해 둔 덕에 무사히 독일로 귀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영적으로 기름을 준비하여야 할 시대입니다.
독일 사령관이 기름을 준비하여 죽지 않고 돌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기름을 준비하여 영적 전쟁이 끝날 때 기쁨으로 하늘로 귀환합시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음 준비하여야 할 시기입니다.
세계정세는 이렇게 신속히 돌아갑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나라도래를 막으려고
성경이 거짓임을 보이려고 혈안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은 백성들을 미혹하기 위하여서 다른 방법이 없으니 성경을 곡해시켜 성경을 불신 시키고자 신실하게 보이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우리를 당혹 케 할 것입니다.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으면 믿음을 신실히 지키지 않으면 다 떨어져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정말 엄청난 은혜 아닙니까?
사단은 마음이 깨어지지 않은 많은 신학자들의 눈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혼란시켜 우리의 마음을 엉뚱한 곳에 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사탄은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른 길에 서도록 준비시킬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깃발아래 서 있는 자들을 말씀을 불신하는 사상으로 몰아 넣을 것입니다.
우릴 위해 자기를 비우시고 하나님을 비우시고 창조주를 비우시고 아버지를 비우시고 이 땅에 오셨던 그리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심장이 터지셨던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제는 만 왕의 왕으로서 오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기름 준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름 준비는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 준비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 오실 때 다 주님을 영접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예언을 주시고 바른 이해를 통해 세상을 예언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릴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 하고 날마다 믿음안에 예언을 살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모두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릴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