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의 모든 회원님들 및 지부장님 전 김창호회장님 젊은 일하는 환우님들, 한양태이사님
모두 진지한 지부 활동에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주특기 긴장하면 떨기~~가 중간부터 시작되어 다 끝나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나 진정이 되었습니다.
할말도 많고 건의도 생각 속에만 많지 정리가 안된채로 초보 아마츄어의 위력을 마음 껏 발휘하고 왔습니다.
(떨다가 볼일 다봤습니다. 뭔말을 했는지 생각도 안나고~~ㅎㅎㅎ)
뭐이 긴장 할 일 있다고 떠노~~~~~?
이놈의 떨림은 ~~~~ 남들은 떨림은 금방 잡는다던데 ~~전 떨림이 제일 어렵습니다.
초파때부터 아니 전조증상부터 오로지 떨림이 안 잡히네요. 그래도 가끔은 잡히는데 그때는 사람이 정말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카페 처음 시작부터 특이하게 배마사지를 때 아니게 들고나와 소란했었는데
이제는 들어갈 때도 됐건만
새삼 생체리듬을 들고 나와 때아니게 나나 잘할 것이지 여기저기 소란을 떨고 다닙니다.
놓지 못하는 이것도 일종의 파의 한 증상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십년 안짝이어야 할 듯 합니다.
곧 들어가도 한마디 남기고~~~
생체리듬이 살아나지 않는 한 병의 회복은 어렵다는 결론은 여전합니다.
저 떠는 거 제가 보기 싫어서 지부장님께 동영상 올리지 말아달라고 특별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인천 경기지부 화이팅ㅇㅇ!!!!!!
첫댓글 협회지부소식 게시판으로 글을 이동했습니다
그거 환ㅡㅡ장합니다ㅡㅡ
강연중 떨림에 힘드셨을 텐데 어려운 상황 에서도 끝까지 열정과 웃음을 잃지 않고 강연을 이어가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존경을 받았읍니다
환우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디^^
저도 손떨림있어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강연을
마치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글 내용도 좋은뎨 차분히 설명드려야
되는데 강사 톤이 불안하먼 듣는 청중도불안
우황청심환 한 병을 사서 반만
드셔보시고 자기에거맞는 용량찾아
됴움 받으면
연설이 재미 있으신 겁니다